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개천절, 한글날 (광화문) 집회에 대한 생각/ 진보진영 인사들의 보수성향 기자, 유튜버 고소고발에 대한 생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축소 소식

반응형
728x170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저의 의견 위주로 적어 보는 포스트입니다. 제목에도 적었듯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하며, 바로 첫 주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보면 몇몇 집단들이 이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광화문에서 집회를 통제하고, 차벽을 세우는 것에 대해매우 많이 화를 내고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보수단체만 이런 건 아니고 정x당도 화 내더군요.) 물론 저도 여기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트럼프도 3일만에 퇴원하고, 환율도 떨어지는 이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그렇게 큰 병인가?'라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위 자유 주장하는 분들이 광복절 집회때 했던 짓을 보면 옹호할 수 없는

세력들은 맞다고 봅니다. 인원을 일부러 적게 신고하고 10배 이상 많이 모인다던가, 시위 중 마스크를 벗고

큰 소리로 정부 비난 멘트를 친다던가 하는 모습에서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고(이 과정에서 1명이 코로나19로

숨지기도 했지요.) 이런 부분들이 재발할 까 봐 정부에서 10월까지 통제를 계속 해 온 것입니다. 이미지 올립니다.

핵심인물(?)은 다시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큰 병이 아니다.'라는 것은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직장인들, 젊은 사람들에 한정된 이야기고 광복절 시위때부터 불신을 안겼던 여러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여행객은 통제 안 합니까?'에 대해서는 저도 큰 의문이 있는데, 당장 사진/인증샷

찍을 때 마스크 잠시 벗으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고, 특히 식당이 위험한 장소로 찍혔기 때문이지요. 저같은 경우

제가 거주하는 동네 밖으로 나가는 경우 셀카는 최대한 찍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 비난을 할 거면 자택에서

유튜브 라이브 틀고, 방음부스 만들고 채팅 및 방송으로 시위하면 되지 굳이 광화문으로 나가서 시위해야 되는가도

큰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온라인 시위를 하면 비용도 아끼고 후원도 받아서 더 나은 것이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시위 참가했다고 면허까지 정지하는 것은 그런 측면이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인다는 입장에서느 찬성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백신이 개발되든 말든 국내 한정 거리두기를 중단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이어서 전해드릴 내용은 다수의 진보 유튜버들이 이러한 고소, 고발을 통해 벌금이나 징역을 먹여 명예회복을

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아무리 고소해봐야 판사가 국민의힘 지지자면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당장 국민의힘 쪽에도 판사, 검사출신 의원들이 당 간부를 하는 경우 많지 않습니까? 또한,

그들(기레기, 보수유튜버)을 고소, 고발해서 벌금 먹여봐야 지지자, 구독자들의 후원으로 하루 내지 이틀만에

벌금 전부 커버하고도 남는 돈을 모으게 되는데 이러면 고소고발이 너무 의미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념을 떠나 언론개혁(징벌적 손해배상)이라던가 공수처 이런거 빨리 도입해서(지금은 보수쪽에서 이상한 법이라고

주장하나, 언젠가는 보수 여러분들에게도 이득볼 날이 올 것입니다.) 이런 고소고발 남발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요즘 코로나19 감염자가 꽤 줄어든 편이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다는

내용인데, 이러면 등교할 수 있는 인원이 늘어나게 되고, 시외버스 이용자들도 약간이나마 늘어나서 저의

블로그는 이득을 보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부분에서 우려가 큽니다. 대표적으로 야구장의 경우

다시 관중을 받게 될텐데 NC의 경우 관중 받았을 때 승률이 5할 미만이라 이 부분이 상당히 우려되지요......

그럼 이쯤에서 요즘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저의 견해 포스트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