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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통큰치킨, 피자마루 투탑박스(콤비네이션+이탈리안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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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경우, 현재 '큰치킨'이라고 해서 1마리에 9900원짜리 치킨 메뉴를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포스트에 나오는 피자, 치킨은 저의 부모님께서 구입해 오신 것임을 알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의 경우 정말 오래간만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포스트해 보는 것인데요.
물론 사진만 제가 직접 찍었을 뿐 해당 제품의 경우 부모님께서 사 준 것이기 때문에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본인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의 통큰치킨과 피자마루의 투탑박스 피자인데요.
이 두 메뉴를 사진을 올리면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할 까 합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겠습니다.
보시면 큰 종이컵 통에 치킨 1마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1통당 1kg을 넘겨, 타 프랜차이즈
치킨들보다 닭의 양이 많아 보이며 상당히 잘 튀겨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려
5000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2020년 기준 마침 이 통큰치킨이 탄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요즘 보면 매달 이틀 내지 일주일씩 할인하고 있으며, 특정 카드사 이용 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했었습니다. 이 통큰치킨이라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롯데마트 측에서 '통큰 XX'를 자체 PB 브랜드로
밀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다만 메뉴가 후라이드 하나밖에 없고, 배달도 안 되고, 소스와 무는 별도로
사야 되는(콜라는 일반 치킨집들도 별도라 넘어가겠습니다.) 것이 있어서 실질적인 가격은 6000원
이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타 프랜차이즈 치킨들에 비해 가성비가 상당히 좋고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치킨을 먹은 날이 6월 12일이라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나 맛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잊혀진 상황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밥반찬 용도로 먹기 상당히 좋았고, 점심때 먹고 남은 치킨을 저녁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니 상당히 맛있어지더군요. 이런 치킨의 경우 소금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보시면 닭 외의 재료는 호주, 미국, 캐나다산이긴 합니다만, 핵심 재료인 닭이 국내산인 것이 마음에 듭니다.
*통큰치킨이 2020년 12월이 되면 진짜 10주년이 됩니다. 그 때도 할인하여 5000원에 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상관 없이 핫소스, 파마산, 피클은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어서 피자마루의 '투탑박스'라는 메뉴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소스와 피클은 기본적으로 주네요.
남은 피자의 경우 오븐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팁이 있는데, 전자레인지의 경우 30초만 데워도
충분하더군요. 위 피자마루의 경우 본인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도보 5분) 피자 프랜차이즈로, 가게는 꽤
좁아 보이지만 장사는 잘 되는 듯 합니다. 배달료를 내면 대행업체를 불러서 배달을 해 주는 곳입니다.
1판당 6조각으로 일반 피자에 비해 작지만 역시 간식류나 밥반찬으로 먹기에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저의 경우 위장이 큰 편이 아니고, 음식도 빨리 먹는 편(다른 사람이 보면 느려 보이나 저 기준에서는 빠른 것.)이라
다른 사람들에 비해 먹는 양이 적어서 2~3조각이면 배가 차는 편입니다. 1조각으로 썬 모습, 뒷면 도우 모습도 함께
올려 드렸습니다. 맛은 평범하더군요. 위 통큰치긴과 이 투탑박스 피자 모두 사진에 보정, 필터 처리를 하였습니다.
피자마루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투탑박스의 메뉴판입니다. ( https://www.pizzamaru.co.kr/menu/menu_list.aspx?cate_id=12)
위 메뉴는 가장 저렴한 12900원짜리로 콤비네이션+이탈리안치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통큰치킨과 투탑박스
모두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줄 수 있는 맛과 가성비를 갖춘 간식, 식사, 야식 메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롯데마트 통큰치킨, 피자마루 투탑박스 피자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트의 치킨, 피자 모두 저의 부모님께서 사 준 것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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