안녕하십니까? 2023년도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된 지도 4일째입니다. 늘 그래왔듯 저번 달의 통계 포스트로
이번 5월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통계 포스트를 진행해야 본격적인 버스 터미널 포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통계 포스트를 먼저 하는 것입니다. (*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GmDjdLtbaac)
*14분 33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바쁘신 분들께서는 영상 끝에 나오는 수익 파트만 시청하셔도 됩니다.
4월 한 달 방문수는 44073회를 기록했습니다. 4월의 경우 3월보다 하루 적은 30일까지밖에 없어서 1602회 늘어 난 것으로
만족합니다. 4월 20일부터 다음 검색 엔진이 개악(改惡)이 되어 다음 검색 횟수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원래 10000회를
넘길 페이스였는데 이 개악으로 인해 9682회에서 멈춘 것입니다. 3월 말부터 제가 글 작성 방식을 바꿔 저번 달 대비 무려
6배 늘어난 상황이긴 합니다. 검색 유입 의존도와 모바일 유입 비율이 약 83% 정도로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모바일
유입 비율의 경우 평일에는 80% 미만으로 나오나 주말에는 90% 가까이 찍는 상황입니다. 4월에는 글을 많이 적었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수는 1469.1회로 나왔고 시간당 61.21회로 분당 1회를 넘겼습니다. 최고치 기록일은 17일이고 최저치는
9일에 나왔습니다. 9~10일에는 검색 이슈로 인해 방문수가 생각보다 많이 적었습니다. (페이스북 쪽 유입도 꽤 있습니다.)
조회수 상위 20개 글들입니다. 글 작성 방식을 바꿨을 뿐인데 2023년 글이 무려 8개나 들어 왔습니다. 물론 12개가
2022년 또는 그 이전 글이라 아직 더 노력해야 하긴 합니다. 대부분 버스 터미널 관련 포스트고 전국 각지에서 들어
오고 있습니다. 전체 조회수 대비 Top10 포스트의 비율은 27.93%로 게시글이 더 많은 네이버보다 약간 낮게 나온
상황이라 조회수 양극화가 저의 네이버 블로그보다 적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양극화가 생긴 상황입니다.
4월 조회수 1000건을 넘긴 글은 6개입니다. 서울, 전주, 포항, 부산, 통영, 익산 등 많은 지역에서 유입되었습니다.
유입 키워드의 경우 '플라이트레이더24'가 상위권을 차지한 점 신기합니다. '울산역 리무진버스'로도 꽤 유입되었습니다.
사실 저처럼 버스 터미널 시간표를 올리시는 블로거도 있습니다만 저는 제가 직접 촬영한 곳들만 올리고 있고 어느 정도
A/S를 해 주고 있어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다음 날 터미널 시간표가 바뀌는 것 만큼
짜증나는 경우가 없긴 하지만 해당 부분도 수정하고 있습니다. 버스 수정 정보는 '커뮤니티'에서 알아 낸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서 구글 애널리틱스 자료입니다. 지역별 자료는 ip 기준인 지 gps 기준인 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쪽이 가장
많이 유입되었고 제가 거주하는 부산, 경남 지역이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 온 시간대는 토요일 11시로
나왔는데 오후가 아닌 오전에 많이 들어 온 점은 의외입니다. 합계 기준이라 5회였던 토, 일요일의 방문자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적게 들어 온 시간대는 월요일 새벽 4시대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 베트남, 호주가 0.1%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누리꾼들이 99.2%로 당연히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접속한 것도 포함됩니다.)
연령별 분포같은 경우 4월 20일에 진행되었던 다음 검색 개악 때문에 30대 중, 후반 분들의 유입 비율이 크게 줄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네이버와 달리 4050 계층이 주 방문자들입니다. 성별 비율은 남녀 3:2 정도로 나왔습니다.
OS별 비율 자료인데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분이 한 분 들어오신 점 인상깊습니다. Windows 11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 본인이 Windows 11 컴퓨터를 사야 집계될 듯 합니다. 1위는 당연히 안드로이드 OS입니다. OS 버전별 순위도
iOS까지는 간단하게 적어 드렸습니다. 페이지뷰가 아닌 순수 사용자 기준입니다. 100명 중 65명이 안드로이드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자료의 페이지뷰의 경우 티스토리 자체 방문 횟수보다 1.1배정도로 나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본 시간대별 자료입니다. 새벽 4시대 조회수가 가장 적었고 오후 3시대 조회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쪽과 마찬가지로 오후 3시까지의 조회수가 하루 전체의 절반 정도로 판단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데이블만으로는 이 블로그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애드핏도 재개했습니다. 2~3월에 블로그 글 HTML 태그 방식을
바꿔 작성한 부분 덕분에 애드핏 승인이 된 것 같으며 4월 14일부터 17일간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총 6256원으로 하루
평균 368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데이블 수익과 분산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파이프라인'은 여러 개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견해가 더 많기 때문에 카카오 애드핏을 재개한 것입니다. 파란색의 농도가 진할 수록 수익이 많이 나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3년 4월자 데이블 수익도 2만 원을 넘겨 20543원으로 나왔습니다. 하루 평균 684.77원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2023년 4월자 이 블로그 통계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애드센스를 재개했는데 기존 '텐핑' 배너 자리에 애드센스 배너를 넣을 예정입니다. 텐핑을 포함하여 중간 배너가
4개인 포스트는 따로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애드센스의 경우 수익 상황에 따라 지속할 지 말 지를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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