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원문 URL (새 창에서 열립니다)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3313906172
하나은행 내맘적금(내 마음대로 DIY 적금) 상품 이용 후기(쿠폰 사용)
#하나은행, #적금, #쿠폰, #1년, #금리, #만기, #계좌, #금융, #경제, #비대면, #DIY 안녕하십니까? 이...
blog.naver.com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변경, 추가했습니다. (이미지에는 추가 효과를 적용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원래 작년에 하려 했으나 제목 선정에 대한 고민으로 많이 늦어 진 글입니다. 24년 3번째
글입니다. 하나은행의 '내맘적금(내 마음대로 DIY 적금)'이라는 금융 상품을 소개하고 이용 후기를 같이 입력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광고 목적이 전혀 아니며 본인이 이용 중인 상품에 대한 소개인 부분을 미리 밝힙니다.
우선 하나은행 어플의 '상품' 메뉴를 보시면 적금 항목에서 나오는 다양한 상품들 중 내맘 적금이라고 하는 상품이 있는데
해당 상품을 선택한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각종 약관과 예상 이자 등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대 5년의 기간을 가지는 적금 상품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하나은행이 주 거래 은행은 아닙니다만 보유한 자금을 하나
은행 계좌에 대부분 몰아서 비상금처럼 두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여기 적금 상품 중 대전 축구단 관련 상품도 있는데 그
상품은 내맘적금보다 금리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구단의 순위에 따라 추가 금리 혜택이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원문에서는 적금을 들 생각이 없다고 언급했으나 금리가 높은 비대면 적금 저축 상품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내용을
잘못 적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수정할 생각은 딱히 없습니다.) 사실 쿠폰으로 1년 적금을 드는 것 보다 쿠폰 없이 2년 이상
적금을 드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내맘적금은 말 그대로 적금 상품의 이름, 입금 기간 및 방식, 금액을 DIY
할 수 있는 방식인데 DIY는 Do it Yourself, 말 그대로 너 마음대로 해라의 약자입니다. 이 내맘적금 상품의 금리는 캡처일
기준 3.65%~4.15%입니다. 가입 기간은 6~60개월이고 가입 금액은 1000원에서 1000만원인데 가입 금액의 의미는 해당
적금 계좌의 최고 잔액이 아니라 정액적립식 기준 한 달에 넣을 수 있는 액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금리가 꽤 높아
보여도 적금 이자 비율이 과거 70~80년대보다 적어 보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세대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은 계약한 사람의 계획대로, 일정대로 현금을 입급할 수 있는 부분은 좋습니다. 예상 혜택은 얼마를 받을 수 있을 지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인데 12개월간 150만 원을 모으려면 한 달에 122478원을 입금, 이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우대 금리는
자동이체 납입을 적용했습니다. 실제로 이체 날짜를 정해 두고 기존 계좌에서 자동 이체하는 방식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정액적립식 내맘적금 상품은 월 단위로만 입금, 계좌 이체일이 지정됩니다. 본인의 경우
기존 하나은행 계좌에서 정한 금액을 매월 초에 자동이체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쿠폰이
12개월용 쿠폰이므로 3.3%에 우대 금리가 더해지게 됩니다. 기본 금리는 정액적립식 3.2%~3.65%로
적립 기간에 따라 편차가 꽤 납니다. 자유적립식은 정액적립식보다 금리가 0.05~0.1%p 낮은 듯 합니다.
상품정보 확인 후 6~7단계에 걸친 신청 절차가 진행됩니다. 약관 동의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 액수, 자동이체 여부
설정, 출금 계좌, 만기 시 처리, 계좌 이름 정하는 단계를 진행 후 약관 동의 화면이 나오는 절차인데 각종 인터넷 사이트
가입과 단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쿠폰을 적용하려면 저축 액수 단계에서 일정하게, 12개월 만기로 해야 적용됩니다.)
이 내맘적금 저축 상품은 만 나이 정책 실시 기념으로 나온 '만 나이 하나로' 쿠폰으로 금리를 1%p 올린 것입니다. 금리가
4%라고 해서 만기 금액 합계의 4%가 아닌 부분이 있는데 적립 기간이 짧아서 이렇게 된 것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 엑셀 등
프로그램의 함수를 이용하면 이자를 쉽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기는 올해 하반기입니다. 이후 처참하게 망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쿠폰으로도 적금 상품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이 적금은 월 20만 원, 그 적금은 월 5만원을 넣어서 월 25만 원이
적금으로 모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적금은 정액적립식이라 추가로 입금을 시도할 시 오류가 뜨면서 거래가 안 됩니다.
적금도 하나의 저축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상품의 계약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매 달 첫 날에 자동 이체가 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다. 만기해지는 자동 진행되어 원래 계좌로 돈이 들어 오게 했습니다. '중간 해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내맘적금 요약 상품설명서입니다. 상세 상품설명 및 약관은 하나은행 어플이나 각 지점,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
자유 적립식은 매월 1원~999원 입금도 가능합니다. 1인 다계좌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거래 내역서 발급은
수수료 1000원에 진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듯 합니다. 이
적금 관련해서 24년 새해를 맞이하여 또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했습니다. 선착순 10만 장 발급되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여유롭게 발급받았습니다. 아마 1월 중으로 적은 액수지만 추가 계좌를 만들게 될 듯 합니다. 정기 예금 계좌도 만드려
했으나 취소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축을 해야 자금 여유가 생긴다고 봅니다.)
(*이 적금 상품의 평점 및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상품 이용을 추천합니다.)
비대면 금융 거래 관련 모든 작업은 어플에 로그인을 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고금리, 고물가라고는 하는데
사실 우리 나라가 '미국'보다는 금리가 많이 낮은 축에 속합니다. 본인은 금리를 조금 더 높여서 은행 예, 적금 상품의
금리를 높였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이러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우려되긴 합니다. 사실 상품 소비가 줄어 든
원인은 고금리 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상황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화할 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쪽으로 바뀌기는 힘들 듯 합니다. 은행 적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 자금을 많이 모아
두는 것이 어떨 까 합니다. 이상으로 하나은행 내 맘대로 DIY 적금 상품 관련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