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4월입니다. 4분의 1, 1분기가 지났는데 여러분들께서
연초에 세웠던 목표에 어느 정도 다가 가셨는 지 궁금합니다. 그럼 늘 그래왔듯 저번 달인 2024년 3월자 통계 공개 및
1분기 통계 지표를 같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애널리틱스 보고서-수익-분기별 자료 파트입니다.
이 포스트 요약 동영상 링크 (터치 시 새 창 열림) - https://www.youtube.com/watch?v=LhgTxeO66F8
영상의 3~6초에 목차가 나옵니다. 이 블로그 내용은 14분 44초부터 보시면 좋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24년 4월 방문수도 3개월 연속 17000회~18000회 사이 범위에 들어 왔습니다만 17000회를 간신히 넘겨서
17050회로 나왔습니다. 소위 MZ 세대 분들은 네이버, 다음 검색보다는 유튜브 등을 많이 애용하기 때문에 중,
장년층들의 수요를 잡아햐 하는데 그 분들이 은퇴를 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길 희망해 봅니다. 구글 검색
유입 비율이 정말 많이 줄었는데 구글 쪽의 알고리즘 변경 이슈가 있었던 듯 합니다. 하루 평균 방문수가 나머지
없이 550회로 나누어 떨어진 점 신기합니다. 2월 대비 70회 정도 줄어 든 수치입니다. 최고치 기록일은 3월 1일,
최저치 기록일은 3월 19일로 나왔는데 격차가 정말 컸습니다. 3월에는 7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검색 의존도도
계산했는데 70.48%로 나왔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다음 검색 일부가 기타 유입으로 잡힌다는 제보가 있어서
실제 검색 유입 의존도는 최소 71%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4년 3월자 모바일 유입 비율은 79%였습니다.
게시물 상위 20개 글의 순위입니다. 버스 터미널 글 뿐만 아니라 포터&봉고 LPG, 야구 은어, KCU 컨소시엄 글도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KCU 같은 경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 검색창 상단에 이 글이 랭크된
부분이 있어서 조회수가 꽤 나왔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조회수가 크게 줄어 든 부분이 있어서 월간
조회수 1000건을 넘긴 글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월간 조회수 500건을 넘긴 게시물은 2개였습니다. 상위 10개
글이 전체 방문(조회)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2.83%로 조회수 양극화가 없었던 점은 좋은데 하향 평준화 현상이
생긴 듯 합니다. (2024년 글은 8개로 저의 생각과 비슷했습니다. 2020년 글 2개도 순위권에 있는 점 신기합니다.)
유입 키워드입니다. 호남 지역인 순천, 광양 터미널 키워드 유입이 많았고 순페이, 흥참동 키워드 유입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울진역, 노포2100, 동양대학교 동두천, 플라이트레이더24' 키워드 유입도 꽤 있었습니다. 네이버 쪽
유입 1등으로 보이는 '튼동'이라는 키워드가 이 블로그에서는 상위권이 아닌 점에서 알고리즘 차이를 느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는 여기까지 올려 드리고 애널리틱스 보고서(구글→네이버)로 넘어 가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자료 중 성별, 연령별, 국가별 지표입니다. 여성분이 55.2%로 남성분에 비해 10.4%p 앞섰습니다.
남성분들이 훨씬 많았던 과거 자료와는 다른 부분 신기합니다. 전체 사용자 대비 회원 비율은 57%에 가깝게 나온 점
좋습니다. 물론 나머지 43%의 대부분이 남성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회원 비율이 높다고 해서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연령별 비율도 마찬가지로 100명 중 55명 정도만 구글 로그인 상태 회원
사용자인 듯 합니다. 나머지 45명이 40대 미만 MZ 세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중, 장년층이 많다고 보기
어렵긴 합니다만 그래도 전체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이 회원이라 네이버 쪽에 비해 중, 장년층 사용자 비율이 꽤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별 분포에서는 우리나라 사용자가 99.3% 이상입니다. 서울>부산>대구 순으로 나왔습니다.
OS(운영체제)별 자료입니다. 5명 중 3명 이상이 안드로이드 기기로 들어 오는 것 같고 윈도우, iOS가 비슷한 비율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하루 단위 그래프도 한 달 단위를 모아서 볼 수 있는 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페이지뷰>방문횟수>방문자수 순으로 나왔습니다. 페이지뷰는 22445건입니다.)
시간대별 그래프 모양에서도 조회수만 볼 수 있는 네이버 쪽과 달리 방문 횟수와 방문자수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평균이 아닌 합계치를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COOL TIME은 하루 중 가장 적게 들어 온 시간대로 새벽
3시대였습니다. 반대로 HOT TIME은 오후 4시대였습니다. 해당 시간대가 한 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같이
입력해 뒀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방지를 위해 이미지를 반으로 갈라 올렸습니다만 영상은 합쳐서 촬영하겠습니다.
요일별 지표입니다. 24년 3월에는 월~목요일은 4회, 금~일요일은 5회씩 있어서 금, 토, 일요일 지표가 전체적으로
높게 잡혔습니다. 페이지뷰 기준 금, 토, 일요일에는 모두 3000회를 넘겼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도 금, 토요일의
평균 페이지뷰가 꽤 높아서 금, 토요일 페이지뷰가 합계, 평균 모두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 토요일과는 반대로
화, 수요일의 합계, 평균 모두 가장 낮은 순위였습니다. 평균 기준 3월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부분 신기했습니다.
이어서 수익 파트입니다. 애드핏 수익의 경우 3월 3일 수익이 오류가 난 것인 지 모르겠지만 크게 튄 것 같습니다. 3일
수익이 튄 덕분에 2월보다 합계, 평균 모두 많은 1917원으로 잡힌 듯 합니다. 애드핏의 경우 5만 원 이상이 적립되어야
지급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추세면 최소 2년 3개월 넘게 적립해야 지급 대상이 될 듯 합니다. 최고, 최저치 기록일
수익 격차와 하루 평균 수익도 기록했습니다. 히트맵에서 색이 진할 수록 수익이 많이 들어온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블 수익같은 경우 요즘 다시 줄어 드는 추세 같은데 하루 평균치만 보면 2월에 비해 60% 정도 수준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3월에는 2065원을 벌었습니다. 데이블은 누적 잔액 10만 원을 넘겨야 지급 대상이 되는데 이 추세면 최소한
4년 이상은 모아야 지급 대상이 될 듯 합니다. 최고치, 최저치 기록일이 있다는 것은 무효 클릭 기록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애드센스 보고서 창에서는 분명히 124달러를
넘겼었는데 월간 적립 내역을 보니 123.86달러로 찍혔습니다. 어거지로 반올림해서 하루 평균 4달러라고 보면 됩니다.
1달러당 1250원으로 환산 시 154825원이 됩니다. 애드센스 수익이 점점 애드포스트와 비슷해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의 2024년 1/4분기 요약 지표입니다. 방문수, 글 작성 건수, 광고 수익 합계를 계산하였으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본 남녀 성비, 디바이스별 비율도 작성했습니다. 3개월 방문 수 합계는 52945회로 찍혔으며
22건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3개월간의 애드센스, 애드핏, 데이블 수익 합계는 458030원입니다. 애드센스 환율을
13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3개 광고 플랫폼 중 애드센스의 비율이 무려 97.05%입니다. 월 평균, 일 평균 지표도
계산해 드렸으니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 블로그의 24년 3월자 통계 자료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3월자 통계 글 링크(새 창 열림)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3405506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