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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본 블로그의 2020년 9월자 통계 지표 공개(+애드포스트, 네이버TV 수익 및 2020년 3/4분기 조회수 합계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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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0년 추석 다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2020년도 4분의 3을 돌파한 시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번 9월달의 블로그 통계치를 공개해 드리고 7~9월(3/4분기) 조회수 합계치도 같이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래왔듯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부터 올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집계된 내용을

올린 후 마지막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9월자 조회수 및 유입 비중 지표입니다. 검색유입 비율은 81.78%로 잡혔는데, 저의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유입

의존도 90%를 넘기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설적으로 저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에 이 티스토리 링크를 거는 경우가 꽤 있어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의

영향도 조금이나마 검색유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보이긴 합니다. 검색 매체별로 보면 다음 검색이

당연히 1등이고 네이버 유입이 구글을 근소하게 제쳤네요. 물론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유입 건수 모두 8월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영역이 아닌 '웹사이트'영역에 이 블로그의 포스트가 노출되긴 하지만

그래도 저의 생각보다는 많은 비율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의외의 사항은 '줌'이라는 포털에서 유입되는 비율이 별로

의미없는 수치긴 하지만 8월에 비해 건수가 크게 늘었는데 대부분 '통영터미널'을 검색하셔서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1000명 중 740명 정도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들어왔는데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와는 약간 다르게 집계되었습니다.

조회수 같은 경우 8월 하순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명절 대목임에도 8월에 비해 무려 30%나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광화문 집회꾼 어르신들 및 특정 종교인들이 저의 블로그에 이렇게 큰 악영향을 줄 지 몰랐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께서 최신 버스터미널 정보를 올려 주신 부분때문에 저의 조회수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더 과거의

정보를 올려 주신 분들이 포털사이트 검색 상위권을 차지해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9월 조회수의 경우

26975건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치는 900건에도 못 미치는 899.17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고치 기록일은 9월 14일,

최저치 기록일은 9월 6일로 격차가 1.4배로 꽤 많이 났네요. 조회수 최고치와 최저치의 중간값은 888.5건으로 평균치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2020년 3분기(3/4분기) 조회수 합계치는 간신히 10만 건을 돌파하였고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니 1088건 정도가 나왔습니다. 10월에도 많은 분들께서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체 조회수 대비 TOP10 포스트 비율'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로 계산해 드리는 비율이지요. 전체 포스트 개수가

많음에도 조회수 상위권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블로그는 좋지 않다는 의미에서 계산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전체 포스트 대비 조회수 TOP10 포스트의 조회수 비율은 24.13%로 나왔네요. 티스토리의 경우 조회수 TOP20까지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21위부터는 구글 애널리틱스로 보면 되는데, 계산법이 다른 지 2위부터 전부 이 보고서와 

다르게 나오더군요. 1위인 성남종합버스터미널 포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조회수의 편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그런 듯 합니다. 20개 포스트 중 버스터미널 관련 포스트가 18건인데 지역별로 환산 시 수도권 3건, 충청권 4건,

호남권 3건, 영남권 5건, 강원권 3건으로 골고루 분배되어 있네요. 나머지 2건은 수인분당선 관련 포스트, 갤럭시 

탭 태블릿 관련 포스트가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하루 조회수 10건을 넘긴 포스트는 총 19건으로 사람들이 왜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20건 넘은 포스트도 5개밖에 없네요. 2020년도 

9달이나 지났는데 2019년에 업로드한 포스트 중 8개(40%) 정도가 순위 상위권에 있어서 물갈이도 안 됩니다.

이어서 유입 키워드로 보면 고현, 통영, 원주, 마산, 진주, 성남, 경북도청, 광양, 창원, 속초, 천안, 세종, 여수, 서울 등

다양한 지역의 버스터미널 키워드가 대부분이고 이번에 개통한 수인-분당선 전철 관련 유입도 소수지만 있었습니다.

*수인선과 분당선은 직결 운행되는 노선이며 오이도역~한대앞역 구간은 안산선(4호선)과 공유 운행하는 전철입니다.

시간대별 분포를 보면 화, 수요일 10시~15시에 가장 많은 분들이 유입됨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대부분

대한민국이고 2위는 미국, 3위는 일본, 이후 홍콩-캐나다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어서 디바이스별 분포 같은

경우 위에 나온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는 조회수 기준이고, 이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는 순방문자수 기준이라 

비율이 약간 다르게 집계되었으며, 태블릿 기기도 별도로 1%로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브라우저 비율은 '안드로이드 웹뷰'를 따로 빼고 봤을 때 삼성 인터넷>크롬>익스플로러>사파리>엣지>파폭>오페라의

순입니다. 네이버 웨일은 10위권에 없네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의 브라우저까지 집계하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운영체제별 분포

이어서 운영체제별 분포인데 안드로이드 유저분이 1등이고 2등은 윈도우(50명을 제외하면 모두 PC버전),

3등은 IOS, 4등은 매킨토시, 5등은 리눅스입니다. 모바일 기준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유저분이 86.15%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9월은 휴대폰 기종별 통계를 따로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접속 지역별로 보면 서울>부산>경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강원>전남으로 집계되었고 인천이 아쉽게

1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부산 지역이 경기도를 근소하게 앞섰네요. 이게 실제 GPS를 켠 사람들이 저의 생각보다

많은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IP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전북 및 광주와 합하면 강원권을 앞섬), 강원권, 제주권의 순서로 집계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세션'이란 네이버의 '방문 횟수'에 대응되는 개념인 듯 합니다. 20~30대 유저가 주 계층인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45~64세 중장년층분들이 유입이 활발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 분들이 65세, 70세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티스토리

및 다음 블로그가 급격히 쇠퇴할 것이라는 해석도 할 수 있는데, 이래서 네이버 네이버 하나 봅니다. 그래도 수익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벌고 있기 때문에 버릴 생각은 없음을 알립니다.

성별로 보면 늘 그래왔듯 남녀 6:4 비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체 유저 중 66% 정도만 정보 공개를 하셨네요.

(네이버의 경우 전체 유저 중 70%만 로그인한 상태로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고 있음을 알립니다.)

'세션 시간'과 '페이지에 머문 시간'의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요약 통계입니다. 애드센스 수익같은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8월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런데 세션 시간은 27초로 짧은데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의 경우 2분 40초대로 네이버 블로그쪽보다 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왜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수익을 여기에 올리냐면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는데, 애드센스 전월수익이 생각보다 늦게 공개된다는 것, 애드포스트 수익을 네이버에

올려도 검색 순위 상위권을 먹기 어렵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2020년 9월 1달간 57330원을 벌어들였고 하루 

평균치는 1911원으로 나누어 떨어졌습니다.(이런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8월에 비해 클릭수도 적었고 클릭률도

낮았는데도 수익은 8월에 비해 4000원 가까이 오른 이유는 광고 단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응원팀이 아무리 안타를 많이 쳐도 지는 날이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안타 하나로

경기를 이기는 경우도 있지요.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도 그런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익 최고치와

최저치를 기록한 날의 격차는 무려 19배 가까이 났는데 클릭수는 3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이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직접적인 클릭수, 클릭률, 페이지뷰 공개는 네이버 규정 위반이라 하지 않겠으며, 페이지뷰도

위에 나온 조회수와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방문 횟수와 순방문자수의 중간값에 가까이 나왔습니다.) 이번

9월의 경우 PC버전 수익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원래는 모바일 쪽 수익이 80% 이상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PC버전 하단광고의 배너 단가가 꽤 높은 것들이 클릭되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본문광고의 경우에도 단가가

떨어진 부분이 많긴 하지만 여전히 하단광고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9월자 저의

블로그 통계 지표 공개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에는 이 블로그에 12건을 포스트하였습니다.

 

PS. 일반인의 블로그 조회수에 관심가질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저는 계속 블로그 통계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S2. 네이버 블로그 통계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05085777

 

본 블로그의 2020년 9월자 통계 자료(조회수 등) 및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공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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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해당 포스트에 이 블로그의 9월자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였습니다.

PS3. 2020년 9월자 네이버TV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9월에는 모바일 2750원, PC 722원으로 3472원을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30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 100원을 넘기긴 했는데 2019년도에 비하면 매우 실망스러운 수치네요. 211개 영상 중 102개

영상에서 3원 이상의 수익이 났으며, 100원 이상 수익이 발생한 영상은 7개입니다. (3/4분기 수익합계: 1033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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