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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기(에디터) 기능 개선(업데이트)에 대한 생각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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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며칠 전인 2022년 6월 8일에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기대했던 업데이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PC

버전 한정이긴 하지만 이미지 편집기, 에디터가 네이버 쪽과 비슷해진 상황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점유율이 조금이나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 편집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 보고 네이버 쪽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로그 관리 창 상단에 '이미지 편집기 개선' 관련 공지 사항이 올라 온 부분부터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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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로 자동보정 처리한 이미지로 교체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이미지를 한 장씩 올리는 경우 그 이미지를 더블클릭해서 에디터에 접근할 수 있지만 여기 

티스토리의 경우 이미지 클릭 후 나오는 메뉴의 가장 좌측 버튼을 누르면 에디터에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편한 지는 사용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 중 핵심은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같은 필터를 여러 장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 필터 값을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은 네이버 에디터와 같다고 봅니다. 이미지 크기는 네이버와 똑같이 가로 3000px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에디터의 주요 버튼이 우측에 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좌측에 

있습니다. 크기, 자르기, 필터의 경우 네이버 쪽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정'의 경우도 네이버에 있는 

'자동보정'이 추가되었는데 제가 네이버 쪽에서 정말 자주 쓰던 기능이 이 '자동보정' 기능입니다. 보정 후

변한 값이 표기되는 점은 좋으나 보정 후 이미지 퀄리티가 저의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오는 것은 단점입니다. 

네이버와 달리 자동보정 결과값을 여러 장의 이미지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고 봅니다.

실행 취소 및 원본보기의 버튼 크기가 네이버 쪽에 비해서 약간 작은 부분은 아쉽습니다. 네이버와 달리 필터들의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는 점 칭찬합니다. 저의 경우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입니다. 서명 같은 

경우는 네이버 쪽보다 작성이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투명도 부분에서 

수정 작업이 네이버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다만 위치 조절은 자유롭습니다.) 서명도 여러 장 동시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어서 '스티커' 기능의 경우 카카오 쪽 이모티콘 스티커 위주로 붙이기 가능합니다. 모자이크가 아닌 

스티커 쪽에도 '자동 인식' 기능이 있는 점 신기합니다. 모자이크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네이버 쪽보다

조절 기능이 더 섬세하게 구현된 것 같습니다. 다만 모자이크된 부분을 드래그해서 옮기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텍스트의 경우 글씨체가 적고 작성 후 옮기기가 불편하지만 글자 크기 조절 자체는 

네이버보다 더 자유로운 장점도 있습니다. 테두리의 경우 네이버에서는 '액자' 에 해당하는 기능인데 

티스토리 에디터의 액자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테두리도 여러 장 동시 적용이 가능한 점 좋습니다.

*스티커 자동 인식 기능은 사람의 얼굴을 찾아 캐릭터 스티커를 (랜덤으로) 붙여 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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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버튼 위치도 좌, 우측으로 크게 다릅니다.

티스토리 편집기와 비교를 위해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이미지도 몇 장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에디터의 

색부터 흰색과 검정 계통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어떤 색이 좋은지는 취향에 따라 크게 갈릴 것 같습니다.

네이버 쪽 스티커의 경우 흑백 스티커를 준 후 다양하게 색칠할 수 있는 방식인데 이 방식이 다양성을 높일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텍스트의 경우 글자 크기 조절에는 제한이 있지만 폰트의 종류가 다양한 부분은 좋습니다. 테두리를

'액자'로 부르고 있습니다. 자동보정 부분의 경우 네이버 쪽이 티스토리 편집기보다 퀄리티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위 2장은 빛나는(Bright) 필터를 적용했습니다.

필터와 서명 기능입니다. 저의 경우 서명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불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명 기능을 써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쪽에서는 '탬플릿'이라는 것을 제공해서 서명의 종류가 더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편집기 기능이 비슷해진 만큼 블로거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합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기(에디터) 관련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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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771334759에도 일부 고쳐서 업로드했습니다.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기(에디터) 기능 개선(업데이트)에 대한 생각 (네이버 스마트에디터와 비교

#티스토리, #스마트에디터, #이미지, #이미지편집기, *원문 url - http://traffic-np314.tistory.com/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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