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의 원문은 https://newpark314.blog.me/221337046747 입니다.(2018년 8월 작성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iptime'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외장 하드디스크(HDD)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말하는 '외장하드 케이스'는 외장하드를 보관하는 파우치 같은 물건을 말하는 게 아니고 (물론 파우치
같은 것이 하나 들어 있긴 합니다.) 일반 하드디스크를 외장 하드디스크로 바꿔 주는 물건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iptime'라는 회사는 유, 무선 네트워크 공유기를 만드는 회사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심지어 제가 봤을때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무선인터넷 네트워크 이름의 10% 이상은 'iptime'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iptime 공유기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는 iptime 공유기를 사용했지요.
가장 신뢰할 만한 곳인 '우체국택배'에서 배달이 왔습니다. 위 이미지에 저의 제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 제품을 보낸 곳은 '리버네트워크'라는 가게로 용산전자상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선인상가'에서
배달이 왔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이 쇠퇴했지만 조립컴퓨터, 각종 컴퓨터 부품 구입처가
선인상가였던 사람들 많았을 겁니다.(다만 좋지 않은 이슈로 인해 뉴스에도 많이 나온 곳이긴 합니다.)
제품을 뜯어 봤습니다. usb/sata 3.0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박스
포장재 속에 제품과 케이블, 고정나사 1개가 들어 있습니다.
iptime 제품. 저는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면서 빼낸 2.5인치 하드디스크를 넣었습니다. *HDD
장착 방법은 설명서에 있으니 설명서대로 하시면 됩니다.(설명서대로 끼우는 데 약간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작업을 한 후 케이블을 꽂은 모습입니다. 용량은 750GB입니다.
사실 속도같은 경우 노트북에 들어있었을 때보다 속도가 줄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HDD 속에 있는
자료를 이용해서 SSD와 HDD의 속도를 비교한 내용을 쉽게 포스팅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지 않고 기존 사용자 계정에 있던 내용을 통째로 복사+붙여넣기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17000원이었고요. 흰색 디자인, 크기, 무게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 제품을 구입하면서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에 연결을 하니 원래 hdd 브랜드가 뜨지 않고 iptime의 제품명이 나오는 점 신기했습니다.
*인터넷을 보시면 HDD가 포함되어 있는(말 그대로 외장하드) 제품도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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