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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역, 열차 이용기, 시간표

[철도계 소식] 중앙선, 장항선 철도 이설(웅천역 관련)/ 복도 측(내측) 좌석 예매불가/ 관광열차 운행 중단/ 여객열차 승차권 QR코드 검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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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은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66307269입니다.

 

[철도, 지하철 소식] 중앙선, 장항선 철도 이설(+예매 관련 사항)/ 복도 측(내측) 좌석 예매불가/무

#철도, #지하철, #도시철도, #중앙선, #장항선, #안동, #이설, #시간표변경, #셔틀버스, #코로나19, #2단계...

blog.naver.com

원문에서 지하철 막차 단축 관련 내용을 제외하였음을 알립니다.

*웅천역 이전 연기되었습니다.(2021년 1월 초로 일주일 연기됨.)

*일각에서는, 2021년 1월 5일부터 청량리-안동 구간 KTX-이음이 개통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만약

이 때 개통한다면 안동역 이전 첫 날 처럼 '안전 문제'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추가로 확인해 보니 그 '일각'의 내용이 99%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장항선 웅천역 이전,

서원주역/봉양역 여객취급 개시, 원주역 이전 및 안동 KTX 운행이 모두 1월 5일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안동, 영주, 풍기, 단양, 제천역의 승강장에서 'KTX-이음'이라는 표시가 가려졌다고 합니다.

*예매는 2020년 연말부터 될 것 같습니다. 안동-청량리 구간 2시간 10분 걸린다고 나왔네요.

요금은 제천-청량리 기준 동부고속 우등고속버스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21년 1월 5일부터 전국 모든 구간의 열차 시간표가 바뀌기 때문에 블로그 신뢰하면 큰일납니다.

*열차 시간표가 바뀌지 않는 구간도 일부 열차번호 체계가 바뀌며, 관광열차는 4xxx에서 25xx로 바뀝니다.

*2021년 1월 5일부터 출발하는 시간표는 2020년 12월 31일 아침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표 변화가 큰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승차권을 최대한 늦게 푸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철도 관련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 이미지는 일단 해당 철도운영기관의

이미지를 캡처하였음을 알립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동시에 전할 예정인데 좋은 소식이라고 해도 어떤

분들에게는 나쁜 소식일 수 있고, 반대로 나쁜 소식이라고 해도 특정 대상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도 있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코레일에서 2020년 12월 29일부터 출발하는 모든 열차의 예매가 막혀 있는 상태로, 일단

12월 2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티켓 예매만 풀린 상황입니다. 29일부터 출발하는 열차표는 일단 12월 16일

수요일 오후에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 때 바로 승차권 판매를 개시한다는 뜻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해당

날짜가 되면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올 연말 중앙선과 장항선 쪽에서 선로를 옮겨 노선 길이가 짧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무궁화나 새마을 열차의 운임이 인하되는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 되겠습니다......

*중앙선, 장항선의 경우 운행거리가 약간 단축되며, 2021년 1월 5일부터 운임 인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항선의 경우 장항선 내부 구간(ex. 대천-군산 등) 이용 시에만 100~200원 정도 인하됨을 알립니다.)

2020년 연말, 1월 1일 열차는 12월 16일 14시부터, 그 이후 열차는 12월 23일 이전까지는 열릴 것으로 봅니다.

일단 12월 28일까지의 승차권은 렛츠코레일(저는 사이시옷 붙이는 것이 더 자연스럽더군요.)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2021년 1월부터 아주 큰 단위의 열차 운행체계 변경이 있을 것 같으며, 국토부의

인가 사항에 따라 우리나라 철도의 새 역사를 쓸 KTX-이음의 정식운행 시기가 꽤 길게 연기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KTX-이음 운행 연기와는 상관 없이 21년 1월부터 KTX 열차번호체계를 전부 바꾸게 될 것으로

판단하는데 이 과정에서 승차권 예매 개시일을 최대한 늦게 잡고 해당 내용에 대한 공지사항을 올릴 것으로 봅니다. 

물론 철도 매니아가 아닌 이상 경부선 KTX의 번호는 몇 번대고, 호남선 KTX의 번호는 몇 번대라는 내용에 대해 별

관심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열차 번호가 달라지면 관제 시스템이라던가 전산 정보도 전부 갈아야 하기 때문에

(단, SRT는 열차 번호 변동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것이지요. 위 시간표를

보시면 중앙선의 경우 제천~안동 구간 기준 날마다 열차 운행 시간과 최종 목적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12월

16~17일은 안동~영주 구간 공사와 관련하여 경북선 쪽 일부 열차도 운행을 중지하는 등의 큰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량리-부전 구간 #1623, #1624의 무박 2일 무궁화호 열차는 출발역 기준 12월 16일 밤부터 운행을

중지함을 알립니다. 보시면 상당히 복잡한 내용인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 연선상에 있는 제천, 단양, 풍기, 영주,

안동역(+원주역)에 전화를 하시거나 직접 가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안동역의 경우 역 건물 자체는 현수막에도

나와 있듯(현수막 사진은 타 블로거님들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12월 17일 이전 확정입니다. 보시면 안동역 이전

후에도 청량리까지의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무궁화호 열차의 경우 영주까지만

운행하고 영주-안동 구간은 누리로 셔틀열차를 운행한다는 계획이 위 #44XX열차를 통해 공개되어 있네요. 안동~영주

구간 소요시간은 18~20분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기존 청량리-부전 열차는 무궁화호로 계속 운행하며, 동해, 동대구

방면 열차도 무궁화호로 다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용객들의 혼선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관련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후 바로 3일 내로 적용되는 내용이라 많이 우려됩니다.

이러한 셔틀열차 운행은 영주-안동 구간 승객만 이득일 것 같다

제가 원문을 올릴 당시만 해도 대외비성 자료라 캡처 경로를 알려 드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코레일톡을 통해

이 열차의 존재를 알 수 있지요. 안동에서 원주, 청량리로 갈 때 영주에서 다른 열차로 환승하라는 소리입니다.

(하루 3회만 적용되고 나머지 시간대는 청량리까지 바로 운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대구/경북카페 일각에서는 청량리-영주를 운행하는 ITX-새마을 열차라도 안동으로 연장시켜 증차해

달라는 견해가 있는데, 그게 어려운 이유는 해당 구간의 경우 열차 한 대로 청량리-영주 구간 2바퀴를 굴리기

때문에, 운행 시간표를 처음부터 새로 짜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셔틀은 방향별로 급행 9회, 완행 9회씩 운행합니다.(제천-단양은 완행 일반버스만 운행.)

보시면은 중앙선 제천~안동 구간 셔틀버스에 대한 이야기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배차가 어떻게 되는 지는

잘 모릅니다 *요금은 일단 무료라고는 합니다. 열차 시간표 상에는 13~14일에도 영주, 안동역을 정상적으로

거치는 열차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시간대에 대체 버스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시간표

상에는 영주까지 운행하는 열차라도, 실제로는 제천이나 안동역에서 내려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풍기역의 경우 2020년 12월 14일 밤 열차부터 새 승강장으로 옮기고, 희방사역의 경우

2020년 12월 13일 첫차(1601) 운행을 끝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답사 가실

유튜버님께서는 '12월 12일' 까지 조용히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풍기역 승강장 이설 공사와 함께 풍기역 주변에

끊겨 있는 약 10m 정도의 선로 공사도 이 때 합니다. 콘크리트 붓고 선로 연결하는 작업을 이틀만에 해 내기 힘들

같은데 안전을 위해 그냥 16일까지 셔틀버스 굴렸으면 합니다.(추가로, 영주역 남쪽에도 끊긴 구간이 있다고 함.)

위에 있는 셔틀버스는 일반 완행버스와 급행버스로 나뉩니다. 제천역 기준 단양까지는 완행버스만 운행하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으로 가실 분들은 급행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금은 해당 역에 문의 바랍니다. 코로나19 시국에

이렇게라도 전세버스를 굴리려는 마인드 좋습니다. (제천역 기준 완행버스와 급행이 동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버스에

붙은 행선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셔틀버스를 탈 사람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이나, 몇몇

대학이 이 시기에 종강을 하기 때문에 이 노선의 연선상에 있는 대학생분들께서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있어서 긴장

조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안동역 이전 후 첫 열차도 정상 운행하지 않고, 영주역까지는 셔틀버스 대체

운행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위에 올린 시간표에 따르면 셔틀버스 운행이 맞는데, 열차 예매는 되고 있습니다.)

-첫날 #1602는 신안동역에서 아침 7시 10분~15분 사이에 셔틀버스가 출발하여 영주역까지 약 40분간 대체 운행이라고 합니다.

*안동역 출발 승차권을 구매하신 분들만 해당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12월 17일 하루만 적용되는 사항임.)

대야역 이전 관련 승차권은 12월 8일 아침에 풀렸습니다

이어서 장항선 쪽 부분도 열차 시간표, 운행 노선 변경이 있어서 예매 날짜를 복잡하게 잡아 두었습니다.

일단 첨부된 시간표만 보면 기존 시간표와 같은데,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웅천역 이전은 2021년 1월 5일 이후로 추정됩니다.

우선 대야~익산 구간 이설이 2020년 12월 10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장항선의 남쪽에 있는 보라색

루트를 통해 운행하며, 대야역도 다른 위치로 옮겨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익산역 북쪽으로 선로를 틀어서

전라선과 호남선을 방향전환 없이 탈 수 있으면 좋았겠으나, 차선책으로 대야역에서 익산역을 거치지 않고 전주로

향하는 선로를 만들었다고 하며, 그 선로도 2020년 12월 10일에 개통하게 됩니다. 장항선 관련 두 번째 이슈는

보령 지역의 남포~웅천~간치 구간이 동쪽으로 이설되어 약 1km정도 짧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웅천역이 더 동쪽으로 이설되게 되네요. 어쨌든 1km가 짧아지므로 열차 요금 인하를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장항선 관련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장항선 전 구간 완주 후 역으로 서대전까지 올라가던 열차도 있었답니다.

1km가 단축되긴 하지만 소요시간 단축 등의 시간표 변경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장항선 많은 이용 바랍니다.

옛 풍경을 좋아하는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나쁜 소식, 빠른 속도를 좋아할 이용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웅천역 이전이 2020년 연말에서 2021년 초로 밀렸다고 합니다. 시운전 관련 이슈때문에 미룬 듯 합니다.

제가 편집할 능력이 없어, 부득이하게 원문을 캡처하였습니다

*노조의 태업안내 공지가 매우 급하게 위와 같은 내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수색기지 수송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장항선 새마을호 1왕복과 경부/호남/전라/장항선 무궁화호 일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의 운행이 축소됨을

알립니다. 즉, 해당 시간대 번호의 열차를 예매하신 분들께서는 수수료 없이 환불하시고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12월 22일까지라 되어 있는데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 더 연장된다거나, 더 많은 열차가 줄어들

우려가 있네요. *객차형 열차의 경우 수색에서 준비를 한 후 서울이나 용산역으로 내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역 대응조치로 인해 2020년 12월 23일부터 모든 관광열차의 운행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기간은 1월 3일까지라고 했으나, 이후 2주 더 연장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산타열차가 운행을 중단해 버린 점 약간 유감이긴 합니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조치로 봅니다.

*원래 승무직들 태업으로 인해 환승승차권 조회가 안 됐는데, 12월 13일부터 환승승차권 조회 가능합니다.

복도 측에 앉은 사람은 이 사태가 터지기 전에 예매한 사람, 정기권자, 무임승차자 중 하나일 것이다

이어서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 발령 관련하여 알려드리면 12월 8일 열차부터 12월 28일 열차까지(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2021년 열차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의 모든 열차가 창문 쪽 좌석만 예매되고, 복도 측(내측)은

예매되지 않게 막아 둔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행분들도 2자리를 예매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워진 상황이긴

합니다만, 정기권 이용자분들의 경우 직원들께 물어 본 후 통로측에 앉을 수도 있을 듯 한 그런 상황임을 알립니다.

몇몇 관광열차(동해산타, 정선아리랑)에서는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기 전부터 이미 창측만 예매하고 있었습니다.

코레일 노선 뿐만 아니라 (주)SR의 SRT 노선도 창문 쪽 좌석만 예매됩니다.(어플에는 B, C 부분이 아예 사라짐.)

이것에 대해 이동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열차 매진이 너무 빨리 된다는 불만이 있고, 좌석의 절반을 막는다고 해서

코로나19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본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운영사의 손해를 봐 가면서까지 필요 없는 이동을 

자제시키려는 노력은 인정해 줄 만 합니다. *열차 이용 시 마스크, 손소독제 이용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에 나온 방식대로 역을 빠져나가거나 승강장에 진입하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원문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은 것인데, 물론 ITX-청춘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QR코드를 이용한

승차권 검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그 대상을 1호선 전철과 겹치는 장항선의 천안, 아산, 온양온천역까지

확대하였고 향후 동해선/부전-마산선까지 2단계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간이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역에 이러한

QR코드 이용 승차권 검표 개찰구(게이트)를 설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고속버스의 E-PASS QR코드 인식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임승차 방지에 좋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시스템임을 알립니다......

*승차권은 도착역을 빠져나갈 때 까지 소지하고 계시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코로나19 관련

열차 감차 소식, 중앙선/장항선 이설 소식, 복도측 좌석 예매 불가 소식 포스트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안동역 같은 경우 이전 공지가 무려 30일 전에 났는데(코레일 홈페이지가 아닌 안동역 정면에

현수막으로 크게 알렸습니다.) 원주역의 이전 소식, 서원주역 개업 소식은 전혀 들리질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원주역의 이전 자체도 2021년 상반기로 크게 밀렸다 지역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원주역 이전은 빠른 시일내에 공지해야 할 듯 합니다. (글 수정 날짜 기준 2주 전임에도 현수막 공지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어떤 방법으로 1월 5일 이후 열차가 조회되는 것으로 봐서는, 5일쯤에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2020년 11월에 네이버의 모 카페에 코레일 직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안동 KTX 시간표를 올렸다

지운 일이 있었는데, 애초에 그 시간표 자체가 정부에서 인가받지 않은 시간표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많은

부동산카페, 맘카페 등으로 불펌되어 특정 역 정차에 대한 논란이 생겼기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화를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당시에 올라왔던 시간표를 보면 평일 7회, 주말 8회 운행으로 보입니다.

(진짜 최종 시간표와 안동역에 투입될 KTX는 2020년 연말, 예매가 개시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2. 12월 17일 이후 열차 예매 시 안동역 이전 당일까지는 '신안동'으로 조회하셔야 합니다.

안동역 이전 위치까지 올려 드렸습니다. 혼선 없길 바랍니다. 

송현동 신 안동역 영업 개시 시점부터는 전산상 명칭이 '안동'으로 통합되게 되는 것이지요.

해당 위치는 안동터미널 바로 옆이라 이전 당일부터 큰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2020년 12월 10일 기준, 新 안동역 앞 신호등 설치 확인하였습니다.(17일부터 작동할 듯 합니다.)

*추가로, 심야열차의 경우 안동, 영주, 제천, 태화강(......)역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어진 상황입니다.

-해당 심야열차의 경우 2020년 1월 5일부터 폐지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열번 변경/낮시간대 이동.)

PS2. 풍기역 승강장의 경우 명목상으로는 12.14 야간부터지만 실제로는 15일부터 옮기게 됩니다.

최소 3개월 정도는 위 동선대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저상홈쪽과 연결됨.). 영상을 찍어 주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원 화면 출처는 드론 찍으시는 감자**아재님 영상인데, 위에 그은 노란 동선대로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ps3. 청량리-영주, 안동 구간의 KTX 소요시간은 2021년 말 풍기역, 영주시내 구간의 공사가 끝나면 더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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