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938576388
네이버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도 당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근 제가 황당한 상황을 겪어서 그 상황에 대한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올해 들어와서
여러 차례 겪은 일인데 특정 포스트의 조회수가 비 정상적으로 폭등하여 문제가 생긴 부분에서 유감을 표합니다. 물론 제가
했던 포스트의 키워드가 TV 방송에 나오거나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서 조회수가 역주행하는 부분은(과거 본인 거주지 소재
돈까스집이 방송에 나와서 조회수가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회수 상승 원인이 명확하기 때문에 따로 포스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생한 조회수 상승 현상의 경우 너무 이상해서 포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야구
싸트, 고속버스 프리패스' 관련 키워드 공격으로 3개의 포스트가 공격을 받은 현상입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키워드로 두 포스트를 동시에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키워드 유입 279건을 기록한 시점에 이 공격을 인지하여
해당 포스트를 약 18시간 정도 비공개 처리를 했다가 공개로 풀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11월 25일 하루 두 포스트 모두
각 191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고속버스프리패스 단일 키워드로 382건을 기록했기 때문에 키워드 공격이 너무 명확한
상황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쪽과 동일한 시간대인 15~19시 사이에 공격이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떤 업체,
어떤 놈인 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남을 깎아 내리는 것은 제발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에도
평소에 조회수가 거의 없는 포스트의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난 경우 업체의 키워드 공격 작업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야구에서 '싸트'란 '싸인 앤 트레이드'라는 뜻으로 FA 대상 선수가 원소속팀과 계약 후 그 조건으로 타 구단과
트레이드로 보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야구 싸트'라는 키워드로도 공격을 당했습니다. 야구 은어 관련 포스트의
조회수가 급증했는데 원래는 리코, 린의지라는 단어로 조회수가 오를 줄 알았으나 뜬금없는 '싸트'라는 키워드로
무려 321건(7일 합계)이라는 엄청난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니셜이 HHH인 한 모 선수의 싸트 관련 이슈가 있긴
하지만 이 유입도 키워드 공격으로 인한 저품질 유발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공격으로 인한 조회수
급증 시 최소 12시간 정도 검색 비허용이나 비공개 처리를 하셔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이
무조건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싸트 없을 듯 합니다.
이어서 네이버 쪽 키워드 공격 상황에 대한 생각입니다. 5년 전에 다른 분도 글을 올리셨는데 그 분과는 달리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 보고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문 횟수는 400회 정도밖에 늘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거의 1000건 가까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본인 블로그의 경우 방문 횟수와 조회수의 차이는 1.15배 안쪽으로
나오는데 11월 24일에는 1.21배, 11월 25일에는 무려 1.38배의 격차가 나 버려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황당한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키워드 공격 상황을 11월 25일 오후에 인지하여 조회수 폭등의 원인이 된 고속버스의
프리패스와 관련된 포스트 3개(당시 조회수 1, 2, 5위 포스트)를 11월 26일 오전까지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이
고속버스 프리패스의 경우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것도 아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않은 패스임에도
조회수가 폭등한 점 정말 유감입니다... 도대체 어떤 업체에서 저를 깎아 내리려고 이렇게 공격을 한 것인 지
궁금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조회수가 늘어나더라도 저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대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5~19시 사이에 '고속버스 프리패스'라는 키워드로 집중 공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프리패스가 각종 맛집 등과 달리 그렇게 유명한 것도 아니고 제가 공식 블로거도 아닌데 이렇게 공격을 하는
것이 정말 황당하고 떨떠름할 뿐입니다. 평소에는 조회수가 거의 없다가 11월 24일과 25일의 이틀 동안의 조회수가
폭증한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위에 올린 두 포스트 모두 작년에 작성하여 작성한 지 1년 정도
된 글인데 이게 소위 말하는 차트 조작도 아니고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공격하시는 지 궁금할 뿐입니다. 유입 비율을
보시면 네이버에 로그인하지 않았거나 성별을 비공개한 상태로 공격을 하셨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감사합니다.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싸트'라는 단어 자체는 야구 FA 기간 관련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조회수가 늘어 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언론 등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기 때문에 조회수가 많아질 수 있는
상황인데 제가 인지하지 못 한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특정 1~2일 한정으로 조회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면 블로그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특정 키워드로만 조회수가 늘어 나는 것을 부정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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