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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스탬프 사용법, 승부예측, 이벤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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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 url - blog.naver.com/newpark314/222045731806

 

프로야구 H2 스탬프 사용법, 승부예측, 이벤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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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경우 제가 봤을 때 8월 15일 안쪽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올 것 같습니다.

원래 줬던 것 뺐는 게 기분이 더 나쁘다고 처음부터 1위를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요즘 nc의 경기력을 보니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오죽하면

제가 야구 게임의 kbo 승부 예측을 무조건 nc 상대팀에 찍으라고 하겠습니까?(아래에 언급 예정)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딱히 할 생각이 없었는데 7월 28일쯤에 아이디어가 딱 떠올라서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야구 H2는 NC소프트에서 만든 야구단 운영 관련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된 지 3년이 넘어 가는

그런 게임인데, 타 모바일 야구게임에 비해 유저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여태까지 했던 포스트들에서도

조회수가 생각만큼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여태까지 하지 않았던 '스탬프'의 사용법 및

KBO리그 승부예측 관련 내용을 적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핵심 이미지를 올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3년 가까이 해 오면서 위에 나온 도장같은 아이템의 사용법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존 프야매(PC버전)에는 없었던(?) 시스템입니다.

선수관리 탭을 누르면 '선수 도감'이라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선수들이 쫙 나오는데 선수들을 약 3초간

누르고 계시면 위와 같은 스탬프 사용과 관련된 창이 뜹니다. 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선수 영입'을

누르면 영입이 가능한 위시 카드 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사실상 반자동으로 해당 선수가 영입되는 시스템이지요.

원래 같은 카드를 계속 얻으면 기존에 소유하던 카드의 앨범 레벨이 계속 올라가는 것이 맞습니다만 같은 선수 카드

얻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앨범 레벨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위와 같은 '스탬프'인 것입니다. 이

프로야구 H2에 나오는 선수 카드 등급별로 스탬프가 있는데 엘리트, 올스타, 골든글러브, 시그니처, 레전드,

클래식, EX, 타이틀 홀더 등 다양한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여러 개 써야 능력치가 조금 올라가는 카드도

있는 반면, 스탬프를 하나만 써도 모든 능력치가 꽤 많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이용 바랍니다.

그럼 이어서 이 게임에 있는 '승부예측'이라는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 게임의 경우 야구단 운영

게임이기 때문에 실제 KBO처럼 10개 팀의 리그가 구성되어 144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정규시즌은

1시간에 2~3경기가 진행되게 됩니다. 그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을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주로 10위 팀을

상대로만 예측을 하기 때문에 거의 성공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야기할 것은 이 예측이 아닌 'KBO 리그 예측'

인데 실제 KBO리그의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여 특정 팀의 승패를 맞추면 팀의 투표율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인데, 승리팀의 투표율이 낮을 수록 당연히 포인트를 많이 받겠지요? 승패 예측 뿐만 아니라

점수 예측, 홈런 갯수 예측, 탈삼진 갯수 예측을 진행할 수 있는데 저는 승패와 홈런에서만 정답이 많이

나온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NC다이노스가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 3연패를 했지요? 2020시즌

들어와서 처음이라고 하는데 물론 두산, 키움도 3연패 이상을 한 적이 있고 스포츠에서는 하위 팀을 상대로

상위 팀이 져버리는 이변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 이변이 요즘처럼 너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이변이 아니라 'NC가 운으로 1등을 한 것이 아닌가? 무관중 덕분에 상대팀 응원이 없어서 1등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경기력 의심까지 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승부예측은 무조건 NC다이노스의 상대팀을

찍고 있습니다. 심지어 'NC 96: 상대팀 4'의 비율이 나왔을 때도 무조건 NC의 상대팀을 찍었습니다. 물론 제가

10회~20회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고 승부예측 포인트를 잃은 적이 더 많았으나 7월 25일, 7월 26일, 그리고

7월 28일의 3경기는 전부 KT-KT-롯데로 걸어서 엄청난 포인트를 땄지요. 심지어 구창모 선수 등판 날이었음에도

kt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nc가 져 버려서 포인트는 많이 땄지만 nc가 져서 기분은 더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29일 경기 nc찍은 92명은 nc 직원들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음. 추가로 이 날의 또다른 경기는 5% 찍힌 팀이 이겼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롯데 승에 5000포인트 걸었고 탈삼진에서도 포인트가 터져서 꽤 많은 포인트를 땄습니다.

위에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NC에 거신 분들이 무려 93%였는데 저는 이재학 선수가 상당히 빨리 털릴 것으로

봐서 7%에 걸었습니다.(제가 걸 당시에는 94:6의 비율이었음.) 7월 29일 경기같은 경우 제가 예측을 한 경기는

모두 취소되어 포인트가 반환되었습니다. NC 찍은 93%를 보고 '흑우들 참 많구나'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누적 3적중이라는 말은 점수, 홈런, 탈삼진의 3개가 맞아서 3적중이라는 뜻입니다.

NC 경기 말고 다른 예측은 낙이다.

실제 현금을 걸고 할 때는 2경기 예측 중 하나라도 틀리면 낙으로 돈을 못 받으나, 이 게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시면 저 KT전 2경기에서 NC를 찍으신 분이 94~95%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 95%를 이긴 것이 상당히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8월달에는 NC의 상대팀에 더 많은 포인트를 걸어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승패예측이 틀리고 다른 예측을 맞아도 포인트를 주지는 않는 듯 합니다. *2주 주기로 초기화됨을 알립니다.

*제가 봤을 때 20시즌 5~7월간 무관중으로 가장 크게 이득본 팀이 nc고 가장 큰 손해를 본 팀이 한화인 것 같습니다.

요즘 다양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야구 H2 유저들이 가진 선수 카드로 올스타전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선수 카드의 좌측 상단을 보시면 '오버롤'이라고 해서 숫자가 있는데 그분들의 선수카드 숫자는 200을 그냥 넘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캐스터님의 경우 카트라이더 중계에서 많이 봤던 분인데 여기서 보니 매우 새롭네요......

실제 투수, 타자 레전드 출신 해설위원님이 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각종 프로모션 아이템들은 과금을 하시면 얻을

수 있는 그런 아이템들이라 무과금유저인 저는 상당히 얻기 힘든 측면이 있음을 알립니다. *본인의 통산 전적임.

20359승 22882패로, 패가 훨씬 많습니다+게임 로딩 화면(저는 페넌트레이스 서버 유저입니다.)

본인의 통산 전적, 과금을 하신 많은 분들과 달리 트리플A까지밖에 못 올라갔습니다.

이상으로 프로야구 H2의 스탬프 사용법, 최근 승부예측 적중에 대한 내용을 모두 포스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벤트로 위시 카드를 주는 것보다는 승격 재료를 주는 게 더 맞을 듯 합니다.(ex. '마스터의 인장' 등)

PS2. 재차 강조하지만 2020년 8월부터는 무조건 NC의 상대팀에 승부예측 승리 찍으십시오. 프로야구 H2든

다른 야구게임이든 상관 없습니다. 연속적중 콤보는 보장 못 합니다만, 1번 따면 매우 많은 보상이 나옵니다.

*점수 예측은 무조건 최고치 찍으시고 탈삼진은 중간~최고치 찍고 홈런은 2개 또는 3개 이상 찍으면 됩니다.

그 상대팀이 팀이 한화, SK라도 상관 없습니다. 때로는 소수 의견이 정확하게 맞을 때도 있어요. 추가로,

비더레인지 뭐시기에서 안타 칠 선수 투표의 경우 NC 상대팀의 용병타자를 찍으시면 콤보 성공(퇴근) 보장합니다.

2020년 nc의 경우 80경기 넘어갈때쯤 되면 아마 2위는 커녕 3위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거의 99%네요.

ps3. 그래도 저는 정우람의 nc행은 반대입니다.(제가 sk 출신 투수들을 매우 싫어하는 부분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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