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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2021년 상반기 마지막 포스트] 애드핏 하루 수익이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보다 많다고?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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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415790465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올렸음.)

 

[2021년 상반기 마지막 포스트]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애드핏 하루 수익?" 어찌 이런 일이...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가 2021년 상반기 마지막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애드포스트 관련해서 ...

blog.naver.com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가 2021년 상반기 마지막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애드핏 수익 자체는 

수익을 공개하신 다른 분들보다 많은 일 평균 300원 이상(다만, 카페에 공개하신 분들보다는 적음.)을 벌고 있으나, 

이 포스트의 요지는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이 애드핏 수익보다 적었던 날이 있었다는 것에 대한 불만성 글입니다...

최근 2021년 3월 말부터 약 100일 정도를 '카카오 애드핏'과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같이 분석해 본 결과 그 중에서 

4월 29일과 6월 28일에 제목에 적은 황당한 현상이 나와서 푸념을 늘어놓고자 포스트하는 것입니다. 보시면 몇몇

블로그, 특히 '경제적 자유' 및 '마케팅' 관련 블로거님들이 '애드포스트 수익은 블로그 조회수에 큰 영향을 받는다.'

라고 많이 주장하시는데, 그 분들의 주장이 적어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틀린 주장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분들 중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조회수와 상관 없을 지 몰라도, 몇 달씩

누적해서 보면 결국 조회수와 수익은 비례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이 주장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인 것이 7월 초에 제가 포스트를 하겠지만 21년 상반기 조회수가 작년 하반기보다 훨씬

적었음에도 애드포스트 수익은 이번 상반기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물론 특정 포스트가 사회 이슈가 되어

조회수가 급상승하여 광고를 클릭하는 분이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본인의 블로그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님,

경제적 자유 어쩌고 하시는 블로거님들의 이론을 적용하기 힘들다는 점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 이미지의

내용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하루 수익이 카카오 애드핏 수익보다도 적었다.' 입니다. 분명 하루 조회수

자체는 티스토리 블로그 쪽이 이 블로그의 5분의 1밖에 안 되는데 광고 수익 자체는 조회수가 많이 나온

쪽이 적다는 게 믿어 지십니까? 이 현상이 2회나 나왔음에도(50일 중 1회) 저의 뇌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몇십 차례나 보고서를 다시 봤습니다. 야구로 치면 우리 팀이 안타 10개를 쳤는데 안타를 2개밖에

못 친 상대에게 진 것이나 다름없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애드포스트나 애드핏이나 둘 다 클릭 횟수로 광고

수익을 계산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CPC 방식인 것은 같은데 어떻게 조회수가 5배 더 많은 이 블로그의 하루

수익이 티스토리 블로그쪽보다 적은지에 대해 궁금해질 정도이고,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클릭

횟수는 공개해 드릴 수 없지만 당연히 티스토리에 설치된 애드핏 쪽의 클릭수가 많았습니다. 다른 날에는

대부분 애드포스트 수익이 1000원을 넘긴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독 이 두 날만 500원 밑으로 떨어진 점이

상당히 화가 납니다. 물론 하루 단위 수익을 공개하신 다른 분들도 가끔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이런 황당한 일을 겪으니 이 날 하루 전체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애드핏의 경우 광고 노출

횟수로 단가가 계산되는 CPM도 있고, 한 포스트에 여러 개의 배너를 달 수 있지만 CPM이나 여러 개 배너

모두 사실 애드포스트에도 어느 정도는 반영되고 있는 요소라 이걸 가지고 이 사태의 주 원인이라고는 못

할 것 같으며, 아직도 애드포스트 시스템을 몰라 단순히 광고만 보더라도 블로그 주인에게 광고 수익이

쌓이는 게 싫어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특히 20대 이하 분들.), 애드포스트 시스템을 너무 잘 알아서 다른

블로그가 잘 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이 4월 28일과 6월 29일에 꽤 많이 들어 오셨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콘텐츠 탓을 하자니 다른 날에는 대부분 1000원 이상 들어왔기 때문에 주 원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애드포스트나 애드핏이나 배너 하나당 광고 단가 차이가 50배를 넘어 가는 경우도 제가 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포스트하여, 광고 수익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애드포스트&애드핏의 로고인데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 나온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베타 딱지를 떼지

않았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다음 애드핏부터 역사를 세면 출시된 지 5년이 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광고 시스템 모두 누적 수익 50000원을 넘긴 다음 달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보다 애드핏 하루 수익이 더 많았던 상황'에 대한 포스트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카카오 애드핏의 경우 애드포스트에 비해 조회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긴 하나, 조회수가 많다고 수익이 무조건 

많아지는 것은 애드포스트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블로그 수익의 핵심 요인이 조회수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회수 외의 다른 정보를 공개하면 안 되는 등 까다로운 약관 때문에 이런 변수를 설명하기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PS2. 티스토리 블로거 입장에서는 애드핏 수익이 애드포스트 수익보다 많았던 날이 있었다는 것에 매우 큰 만족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애드포스트 수익이 너무 크게 감소한 점을 위주로 원문을 쓰다 보니 위의 내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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