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의 원문 주소 - https://newpark314.blog.me/221446898191
*본 포스트는 저의 집에 있던 제품을 찍고 리뷰하는 것입니다.
(저의 부모님 돈으로 구입한 제품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루'인 제티(?)라는 것과 그 제티와 함께 먹으면
좋을 오리온 사의 '초코파이'라는 두 제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동서식품 제티 같은 경우에도
'우유에 섞어 먹는 가루'라는 식으로 보통명사화된 제품이라는 것이 저의 의견이며 초코파이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보통명사화가 되어 버린 고유명사(?)입니다. 사실 초코파이 같은 경우 여러 회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이 아마 '오리온'사의 초코파이가 아닐 까 합니다. 제티는 출시된 지
약 26년차이고 초코파이는 무려 46년차가 됩니다. 그럼 관련 사진을 올려 드리면서 내용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강제개행 죄송합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입력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티는 미떼보다 가루의 양은 적지만
우유에 쉽게 녹아서 더 좋고 코코아분말의 비율 같은 경우에도 이 제티의 %가 약간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영양성분표도 붙여서 올렸습니다. 설탕, 코코아믹스, 정제소금, 각종 비타민류가 들어갔네요.
제티는 17g정도의 비닐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루포장 덕분에 우유급식이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 중 일부를 석유난로를 때우는 시골 학교에서 보낸 적이 있었는데 난로 위에다가
이것을 넣고 우유를 딱~넣으면(저는 딱히 시도해 본 적은 없습니다.) 맛있는 핫초코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컵에 제티를 뜯어서 넣습니다. *여담으로 제티의 영문 표기는 'Jetty'입니다. (XETI, ZETI 아님.)
제티 분말을 넣은 컵에 우유를 200ml~250ml 정도 부어 주면 됩니다. 물론 우유를 먼저 넣는 파들과
제티 분말을 먼저 넣는 파들이 갈려 생길 논쟁이 있을 듯 한데 저는 주로 분말을 먼저 넣는 편입니다.
저는 보통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립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저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초코우유 맛이 나서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아 표현력이 떨어지는데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입니다.
이어서 초코파이에 대한 부분인데 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하셔서 제가 할 말은 딱히 없을 듯 합니다.
1박스에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2000원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4000원 이상 받네요......
간혹 18개 또는 24개가 들어 있는 박스도 있습니다. *열량 같은 경우 12개 합쳐서 2000kcal 이상이네요.
1개당 171kcal로 삼각김밥 한 개 정도입니다. 나트륨, 당류 모두 적지만 포화지방이 꽤 많습니다.
초코파이 포장. 사실 이 포장 째로 구겨서 '초코똥(......)'을 만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저는 포장을 뜯었는데 위와 같은 동그란 파이가 나옵니다. *이게 러시아 극동에서도 많~이 유명하답니다.
한 입 베어물고 찍어 봤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크라운'사의 초코파이도 먹어 봤습니다.
*요즘에는 70% 이상이 오리온 초코파이더군요.(다만 롯데 초코파이도 꽤 보이긴 합니다.)
저는 다 먹기 직전 크림을 이렇게 원형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초코파이같은 경우 2개 포장 또는 1개 낱개로 해서 편의점에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보통
1개당 400원 정도에 팔고 있더군요. 제가 어렸을 적이나 지금이나 하루에 2개 정도 먹는 간식입니다.
이 제품에 호불호라는 것이 있다면 '호'는 80~90이고 나머지 10~20정도가 '불'일듯 합니다.
이상으로 동서식품의 제티와 함께 먹으면 좋을 오리온의 초코파이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트는 저의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s. 사실 제티나 초코파이나 다른 맛의 바리에이션 제품이 존재합니다. 위 제품들은 오리지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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