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교때 공부 잘 해 봐야 별 의미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객관식 시험 0점 받은 썰)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저의 썰을 간략하게 풀어 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드리면,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30, 40대 학부모님들한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같은 경우 초등학교 때는 소위 '공부만 잘 하는 애'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착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으나 1년에 한두번 정도 큰 말썽을 일으켜서 이미지가 실추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여기서 공부를 잘 했다는 기준은 시험에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시험 때 영어 과목이 없었고, 예체능 과목도 객관식 시험이 없었습니다.)의 4과목 평균 95점 이상이라고 보는데, 당시 저의 경우 6학년 성적 기준 4개 시험에서 평균점수 순으로 '94-97-97-99점' 순이었고, 총 평균점수는 96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