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20년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고
저도 이제 저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할 나이가 되어 버려서 사회로 들어가기가 상당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요즘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매달 1일은 이 블로그의 통계를 공개하는 날이지요. '할 건 하자'는
취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남의 블로그 통계를 궁금해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긴 합니다만, 그래도 블로그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한 취지로 공개하는 것임을 알립니다. 아, 이번 6월 통계부터는
애드센스 수익이 아닌 '네이버 애드포스트'수익을 이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에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newpark314 입니다.) 공개하는 게 맞으나, 네이버에 계속
공개했더니 검색 노출이 안 되어 이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반대로, 네이버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합니다.)
애드포스트 수익 부분을 공개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6월 조회수도 간략하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이 블로그의 6월자 통계를 이미지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2020년 6월에는 총 22건을
포스트하였음을 알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늘 그래왔듯 티스토리 자체 자료부터 공개하고 바로
애널리틱스 자료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6월 조회수는 34873건을 기록하였으며, 최고치와 최저치의 격차는 무려 1.5배가 넘어서 조회수 통제에
실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84.39%가 검색 유입 비율입니다. 4명 중 3명이 모바일 기기로 유입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6월 자료의 경우, '빙'에서만 검색 유입이 늘었고 나머지 사이트에서 모두 10% 이상 검색유입이 감소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교통 수요가 줄어든 것에서 원인을 찾겠습니다.
조회수 top20을 보면 버스터미널 관련 포스트가 무려 18건으로, 버스 터미널 시간표 덕분에 저의 블로그가
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거나 감축한 노선들이 복구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운행을 중지했거나 담당 운행기사가 퇴사/이직하거나 수요 자체가 줄어서 노선이 폐지된 경우도 있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점은 저도 유감입니다. 반드시 예매 사이트를 확인하시고 헛걸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루 평균 50건을 돌파한 포스트는 센트럴시티 포스트 1건임을 알립니다. 유입 키워드를 보면 마산고속버스터미널
키워드가 1등인데, 해당 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으로 가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배차가 40%를 돌파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합성동에 있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은 양덕동에 소재하여, 야구장 근처에 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관련 키워드로도 조금이나마 유입되었네요. *다양한 지역의 버스터미널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럼 이어서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20대, 30대 계층이 많이 방문하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이 블로그는 40대~60대 분들이 많이 방문하십니다.
즉, 같은 자료를 네이버와 이 블로그에 같이 올리더라도, 그 자료를 보는 연령층이 다르기 때문에(다만, 티스토리는 총
이용 인원이 적어 실질적인 40~60대 인원 수는 네이버와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별 상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균 세션 시간(한 게시글을 보는 시간)은 29초인데, 조금이라도 늘릴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세션'이 '조회수'와 비슷한 개념인 것 같은데 거의 1:1에 가깝게 나온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58:42 정도의 비율로
남초 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 6월 전체 조회수 대비 회원 비율(?)을 계산하면 약 71% 정도가
나옵니다. *세션 수에 세션당 페이지 수를 먼저 곱해야 실제 남녀 방문자수 합계가 나옵니다. 저는 '세션당 페이지 수'를
네이버의 '평균 방문 횟수'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보는데 1.18을 소수 2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1.2회로 나오게 되네요.
위 티스토리 자체 집계에서는 pc와 모바일의 비율이 75:25로 나왔지만, 애널리틱스에서는 78:22정도로 나왔네요.
(태블릿 1%는 모바일로 치겠습니다.)
좌측 자료는 모바일과 pc버전 os를 통합한 자료, 우측 자료는 모바일만 계산한 자료로(윈도우 폰 사용자는 58명으로
나왔네요.) 우리나라의 대략적인 안드로이드, ios 비중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이 블로그에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시는 분들 중 85%는 안드로이드 기기로 접속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자료 잇겠습니다.
휴대폰 브랜드별 점유율인데 삼성>>>>>애플>LG 순으로 나왔습니다. 실제 국내 폰 점유율과 비슷할 것 같은데,
차이는 화웨이 폰이 마이크로소프트 폰보다 유입 비중이 적다는 것이고, 팬택 유저도 15명 정도로 잡히네요......
순방문자수는 28112명으로 나왔고 신규방문 26285명, 재방문 3980명으로 나왔네요. ip 기준으로 추정됩니다.
이어서 6월자 애드포스트 수익을 공개하자면 52987원이 나와 53000원에 13원이 모자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1766.23원이 나옵니다. 제가 애드포스트 수익을 주제로 포스트한 블로거를 수백명을
봤지만 저보다 조회수가 많으면서 평균 수익이 저보다 적은 블로거는 단 1명밖에 보질 못 했습니다...... 즉, 저의
블로그가 조회수 대비 애드포스트 수익이 적은 편이라는 뜻인데 애드포스트의 경우 노출 수(조회수)에 영향을 받는
본문 광고가 도입되긴 했지만, 도입 초기에 비해 단가가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애드포스트의 경우 블로그보다는 '인플루언서'시스템으로 많은 수익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2020년 6월의 경우 PC버전의 유입 비율은 17%(추후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 예정) 가까이 찍히긴 했으나
수익 비율은 고작 7%로, 전체 수익 중 93%인 49447원이 모바일 기기에서 나왔습니다. 본문 광고와 하단 광고는
반반에 가까운 55:45의 비율이 나왔으며,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위 차트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본문 II'광고가
바로 애드센스와 비슷한 형태인 본문 중간 이미지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본 블로그의 2020년 6월자
통계 지표 및 네이버 블로그의 6월자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 포스트를 모두 마칩니다. 2020년 하반기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귀차니즘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못 했던 포스트를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6월자 통계 포스트 URL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02024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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