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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를 입력했습니다(+현재까지의 본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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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라는 것으로 수익을 올리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도

한 3~4년 전쯤에 유-튜브 채널에서 애드센스를 했었는데 수익 창출 조건이 바뀐 것 때문에 계정을 탈퇴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티스토리의 '초대장'제도가 폐지되면서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고,

여기 올렸던 버스 터미널 시간표들의 일부를 가지고 가면서 블로그가 크게 되었고 현재는 하루 평균 조회수 900건을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여기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의 10분의 1 정도로 보시면 됨.) 애드센스 광고같은 경우 2019년

10월 말부터 진행하여 정확히 1주일만에 10달러를 채운 시점에 6자리 핀 번호가 있는 우편이 전송된다는 공지가 떴고 

거의 12일이 지난 이 시점에 해당 편지(서신)을 받아서 pin 번호를 입력한 상태입니다. 그럼 관련 이미지 나갑니다.~

애드센스 사이트는 아시다시피 https://adsense.google.com 입니다.

애드센스에서 온 편지. 4년 전에 비해 디자인이 꽤 바뀐 듯 합니다.

말레이시아 쪽에서 왔습니다.

PIN 번호는 굳이 톱니바퀴-설정에 들어가지 않고도 애드센스 메인 화면에서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11월 2일에 발송했다고 하네요. 여기서 10달러의 기준은 지난 달의 잔고 10달러 이상이 아닙니다.

(즉, 제가 애드센스 수익 10달러를 찍은 날이 11월 2일이라는 뜻입니다.)

핀(PIN)번호를 3번 잘못 입력하는 경우 애드센스 광고 계정 자체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수익이 많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럼 이어서 10월 말부터 지금까지의 애드센스 수익을 간단하게 공개하자면, 애드센스 수익은 애드포스트와 달리

달러($)로 계산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공개하자면 현재까지 하루 평균 약 5달러

(1달러당 1000원으로 치겠습니다.)를 벌어들여, 이번 달까지 약 7만 7000원(77달러) 정도를 벌어들인 상황입니다.

*실제 1달러는 1100원이 넘으나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하고 1달러당 1000원으로 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newpark314 )조회수의 10%정도 밖에 들어오지 않는 블로그가 수익은 애드포스트보다

2배 이상 많이 벌었다는 것은 똑같이 하루 조회수가 1000건이라고 가정하면 애드센스 쪽이 20배 이상 더 번다고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다만, 저는 네이버 블로그의 조회수에 비해 애드포스트 수익이 매~우 적은 편이긴 합니다.)

또한 애드센스도 블로그 조회수와 비례하지 않는 측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애드포스트보다는 조회수 영향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배너의 크기가 크다는 점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쯤에서

저의 애드센스 PIN 번호 등록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요약해 드리자면, 저의 기준에서 봤을 때, 애드센스 수익이 애드포스트의 20배 이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어떤 블로거는 애드포스트 수익이 더 많은 경우도 있더군요.) *핀 번호 입력 이후,

수익 100달러(또는 자체 목표액)를 채운 후 은행 계좌를 설정하고 SWIFT 코드를 입력하면 수익이 지급되게 됩니다.

*11월 15일자로 누적 조회수 3만 건을 돌파하였습니다.(애드센스는 누적 조회수 1만 8000건쯤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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