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1년도 어느덧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습해지는데 코로나19 4차 대 유행으로 인해
시외버스 관련 글을 많이 적는 저의 블로그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자가용을 타고 돌아 다니실
분들은 많이 돌아 다니시더군요. 물론 백신이 보급되는 부분도 있고, 요즘 확진자들의 경우 회복 속도가 빠른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감염되다 보니 하루에 1000명이 넘게 나와도 별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있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당장 저 또한 추석 전에 백신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현재 심각한 상황에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가서 본 블로그의 2021년 7월자 통계 자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의 블로그 통계나
애드핏 광고 수익을 궁금해하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는 취지로 올리는 게시글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하단부에 관련 내용을 작성하겠습니다...
2021년 7월의 경우 코로나19 4차 대 유행이 시작된 달입니다. 따라서 7월 10일부터 하루 조회수가 계속 1000건을
밑돌아, 7월 초에 목표했던 조회수 31000건(하루 평균 1000건)에 미달된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6월에 비해서는
조회수 합계나 하루 평균 조회수 모두 약간 늘어나서 다행입니다. 7월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고작 3개의 글만
작성한 상황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와 주니 다행입니다만, 오래 된 자료들이 검색창 상위에 노출되어 조회수가
상승한 점은 저도 유감입니다. 하루 평균 조회수는 959.55건으로 0.45건 차이로 시간당 조회수 40건 달성에
실패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최고치와 최저치 간 격차는 무려 1.6배 차이였습니다. 검색유입 의존도는 약
77.86%가 나왔는데, 네이버 블로그와의 상호 유입이 증가한 덕분에 낮아진 듯 합니다. 그래도 검색 유입
건수와 기타 유입 건수 모두 저번 6월 대비 약간 늘었습니다. 100명 중 78명이 모바일 기기로 방문하고
계신 상황으로 봅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도 총 13건의 유입 기록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위 20개 게시글 순위인데, 2021년이 시작된 지 7개월이나 지났음에도 2019년 글이 아직도 5개나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 충격입니다. 그래도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이 순위에서 내려간 것은 참 다행이라고 봅니다. 약
60% 정도가 2021년에 작성한 비교적 최신 글입니다. 최신 글에 대해서는 어느 시점까지 시간표 변경에 대한
A/S를 해 드리고 있는 점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버스 터미널 관련 내용이나 터널 길이 순위 글이 무려
10위에 랭크된 점 인상깊은 대목입니다. 20위인 영덕시외터미널 글이 1건 차이로 하루 평균 조회수 10건 달성에
실패한 점 아쉽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외버스 시간표가 정말 자주 바뀌고 있어서 반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입 키워드 상위 20개입니다. 통영, 고현, 울산, 의정부, 광양, 삼척 등의 터미널로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는 여기까지이고 아래부터는 '구글 애널리틱스' 자료임을 알려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지역별, 시간별, 국가별 자료인데 우선 지역별 자료의 경우 IP 기반인지, 실제 GPS 기반 위치로 통계가 작성되는 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캡처했음을 알립니다. 서울이 압도적 1위이고 부산, 경남, 경기, 울산 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목, 금요일에 10시~23시 사이에 들어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는 판단이 듭니다. 국가별 자료의 경우
네이버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99% 이상이 대한민국 네티즌 분들입니다. (*티스토리 자체가 대한민국 사이트이므로......)
연령별, 성별, OS별 유입 자료입니다. 45~64세 분들이 전체 유입 비율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보다 여성분들이 1%p 정도 늘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6월 대비 남성분들은 약간 줄어든 반면,
여성분들이 약간 늘어났습니다. 다만,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성별, 연령을 공개하신 분들만 기록된 자료라 나머지 분들의
비율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 OS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며, 윈도우 쪽에는 모바일 사용자 24명도
포함된 자료입니다. iOS의 비율이 저의 생각보다 많은 14% 이상인 점이 인상깊습니다. 리눅스 유저도 조금 있습니다......
사실 '카카오 애드핏' 수익의 경우 공개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또다른 수익 모델인 카카오TV의 경우 광고 수익
시스템 자체가 폐지된 실정이라 이 애드핏도 언제까지 유지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5만 원 이상 채우신 분들께서는
조속히 현금으로 지급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조회수는 6월보다 약간 많았지만 수익은 6월에 비해 1100원 정도
감소한 10360원이 나왔습니다. 애드핏도 애드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조회수보다는 글의 주제, 광고 단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334.19원으로 과거 스폰서애드를 할 때와 비슷한 자판기 커피 가격 정도의 수익이 나온
상황인데, 다른 블로거들보다 약간 많은 수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치 기록일과 최저치 기록일이 고작 하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전체 수익 중 86.25%가 모바일 기기에서 나온 상황입니다. 아마 10월쯤에 애드핏으로
첫 수익을 지급받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저의 7월자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https://tv.naver.com/v/21676417이 영상의 15분 49초부터 본 포스트의 내용을 요약한 파트가 나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ps2.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21년 7월자 통계 포스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45612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