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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경상북도, 전라북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안내 (영주, 안동, 문경, 전주, 군산 등), itx-청춘 요금 인상(할인제도 폐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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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361865088

 

경상북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안내(영주, 봉화 등)(+전라북도도 인상?), itx-청춘 요금 인상(할인제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시내버스, #요금인상, #전라북도, #itx청춘, #...

blog.naver.com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고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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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저의 블로그에 오실 여러분들이 꽤 화를 내실 소식을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저의

블로그 조회수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포스트로 회복은 못 하더라도 교통 관련 소식을 전한다는 것 자체는

좋게 봅니다. 시내버스 요금 자체는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4~5년 주기로 꾸준히 인상되어 왔고 이번 인상으로

현금 기준 평균 시내버스 요금 1500원 시대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관련 이미지 보시고 내용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겠으며, 제목에 적힌 순서대로 내용을 작성합니다...)

경북은 인상, 대구는 동결 관련 언론 보도자료

우선 경상북도의 시내버스 요금이 오른다는 이야기는 2021년 3월에 경상북도 도청발 보도 자료가 나와서 많은

도민 여러분들께 알려진 내용입니다만, 경상북도 내 기초지자체마다 요금 인상 시기가 달라 (경북도 공식 블로그는

똑같이 인상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적으셨던데, 지자체마다 사정이 달라 인상 시기가 똑같을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대구와 인접한 경산, 영천 지역의 경우 '대구광역시' 지역 버스 요금 규정을 따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2021년 상반기 인상 대상 지자체에서는 아예 제외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두 지자체는 요금 동결입니다.)

(영천같은 경우는 영천 버스와 대구 시내교통 간 환승할인 제도를 시작하면서 대구 쪽 제도를 따르게 된 것입니다.)

지자체 교통 홈 페이지 및 고시/공고 (성주, 칠곡, 김천, 안동)

*구미의 경우, 구미 시내버스를 타고 구미시 밖으로 나가는 경우, 영주와 마찬가지로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구미-왜관 기준 좌석 3200원, 입석 2600원, 구미-동명 좌석 3000원, 입석 2400원 -카드 기준으로 보입니다.)

(5000번대 리무진 버스도 구미터미널보다 더 멀리 가시는 경우 3500원을 초과한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100번이나 5200번을 타고 김천구미역에서 구미터미널보다 더 먼 곳을 가는 경우, 최소 3600원부터 

시작이라는 소리입니다. (단, 5000번대 노선으로 김천시내-혁신도시 이용 시 1500원만 부과된다고 합니다......)

*구미 지역 버스 요금 정보 사이트 (다운로드 후 확인.) - http://bis.gumi.go.kr/city_bus/city_fare_service.do

*시내버스 요금이 오르는 경우, 보통 한 달 전부터 지자체 홈페이지 배너, 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현장 버스 내 출입문이나 창문 쪽에 a4 용지 크기의 안내문을 업로드하거나 붙이는데, 고시를 올린 지자체의 

내용들을 가져와 본 것입니다. 칠곡이나 고령은 대구와 붙어 있음에도 대구 버스와 환승할인이 되지 않는 등 

연담화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경산, 영천과는 달리 요금 인상이 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50번으로

대구에서 성주까지 무려 4200원이네요. (단, 250번이나 606번의 경우 대구 쪽 정류장 전광판에 안내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칠곡군, 성주군, 김천시, 구미시, 안동시 등의 지역은 2021년 5월부터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경북 쪽 보도자료 자체는 2021년 3월에 나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두 달 정도 인상이 밀린 것입니다. 시내

입석버스 요금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좌석버스 요금은 17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하여 경기, 충남, 제주

등과 함께 일반 좌석버스 요금 2000원을 달성한 4번째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몇몇 추가 노선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김천에서 구미로 가는 5000번대 리무진 버스의 요금은 기존 32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된 상황인데, 김천시 버스의 경우 좌석버스를 폐지했기 때문에, 좌석 개수가 많은 버스도 입석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해당 버스는 김천시 구간의 경우 입석 요금, 구미시 구간 좌석 요금을 적용하여 35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칠곡군 같은 경우도 1500원으로 올랐는데, 성주군의 경우 구간요금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성주에서 대구 북부정류장은 4200원, 대구 서부정류장은 8000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약 5년 4개월여만의

요금 인상이라고 합니다. 안동도 요금이 200원 올랐습니다. 시 단위 버스는 교통카드 이용 시 할인됩니다만,

성주/고령 버스는 교통카드 할인이 없다고 합니다. 상주, 문경의 경우는 2021년 9월 1일부터 요금 인상이 

되어 일반 1500원, 좌석 2000원입니다. (교통카드 사용 시 100원씩 할인, 시계외 구간 추가요금 부과합니다.)

보도자료 자체는 2021년 7월 말에 나왔습니다. 물가 인상폭에 비해 시내버스 요금은 비싸지 않다는 것이

저의 과거 생각이었으나, 요즘 많은 지역들이 좌석버스 기본요금 2000원을 찍는 시대가 되면서, 입장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제주도나 충청남도처럼 노인이나 장애인에 대해서는 요금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1300원 → 1500원, 좌석 1700원 → 2000원 (시계외 최고 요금 일반 3000원, 좌석 4000원)

문경과 상주의 경우 시내버스 업체가 계열사이고 운행 노선도 겹치기 때문에 동시에 요금을 올리는 것입니다.

위 내용들과 같이, 같은 경북임에도 산하 지자체 상황에 따라 요금 인상에 대한 입장이 다른 것이 팩트입니다.

경북의 경우 두 개 지자체가 연담화된 경우가 많음. (구미/김천, 상주/문경, 영주/봉화, 안동/예천, 칠곡/성주/고령, 경주/포항(?) 등)

*안동과 예천의 경우 버스 환승제 자체로 연담화되었고 예천 쪽도 조용히 버스 요금 인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만, 안동 쪽보다 늦게 공지를 해서 인상이 안 된 줄 알았습니다. 똑같이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영주나 봉화의 경우 이 글 업로드 시점부터 약 9일 후인 2021년 6월에 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영주시같은 경우

현재 공공형 버스라고 해서 몇몇 노선에 마을버스급 차량이 운행 중인데, 그 버스도 6월부터 똑같이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봉화-부석'구간 버스는 부석면에서 회차하지 말고 부석사(북지1리) 정류장까지 들어

갔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봉화-부석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2600원이 되며, 영주-봉화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33번 요금을 2000원으로 단일화했으면 좋겠으나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영주 시내의

경우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입석 버스의 경우 본인 거주지인 경남 쪽도 1500원이라 별 불만은 없습니다만, 좌석

버스가 2000원이 되어 거리가 짧은 '안정-영주시내'나 '안정-풍기'만 타도 2000원이 부과되는 점 아쉽습니다.

경북도의 방침에 대 놓고 반기를 든 포항시

 포항의 경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보도 자료를 내 버렸네요. 추가로 기존에 있던 좌석 버스들도

1600원에서 1300원으로 요금을 인하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포항도 2021년 하반기나 2022년 초에는 요금을

올릴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요금을 올릴 시 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버스 추가 증차 등의 개편을 같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항의 좌석버스 요금 폐지 시점은 5월부터 폐지한 김천과는 다른 '21년 6월 1일'입니다.

*요약하면 김천, 구미, 성주, 안동, 칠곡 등은 2021년 5월에 요금이 인상되었고 (김천의 경우 좌석버스 요금 폐지.)

영주, 봉화는 2021년 6월부터 요금 인상이나 나머지 지자체의 버스 요금은 적어도 21년 상반기에는 인상 계획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언급이 없는 몇몇 군 단위들은 버스 요금이 성인 1000원인 곳도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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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 요금 인상 하는가? yes.

경북에 이은 전라북도 지역도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군산/익산/정읍/김제의 경우 요금이

100원 더 비싸다고 합니다. (1600원의 경우 충청남도와 같은 요금이지요.) 단, 부안군의 경우 군 단위에서 보조

정책으로 요금을 1000원으로 내려 놓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르지 않을 듯 합니다. 인상 시기는 21년 하반기이고,

보도한 언론도 위 두 매체밖에 없기 때문에, 전북도 자체에서 반박 보도자료가 나올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출처) 전주시청 새소식 게시판, 익산시청 고시/공고 게시판

전라북도도 결국 요금 인상 확정입니다. 전주시의 경우 정기권 요금은 2022년부터 인상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3주 이상 출퇴근하시는 직장인, 주말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중/고등학생, 이틀 이상 전주 시내버스를

이용할 버스 매니아님들께서는 정기권을 구입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또한, 전라북도의 경우 청소년, 성인

요금 기준이 타 지역민들의 상식과 크게 달랐는데 이번 2021년 7월부터 저와 같은 타 지역민들의 상식에

맞게 바뀝니다. 기존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해의 3월부터 청소년 요금을 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의

3월부터 무조건 성인 요금을 내던 체계였는데, 이번에 요금 인상을 하면서 2002년 7월 2일~12월 31일 사이

출생자의 경우 기존에는 성인 요금을 내시다가 짧은 기간이지만 청소년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산의 경우 전주보다 100원 비싸며, 좌석버스는 1700원으로 바뀌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시계외 2000원.)

전주의 경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 정기권 제도'가 있는데, 이렇게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정기권 요금은

당분간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주 정기권 관련해서 추가로 하나 말씀드리면, 전주 300번의 경우 아예

완주 버스 취급을 해 버려 정기권 사용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주 시내 순환노선도 안 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 화를 내시는 분들이 매우 많은데, 물론 최저시급이 큰 폭으로 인상된 점이

버스 요금 인상의 요인 중 하나인 것은 맞으므로,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버스 요금보다

다른 물가, 특히 자가용 한 대당 가격 및 보험료가 버스 요금보다 더 크게 올랐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아반떼가

1대당 2100만 원을 넘기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풀 옵션도 아닌 옵션 조금 추가한 차가 이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 요금 오르는 것 가지고 욕을 하기보다는, 기사님들의 삶의 질 개선, 서비스 개선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철도 쪽(경춘선 itx-청춘) 소식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끔씩 보는 철도 커뮤니티에서 뜬금없이 경춘선, 서울 지역에서 춘천을 오가는 180km/h급 itx-청춘 열차에

N카드가 도입된다는 소식이 올라 왔습니다. 이 시점부터 2012년부터 진행했던 9년간의 할인 혜택이 폐지되어

사실상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너무 늦은 시점에 공지가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사도 없고, 매니아 한두명 정도만 관련 카페에 올려 둔 상황입니다. 청량리에서 춘천까지 평균 1시간 정도의

빠른 소요 시간으로 운행되고 있는 이 열차에 2021년 6월부터 N카드라는 것이 도입되어 통근이나 통학, 매주

주말에 가평이나 춘천 쪽에서 업무를 하시는 분께는 구입 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고 합니다.

6월부터 할인 제도가 폐지된다면 춘천에서 용산을 거쳐 호남, 충남 지역으로 가는 환승 열차표도 조회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계속 할인을 받고 싶으시다면(예매율에 따라 할인 폭 다름) N카드라는 것을 구입하시면 

되며(통학생, 통근 직장인에게 권장.) 가끔씩 이용하는 관광객들 위주로 요금 인상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본인 컴퓨터의 해상도 관계로 요금표 이미지 크기가 작은 점 죄송합니다.

 ITX-청춘의 경우 중간에 2층 객차가 있는 8칸 열차입니다. 좌석같은 경우도 기존 무궁화호보다 편하며, 종착역

도착 시 자동 회전이 되는 유일한 열차라고 합니다. 기본 운임표의 렛츠코레일 사이트에서 받으실 수 있는데,

기본 운임 3000원 그대로에 9년 1개월간 진행해 왔던 거리운임 할인만 폐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이 할인혜택을 더 오래 유지했을 것이라고는 합니다.) 단거리만 타시는 분들한테는 별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산~사릉, 가평~춘천만 이용 시 3000원 그대로라는 이야기인데, 이후

구간부터 요금 인상폭이 생각보다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용산부터 춘천까지는 현재 8300원에서 9800원으로

1500원이 오르고, 청량리부터 춘천까지는 7300원에서 8600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 동안 할인 제도를 오래

유지해 왔던 한국철도에 감사 인사 올리며, 이번 요금 인상이 물가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철도 이용객 감소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합니다만, 해당 구간과 유사한 시외버스들의 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까 봐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6월 1일 0시부터 인상된 운임으로 예매가 될 것으로 보이며, 21년 6월에 출발하는 열차를 5월에

예매 시 기존 할인요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ITX-청춘 요금 인상(할인 종료)

소식을 모두 전해 드렸습니다. 방문자님들 모두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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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버스 정기권은 전주 시내 소재(+혁신도시 포함.) GS25 편의점에서 구입, 충전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ITX-청춘의 경우 요금 인상이라기 보다는 할인제도 폐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승차권에도 정상 요금이 찍혀 나오고,

상시할인 금액으로 결제하는 방식이 9년 1개월 정도 유지되어 왔습니다.) *경북 시내버스, ITX-청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한 포스트에 여러 주제로 글을 쓰면 저품질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분량상 어쩔 수 없이 여러 주제를 넣었습니다...

N카드 관련 보도 자료. ITX-청춘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할인 혜택이 더 커지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N카드의 경우 KTX에 도입되어 있는 할인카드의 일종으로, 유효기간 2~3개월간 약 10회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말하는데, 카드의 구입 비용은 '해당 구간 운임*횟수*0.05'라고 합니다. N카드만 가지고는 열차 승차를 할 수 

없으며, N카드와 함께 할인된 열차 승차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용산-남춘천'구간을 10회 정도 할인을 

받고자 할 때의 N카드 구입 비용은 '9600*10*0.05'를 계산한 4800원이 되며, 이 4800원짜리 N카드로 ITX-청춘의 

할인 열차 좌석 요금을 결제 시 1회당 15% 또는 30%(자유석은 45%)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30% 

할인을 10회 받았을 때의 비용은 반올림해서 6700원*10+4800원을 해서 71800원이 되며, 이는 용산에서 남춘천까지 

정상 요금 10회 이용 시 금액인 96000원 대비 24200원(약 25%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2021년 6, 7월의 경우 N카드 이용 시 무조건 30% 할인된다고 하니,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존보다 더 큰 할인 

폭으로 ITX-청춘 열차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는 역설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즉, 요금 인상이 아닌 인하로 볼 수도 있음.)

*ITX-청춘 열차용 N카드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코레일톡 어플을 통해(업데이트 필수) 구입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ITX-청춘 정기권의 경우 처음부터, 원래 정상요금 기준으로 비용을 할인 계산해 주었음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ps. 경산, 영천 버스와 달리 칠곡, 성주, 고령 버스인 250번과 606번의 경우 대구 구간만 이용할 때에도 경북 요금인

1500원(카드 1400원)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거주하는 동네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ps2. 전라북도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한 해의 3월 1일부터는 무조건 성인 요금을 받았는데, 이번 요금 인상으로 다른 

지역과 같은 만 나이 기준으로 수정됩니다. 이게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 분들에게는 당연한 상식처럼 적용되던 개념인데

전라북도에서는 이제서야 적용하네요. 물론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이 성인 요금 내는 시점이 달라지는 점은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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