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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빙그레 캔디바맛 우유, 오늘의커피(바닐라라떼), 아카페라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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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은 blog.naver.com/newpark314/221986817811입니다.

 

빙그레 캔디바맛 우유, 오늘의커피(바닐라라떼), 아카페라 카페라떼

#빙그레, #캔디바맛우유, #단지가궁금해, #오늘의커피, #바닐라라떼, #아카페라, #카페라떼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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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빙그레 사에서 나온 음료 3종을 간략하게 포스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캔디바맛 우유는 5월 13일에, 오늘의 커피는 5월 17일에, 아카페라 카페라떼는 5월 29일에 먹었기 때문에

지금 포스트하는 시점에서 맛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관계로 글의 내용이 상당히 짧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3개 중 캔디바맛 우유와 아카페라 라떼는 제가 편의점에서 샀고, 오늘의 커피는 냉장고에 있던 것을 꺼내 먹었습니다.

아, 아카페라의 경우 편의점 가격표에는 2000원이라 되어 있었으나 실제 계산했을 때에는 2200원으로 나와서 이후

사장님서 가격표를 정정하신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아, 커피 중 카페라떼 종류를 제가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요즘

저의 몸이 카페인을 잘 받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 시작해 약간 불안한 느낌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커피를

마시는 속도가 느려져 좋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커피에 의한 혈당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는

자제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관련 이미지들을 올리면서 내용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 멘트 입력......)

필터링+보정 처리 했습니다

이 우유는 빙그레 사에서 나온 오디맛 우유, 귤맛 우유, 리치피치맛 우유, 호박고구마맛 우유, 바닐라맛 우유

등에 이어서 6번째로 '단지가 궁급해?'라는 컨셉으로 나온 우유인데 이 제품은 자사의 캔디바 아이스크림

맛이 나게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탕과 음료를 같이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 우유도 그닥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호박고구마맛 우유보다는 칼로리가 약간 높았고, 바닐라맛 우유(?)와

같은 196칼로리네요. 치자향색소와 비타민 E가 들어간 것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빙그레의 단지우유는

바나나맛, 딸기맛, 커피맛 빼고는 전부 그닥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예전에 비교적 긍정적으로 봤던

제품들도 있었지만 역시 오리지널(?)의 맛 만큼의 호감은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바나나맛이 오랫동안

익숙해진 측면이 있긴 합니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에서 1400원을 주고 구입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제품명 폰트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오늘의 커피'라는 제품명 폰트가 저의 마음에 드네요. 요즘 복고니 추억이니 하는 열풍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뚜껑에 있는 90~00년대로 출발할 것만 같은 폰트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요즘 '라떼'라는 단어를

이상하게 변형해서 '나때는 말이야'를 '라떼 is horse'로 하여 어르신 및 본인같은 젊은 꼰대(?)들을 조롱하는

표현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커피를 먹은 지 오래되어 맛이 기억이 안 나서 잠시 다른 곳으로 이야기가 샜는데,

저는 커피를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것보다 편의점에서 캔, 플라스틱을 사서 먹는 게 훨씬 저렴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위 오늘의 커피 바닐라라떼 제품도 100점 만점 중 최소 80점은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재료들의 원산지를 보면 네덜란드, 아일랜드, 독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콜롬비아, 브라질,

배트남, 페루, 미국 등 다양한 대륙 및 국가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다른 커피 제품보다 많은 나라에서

재료들이 수입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재료별로 수입원을 다양화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핵심 원료인 커피는 콜롬비아, 베트남, 페루, 브라질산입니다.) 생산은 횡성에서, 판매는 남양주에서

하고 있네요. 카페인 함유량은 150mg라고 합니다. 열량은 149kcal로 생각보다는 적어 보입니다.

*단 1번 마셨긴 하지만 피로회복의 목적으로 잘 마셨습니다.

3번째로 아카페라 카페라떼인데 사이즈 업 버전으로 350ml짜리입니다. 350ml임에도 불구하고 250ml인

오늘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과 칼로리가 적어서 상당히 빠르게 마실 수 있었던(다만, 실제로는 여러 차례로

걸쳐서 마셨습니다.) 그런 제품입니다. 맛은 다른 캔커피들보다 약간 별로였으나 그래도 평균은 한 듯 합니다.

생산은 진천 광헤원에서, 판매는 경기도 광주에서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저의 마음에 드네요.

우유는 국산이고 콜롬비아, 네덜란드로 재료 수입 국가가 간소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주면서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트에 나온 제품은 저의 돈으로 직접 사 먹은 것 2개+집 냉장고에 있었던 것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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