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 제품을 광고했던 어린 야구 선수가 NC 다이노스 투수가 되어 1군 경기 데뷔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가루(?)제품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돈으로 샀다기 보다는 집에 있었던 것을 리뷰를 하는 것입니다. 제품명은 핫초코 '미떼'이고요.
사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그런 제품이고 제가 어렸을 적에 봤던 cf를 통해 알게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관련 이미지를 통해 어떤 식으로 마셨는 지(?)알려 드리겠습니다.
원래 가루팩 제품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이 박스 식으로 포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플라스틱 통에
300~400g정도의 가루를 통으로 넣어서 스푼으로 퍼 넣을 수 있게 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미떼'제품의 경우 4가지 정도의 맛이 있다고 하는데 본 포스트에서는 '오리지날'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리지'널'이 맞는 표현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많은 CD게임이라던가 식품들에는 '오리지날'로 표기한 제품들도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 봐도 '오리지널'이 '오리지날'보다 3배 이상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개인적 생각으로 '오리지날'도 복수표준어로 지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1mg의 경우 0mg로 표기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칼슘이 꽤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은 '동서식품'에서 만들었는데 이 동서식품은 우리가 아는 '제티'의 분말을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제티'도 리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탕이라던가식물성크림, 카제인, 정제소금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코코아 분말같은 경우 제티에는 4%인가 든 것으로 아는데 이 제품은 제티의 3배 이상이 들어가 있네요.
저의 집에서 사용하는 컵으로 우유 250ml정도를 부을 수 있는 컵입니다.
제티는 17g이고 이 미떼는 30g이라 무게와 부피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열량도 100kcal를 넘어서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100kcal을 소화시키려면 헬스장에서
소위 런닝머신이라고 부르는 '트래드밀'을 20분 가까이 뛰어야 소모될 수 있는데 요즘 들어서
열량에 꽤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이미지로 내용을 이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끓는 물'을 섞지만 저는 물과 우유를 1:100(얼마 전에 종영된 TV프로그램 아님)의
비율로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식으로 핫초코를 만들 고 있습니다. 실제 카페라던가
식당, 자판기 등지에서 만드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저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 10여초 돌립니다.
보시면 컵의 맨 윗부분까지 채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가루가 녹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다음부터 이 핫초코를 먹을 때는 30g 중 제티 분량인 17g 정도만 넣고 돌려 봐야 할 듯 합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3000원대에 파는 핫초코와는 약간 다르면서도 달달하고 좋은 그런 맛이며
저는 덜 녹은 상태의 가루를 먹는 것도 싫어하지는 않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으로 이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포스트는 해당 제품 광고의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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