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의 원문은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01300074입니다.
이번 포스트만큼은 원문에서 거의 수정 없이 올렸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본 블로그 주제인 교통시설에 관한 포스트가 매우 드물어진 점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몇몇 매니아분들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인 지금도 전국 각지를 수시로 돌아다니고 계시지만
저는 가족끼리 부산 갔던 것 말고는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 밖으로 딱히 나가 본 적이 없음을 알리고 본 내용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최근 2달 중 50일 이상을 집에서 칩거 수준으로 버텼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동네 사람들에게 신상이 털리는 게 걱정이라 우울함에도 나가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 포스트는 요즘 핫한 SNS인 '트위터'와 '틱톡'에 대해 제가 떠오르는 것을 간단하게 적어 보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 해시태그 영역에도 적었듯 '메이플스토리'라는 단어가 있는데 아래 이미지를 통해 계속
내용을 이어 나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트위터 같은 경우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서 유래된 SNS입니다.
트위터 같은 경우 위와 같은 파란 새 로고로 된 SNS 매체입니다. 영어로 'twitter'입니다. 지금은 페이스북을
많이 하지만 과거에는 이 트위터로 유명세를 떨쳤던 진 모 시사평론가님, 글 작성일 기준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많이 사용하는 sns가 바로 이 트위터입니다. 140자로 어떤 시사이슈, 일상 등을 표현하는
'마이크로 블로그'라고도 합니다. 요즘에는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트위터 같은 경우 제가 듣는 모 교양강의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가르쳐 주더군요.
제가 트위터 하면 먼저 떠올린 게 바로 소위 메이플이라고 부르는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입니다. 이 트위터도 역시
새 계열 몬스터이고 서식지는 루디브리엄(루더스 호수)이라는 곳의 에오스탑 낮은 층 외벽입니다. SNS 트위터와는
달리 꼬리날개가 보라색인 점이 인상깊습니다. 꼬리날개가 파란색인 놈도 있는데 이 녀석은 '처프'라는 놈입니다.
이 에오스탑 외벽에는 북치는 토끼 및 장난감 비행기 시리즈(XX세이버)가 출몰합니다. 약 10년 전 소위 말하는
빅뱅패치 이전 레벨은 39였고 현재 레벨은 94라고 합니다. 과거 메이플의 경우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플레이하는
감성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레벨대별로 사냥 지역이 딱딱 정해져 있어서 이 부분에서의 재미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소위 던파(......)같다고나 할까요?) 여하튼 저는 트위터 하면 SNS와 함께 이 녀석도 같이 떠올림을 알려 드립니다.
이어서 틱톡(TikTok) 같은 경우는 T를 대문자로 표기하네요. 트위터가 나온 지 약 10년 후에 나온 SNS로 동영상
위주로 업로드하는 플랫폼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린 연령층 위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요즘 애드센스 배너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SNS가 중국계 기업이라 보안 등 여러 이슈가 있어서 사용을 자제하자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이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저는 위 두 sns 매체 모두 하지 않고 있음을 밝힙니다.
틱톡의 경우도 위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보는 순간 딱 메이플이 떠올랐습니다. 역시 루디브리엄 지역에서 서식하는
몬스터인데 시계탑 중/하층부에서 서식하는 몬스터입니다. 이 녀석의 주니어 버전도 있는데 '티키'라고 하더군요.
얘도 보면 과거에는 트위터와 레벨이 비슷했는데 지금은 94대 114로 레벨 차이가 꽤 큼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이 녀석들보다는 주변에 있는 다른 몬스터를 더 많이 잡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와 틱톡 모두 sns 매체보다 메이플 몬스터가 먼저 나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트위터, 틱톡에 대해 떠오르는 내용은 이쯤에서 마치고 보너스로 '줌'에 대해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 드리자면 우선 화면을 확대/축소하는 기능을 '줌'이라고 많이들 부르지요. 다른 뜻은 이미지로 올려 드립니다.
보시면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zum을 시작페이지로'라고 하는 옵션들 많이 체크하셨을 겁니다.
zum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포털사이트를 저는 먼저 떠올렸고요. 요즘 zoom이라고 해서 실시간 화상 회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채팅과 대답도 가능하더군요. 본인같은 경우도 이 zoom을 이용한 수업이 있는데 그렇게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임방송이 아닌 실시간 수업을 아프리카나 트위치 같은 것으로 하기는
조금 그래서 우리나라 몇몇 대학들이 이 zoom으로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줌도 위에
틱톡처럼 보안 이슈가 있기 때문에 많은 교수들이 승인한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등의 조치는 취합니다.
제가 사실 줌에 대해서는 딱히 포스트할 생각이 없었는데 티스토리의 모 포스트에서 '줌(zum)'이라는 사이트
유입이 비정상적으로 폭증하여(한두명이 36번 검색해서 들어온 것으로 보임.) 내용을 입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번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