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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도로, 철도 개통 소식] 익산 하나로(연무ic~제3일반산단), 구미 선산~고아, 고양 대곡~원당~관산, 동해선(일광~태화강), 중앙선(영천~모량) 복선전철, 중부내륙선(부발~충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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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네이버 쪽 검색 누락으로 인해 삭제한 상태입니다. 

작성 3일만에 조회수가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 포스트가 본 블로그의 2021년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남창역 무궁화호 정차 관련해서 언론에서는 정차하기로 변경되었다고 보도를 했는데, 정권이 바뀌고

국토교통부 장관 및 철도공사 사장이 바뀌면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정권이 바뀌기 전인 2022년 3월 초까지 무궁화호 정차를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 쪽 연선 주민들이 시민단체까지 구성할 정도로 큰 이슈였으나 어쨌든 잘 봉합되어 다행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2021년 마지막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라 그런가

도로 및 철도 개통 소식이 상당히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 강원도 쪽 도로 구간은 신설이 아니라 개량이

목적이고 12월 이전에도 통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서 본 포스트에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보도 자료는 캡처했음.) 언론에 상당히 많이 보도된 내용입니다만 '익산 하나로'의 경우 익산 시의원님께서 직접 

행차하신 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카카오 지도 반영이 늦어 매우 유감입니다. 카카오 쪽에는 반영이 

완료된 것 같긴 하나 경로 검색 시 기존의 강경, 함열로 돌아 가는 구간으로 나와 반영이 안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관련 이미지를 보여 드리면서 내용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멘트; 이미지 하단부.)

수도권에서 익산 갈 때 이제 연무ic에서 빠지면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기존 고속도로 이용 대비 9km 이상 짧아집니다.

*해당 도로는 국도가 아닌 지방도이며 더 정확히 말하면 지방도 중에서도 '익산시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익산시의 '하나로'는 한 때 '하나로대로'라고 표기되기도 했지만 그냥 하나로라고 합니다. 농협 마트 이름인 줄

알았으나 그냥 도로 이름입니다. 호남과 충청을 하나로 잇자는 좋은 뜻인 것 같습니다. 선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옆에 있는 호남고속철도와 평행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연무 ic로 빠져서 쭉 직진하시면 되며 제한 속도는 80km/h

입니다. 구간단속이라는 것이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진입로'라는 표기도 있지만

너무 길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해당 도로의 경우 중간에 한 교차로가 2022년 10월에 완공하기 때문에 양대 포털

지도에는 2022년 개통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몇몇 분들께서 개통 후 주행영상까지 찍으신 구간입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익산 지역 제3일반산단 접근이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기존에는 강경, 함열로 우회해야 했었음.)

수도권, 충청권에서 익산 지내 진입이 더 편리해져(통행료 인하, 연비 절감.) 시외, 고속버스가 이 도로를 많이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18일 아침부터 통행이 시작된 도로로 망성, 낭산면 등을 지나갑니다...

연무 ic에서 빠진 직후 약 8분만에 익산 제3일반산단까지 진입이 되며, 15분이면 익산 시내 진입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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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통한 도로, 철도는 카카오맵 거리 측정으로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익산 하나로와 하루 차이로 구미 구포~생곡 도로가 개통했다고 합니다. 해당 도로는 국도 33호선으로(33번 국도)

지정된 구간이며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선산 2호광장부터 고아읍 송림리까지인데 이 도로 덕분에 구미에서 동서울

쪽으로 가는 시외버스들 중 선산터미널 경유 차의 이동이 더 빨라질 것 같고, 물류 운송도 원활해질 것 같습니다...

강원도 구간은 보도 자료만 캡처했습니다.

*김제, 고양 구간은 해당 날짜의 오후~저녁 시간대부터 통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호 체계 점검 때문으로 보임.)

이어서 수도권인 고양 토당~관산 구간은 제목에도 적었듯 고양 대곡과 능곡 사이에서 출발하여 고양시청 서쪽을

거쳐 관산으로 가는 도로로 2021년 12월 31일 오후에 개통하는 구간입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경기 서부 지역

교통이 원활해질 것 같아 좋습니다. 고양시 외곽 지역에서 시내까지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효과도 따라옵니다...

이어서 +a에 언급할 내용인데 김제 흥사~연정 구간(흥사동~명덕동)도 이번 12월 28일에 같이 개통한다고

합니다. 해당 구간은 지도 이미지에 그려 두었는데 김제시 외곽순환도로의 성격을 가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도로 개통 시 익산 지역에서 김제 벽골제까지 김제 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 3개 구간은 도로 관련 카페에서 크게 다뤘지만 익산 구간은 크게 다루지 않아서 제가 내용을 길게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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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소식에 이어 철도 소식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지역에 처음으로 지하철과 비슷한 개념의

전철이 들어가 만 65세 이상, 장애인 분들도 무임승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조만간 해당 구간을 이용할 듯 합니다. 동해선 전철 2단계 구간으로 일광부터 태화강까지 구간이 이번 12월

28일에 개통한다고 합니다. 부전~일광 구간 개통 후 약 5년 만에 개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 간의 통근이 더 편리해지고,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에 타격을 줄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좋습니다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입니다. 좌천, 남창, 덕하역의 무궁화호 취급이 중단되어 해당 역에서는

더 이상 경주, 영천 등으로 바로 가실 수 없게 됩니다. 좌천, 덕하역이야 뭐 나무 판자로 만든 임시 저상 승강장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입니다만 남창역의 경우 구조가 기장역과 비슷함에도 무궁화호를 완전 중단시키는 점

매우 의외이고 실망입니다. 개찰구를 승강장 경계가 아닌 출입구 부분에 만들었을 때부터 느낌이 쎄~하다 싶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중단되니 너무 불만스럽고 이제 남창역에서 경주, 대구 등으로 가실 분들께서는 705번 시내버스로

울산 터미널로 가서 버스 이용을 권장합니다. (만 65세 이상이시라면 태화강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 이용하시는

것이 저렴하긴 합니다.) 어쨌든 울산에 전철이라는 것이 들어 가는 점은 환영합니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시간에는

15분, 평시 30~40분 정도입니다. 운임은 부전~태화강 2500원, 기장~태화강 2100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 망양, 개운포역의 위치 논란, 긴 배차간격 논란이 있습니다. 망양역의 경우 도로 폭 때문에 

시내버스가 못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존 LG하우시스 정류장을 이용하셔야 하며, 개운포역은 선암역을 

계승하느라 해당 위치에 건설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야음/장생포쪽이 수요를 더 끌어들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빨간 체크 표시; 신서경주역, 신안강역

해당 구간 뿐만 아니라 태화강 위쪽으로 북울산, 신경주까지의 복선전철 및 중앙선의 영천~모량~신경주 구간도

같이 개량하여 구간이 짧아지고 더 빨라지게 됩니다. 전철 개통 및 열차 시간 변경 관련 보도 자료 올려 드렸습니다.

*상기 지도 중 경주~포항 구간에 빨간 체크 표시를 한 두 곳이 각 신 서경주역과 신안강역입니다. 서경주역의 경우

나원역을 계승하는 역이라고 합니다. 동대구~포항, 부전(태화강)~포항 구간 각 왕복 6회만 정차한다고 합니다... 

서경주역은 현곡초등학교 근처에 건설되는 역으로, 12월 27일부터 시내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강역의 

경우 갑산리 농공단지 쪽에 건설되는 역으로 열차 정차 횟수는 서경주역과 동일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동대구~포항이나 태화강~포항 RDC 열차를 영덕까지 올려서 수요를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안강의 경우 시내버스 

노선 연계가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근처를 지나는 시내버스를 안강역 입구에 넣는 식으로 갈 듯 합니다.) 

*양대 포털 모두 서경주, 안강역은 개통 전에 반영되었는데 익산 하나로는 왜 이렇게 반영이 늦는 지 모르겠습니다.

태화강, 북울산역에서 대전, 서울역으로 가거나 하양, 영천, 포항에서 부산역 갈 때 유용한 시간표

이번 동해선 복선전철 관련 팁인데, 태화강역이나 북울산역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신경주역에서 대전,

서울역 등으로 쉽게 갈 수 있게 됩니다. 원래 환승 대기 시간은 10~50분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5~40분으로

계산해서 팁을 작성해 드렸습니다. (환승시간 10분 미만 열차 또는 SRT와 연계되는 경우는 알아서 승차권 2장을

발권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영천 및 포항에서 부산역 가기도 편리해지는데, 해당 시간대도 작성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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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부전이 6시간 초반으로 단축되어 해운대~서울 무궁화호로 5시간대 주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미지는 원본 블로그에 가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컴퓨터 해상도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기존 동대구~포항 무궁화호는 경주역에서 방향을 바꿨지만 이번 12월 28일부터 개편되는 무궁화호는 더 이상

방향을 바꾸지 않기 때문에 기존보다 약 30분 정도 단축되어 시외버스와 소요시간이 비슷해지게 되었습니다...

동대구에서 안강 및 포항 북구, 특히 흥해 지역으로는 버스보다 무궁화호가 훨씬 편리해졌으나 횟수가 적은 점

안타깝습니다. 동대구~포항 무궁화호는 175x 번호를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2회 한정으로 영덕까지 올려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화역의 경우 건천역을 계승한다고(?) 하며 '동대구-포항' 구간 무궁화호만 정차한다고

합니다. 동대구-태화강 및 동대구-포항의 소요시간이 거의 같아지게 됩니다만 운임은 태화강 쪽이 더 비쌉니다.

동대구-태화강은 7500원에서 7700원으로, 부전-포항은 8800원에서 9400원으로 이번에 인상되게 됩니다...

(청량리-부전도 이번에 200원 인상됩니다.) 동대구~태화강 구간은 이제 시외버스보다 철도가 시간적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며 특히 울산 북구까지는 1시간 10분대로 주파가 가능해져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봅니다...

*단, 동대구-경주는 신경주역 덕분에 시간이 단축되긴 했지만 시내 접근성 문제로 버스 우위일 것으로 봅니다.

부산, 울산 당국에서도 이번 전철 개통에 대비하여 시내버스 개편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경주역의 경우는 신경주와 통합되어 경주시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부분 경주시 당국에서 개선을

해 줄 것으로 봅니다. 즉, 태화강역에서 서울역으로 갈 때 신경주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동대구~부전 구간 무궁화호는 상당수가 태화강역으로 단축되었기 때문에 태화강역에서 전철로 환승하셔야

기장, 부전 방면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 승객이 아닌 경우는 기존보다 운임이

더 크게 올라서 동대구~해운대 구간 버스의 수요가 더 크게 늘어날 수 있고, 마찬가지로 해운대~경주, 포항

버스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부전-포항 무궁화호가 2왕복에서 1왕복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기장역에서 무궁화호 타면 태화강역까지 무정차로 달립니다. 남창역의 무궁화호-전철 간섭 때문에 남창역의 

무궁화호 취급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럼 남창역과 역사 구조가 비슷한 기장역은 뭔지 궁금하네요...

이번 12월 28일, 31일에 개정되는 열차 관련 공지사항 올라 왔습니다. 경부선, 호남선 등의 예매는 12월 22일에

이미 열렸고 새로 개통하는 구간 관련 열차는 24일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전체 열차 시간표 및 노선별 운임의

경우 '렛츠코레일 홈-페이지 → 종합이용안내 → 승차권 이용 안내 → 열차운임 및 시간표'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이번 동해선 2단계 개통 관련하여 '기장역'의 전철과 무궁화호 시간표를 올려 드렸습니다. 무궁화호는

전철로 인한 수요 감소 때문에 방향별로 하루 7회씩만 다닙니다. 부전행의 경우 첫차 시간을 늦춰 아침 배차가

많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태화강행 중 빨간 표시 시간대는 남창역 까지만 운행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한국철도 쪽에서 올라온 동해선 개통 공지사항 및 KTX-이음 개통 1주년 기념 이벤트 소식입니다. 일광~태화강

구간 전동차는 어쨌든 2021년 12월 28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하며, 해당 일자에 여러 곳에서 동시에 전철

개통식을 한다고 합니다. (정치권에서 참여하는 곳은 당연히 태화강역입니다.) 코레일 안내문에 정기권 관련

사항을 추가해 드렸는데, 기존에는 부전~일광 일괄 6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 개통 이후부터

운임 체계가 세분화됩니다. 부전~오시리아 구간 한정 조금 저렴해지고 나머지 구간은 전부 인상되는 점 유의

바랍니다. (이거 무궁화호 정기권보다 더 비싼 것 같습니다...) KTX-이음 1주년 기념 이벤트 중 2022명에게

할인쿠폰 주는 이벤트, 특정 좌석 경품 추첨 이벤트, 4인 5만 원(중앙선 한정) 프로모션은 이해가 가는데 커피

10% 할인 매장은 중앙선 연선에 없는 모순이 있습니다. (청량리에서 용산역까지 가셔야 직영 매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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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발충주선'이라고 불렸던 '중부내륙선' 철도의 개통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 구간에

왜 'KTX-이음'을 굴리는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결국 스크린도어 문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실 중부내륙선 하면

고속도로가 먼저 떠올라서 역 명칭 논란이 있었던 곳도 저 입장에서는 고속도로 IC가 있는 '감곡'쪽의 손을 들어

주고 싶었는데 결국 '감곡장호원'이 되었고 현장에는 역명 간판 대신 '방향 표지판'으로 대체 설치했다고 합니다.

중부내륙선의 경우 12월 30일에 충주역에서 개통식을 하고 31일부터 방향별로 1일 4회 운행하며 열차 번호는

731에서 738까지라고 합니다. 충북선 무궁화호 및 부발역 전철과 잘 연계(부발역에서는 계단을 거치지 않고

평면 환승 됩니다.)되는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 중부내륙선 구간이 단거리임에도 8400원을 받는다는 점을

비판하는 기사도 있지만, 개통 후 3개월 정도는 5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시외버스보다

훨씬 저렴한 운임으로 충주~부발 구간을 모셔 주니 극동대/강동대 학생, 하이닉스 직원 수요가 꽤 될 듯 합니다.

중부내륙선 열차 번호는 731~738입니다.

중부내륙선의 정차역은 부발, 가남, 감곡장호원, 앙성온천, 충주역이고 선형은 위 지도와 같습니다. 환승 저항 

때문에 버스에 비해 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할인 프로모션 덕분에 많이 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로, 철도 개통 소식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22년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2021년 12월 31일도 어쨌든 2021년이라 중부내륙선의 '2021년 연내 개통'은 지켜졌습니다...

PS2. 부전, 부산원동, 신해운대, 송정, 태화강역의 시간표를 12월 27일까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PS3. 열차표 예매 ; letskorail.com / etk.srail.kr / 코레일톡 또는 SR 예매 어플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PS4. 본 포스트의 경우 전달할 내용이 많아 제목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검색 자체는 잘 될 것 같습니다.)

PS5. 도로 개통 소식 수정문(?) url (새 창.)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604904097

 

[도로 개통 소식] 익산 하나로(연무ic~제3일반산업단지), 고양 대곡~관산, 구미 선산~고아(구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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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개통(1월) 도로는 '거제동서연결도로'의 '명진터널' 입니다. 거제시내의 상문동과 거제면을

빠르게 이어 주는 도로로, 2022년 1월 10일 개통 예정입니다. 원래 2021년 말에 개통식까지 했었는데

도로 포장도 덜 된 상태로 행사를 하여 개통일이 미뤄진 그런 도로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카카오맵에는

본문에 있는 익산 하나로와 정 반대로 경로 반영이 되어 버렸고 경로 탐색까지 되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이 도로는 2022년 1월 10일 아침에 정식 개통하며, 왕복 2차로 도로입니다. (4차로 X.)

추가로, 21년 마지막으로 '김포 대곶~양촌' 도로가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구간 개통이며 인천과

걸쳐 있는 구간은 개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가 개통 도로 모두 10km를 넘기지 않아 업로드 여부를

고민한 이후 ps 부분에 별도로 올리는 것입니다. *대곶~양촌 도로로 강화도 교통이 편리해질 듯 합니다.

국지도 84호선의 일부 구간으로 '초지대교~인천'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합니다.

PS6. 철도 개통 소식 수정문(?) url (새 창.)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604954919

 

[철도 개통 소식] 동해선 복선전철(일광~태화강 광역전철, 태화강~신경주 개량), 중앙선 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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