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582313573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 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본 포스트의 피자는 코로나19 정부 지원금, 도미노피자 할인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포스트는 도미노피자의 신메뉴 출시 및 관련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피자의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치즈 퐁듀 파이어 위크'라는 피자를 구입한 계기는 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애드센스 광고 배너에 '에코 워크(?)'라는 프로모션을 하길래 내용을 봤는데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방문포장
주문 시 특정 피자 메뉴를 40% 할인해 준다는 내용으로 판단되었습니다.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딱 3일간 진행했던
프로모션으로 제목에 적은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라는 메뉴를 직접 가서 주문했습니다. 본인 거주지의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도미노피자가 있다는 부분은 과거 포스트에도 제가 언급을 한 부분입니다. 원래 매주 화요일에는 무조건 40%를
할인해 주말에도 4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 생겨 '이거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으로 도미노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도미노피자를 검색할 시 나왔던 화면과 애드센스 광고 배너들입니다.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 뿐만
아니라 '베이컨 체더치즈'와 '슈퍼슈프림'피자도 이번 에코 워크(위크 아님.) 할인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피자도 치킨만큼 비싸다는 논란이 있지만 휴대폰 통신사 할인 등 각종 할인혜택 덕분에 치킨보다는 논란이
적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걷기 운동도 하고 도미노피자의 환경보호 마케팅에도 동참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린
것입니다. 이미지 계속 올려 드리겠습니다. *식사 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주문했으나 식사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본인 거주지 근처에 있는 도미노피자 매장입니다. 치킨집들과 달리 자체 전화번호가 아닌 30분 내로 매우 빨리
배달한다는 도미노피자의 상징 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배달 시간에 따른 패널티는 10년 전에 폐지되었습니다.)
주변 건물만 봐도 정확한 위치와 지점명을 아실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 지점명 자체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주문은 15시 34분에 했는데 약 13분만에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라는 피자가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사실 이
피자는 들어가는 재료가 많은 메뉴이나 신메뉴이고 또 식사 시간이 아닐 때 주문한지라 생각보다 적게 소요된
상황입니다. 해시태그에도 썼듯 L(라지) 사이즈로 시켰도 더블치즈 엣지 도우로 테두리를 둘렀습니다. 결제
직후 국민지원금 관련 문자가 바로 왔습니다. (소비지원금이 아닌 국민지원금이 아직도 남아 있던 상황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L 사이즈는 1조각당 열량이, M 사이즈는 2조각당 열량이 적혀 있습니다. 저는 더블치즈 도우로
둘렀고 토핑까지 추가했기 때문에 메뉴판에 나온 열량보다 당연히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도미노피자의 경우
미국에서 1960년에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히 30년 후에 시작한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음식 매장 방문 및 리뷰 시 영수증 인증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처음에 '에코 워크'의 '워크(walk)'를 '위크(week)'로 잘못 봐서 40% 프로모션을 한 주 전체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따라서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이미 해당 프로모션이 끝난 상황입니다. 이 프로모션
전용 포장지도 있는데 푸른색 계열 단일 색상으로만 사용하여 잉크 비용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즉, 기존 포장지에
비해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원래 39900원에서 파인애플, 베이컨, 버섯 토핑을 추가했고 콜라까지
당연히 샀습니다. 피자에서 40%를 할인받아 4만 원이 넘어갔던 구성을 최종 27540원에 구입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성비있게 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승인'이라고 되어 있는 이유는 국민지원금을 썼기 때문입니다.
딸기, 바나나와 같이 놓여진 모습과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의 피자 한 판이 놓여 있는 상태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핫소스와 갈릭디핑소스도 있는데 갈릭디핑의 경우 피자가 아닌 다른 요리에 찍어 먹기 위해 받은
두 개 중 하나를 남겨 둔 상태입니다. 피클의 경우 저의 생각보다 양이 약간 적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시면 가운데 퐁듀가 들어 있고 고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메뉴
명칭에도 나와 있다시피 불맛도 있어서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100점 만점에 90점 가까운 맛입니다.)
남은 피자 1조각도 찍어 보았는데 해당 조각의 칼로리는 약 350칼로리 이상으로(토핑 미추가에 기본 도우 시
340칼로리 정도입니다.) 추정되기 때문에 두 조각만 먹으면 한 끼 식사가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은 피자는 전자레인지에 약 30초 정도 돌려서 먹었는데 하루 지나서 먹었음에도 테두리에 있는 치즈의 탄력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도미노피자 신메뉴 프로모션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자님들께 감사합니다.
ps.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본 포스트의 피자는 코로나19 정부 지원금, 도미노피자 할인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