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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본 블로그의 2020년 11월자 통계 지표 공개(+11월자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네이버tv 수익도 공개합니다)(+blog.me 도메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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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0년도 어느덧 30일 후면 마무리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초에 목표했던 많은

일들을 하지 못 한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고, 집에만 머물다보니 살이 찌신 분들도 많을 텐데 이 분들을

지칭하는 비속어까지 나와버린 상황입니다. (확ㅉ자라고 하는 사법부에도 공인한 비속어입니다.) 물론 

본인도 연초에 비해 5kg 이상 쪄서 확ㅉ자에 해당되는 상황이지요.;; 어쨌든 남은 한 달이라도 올해 초에

세웠던 목표를 향해 어느 정도까지는 더 나아가시길 바라며 이 블로그의 11월자 통계 지표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일반 개인의 블로그 조회수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조회수에

수익까지 같이 올리기 때문에 '이 조회수대의 수익은 월 얼마인가?'등의 내용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블로그에 방문해 주실 것으로 봅니다. 물론 애드센스가 아닌 애드포스트 수익이 올라갈 예정임을 알립니다.

다음 검색 유입이 20000건을 넘겼다(10월보다 줄어든 수치임.)

우선 2020년 11월자 이 '교통시설 탐구를 좋아하는 이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간단한 통계 지표를 요약한

화면입니다. 정말 소름돋는 점은 작년 11월에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자료를 이 곳으로 옮겨오던

시점과 조회수가 100~200건 차이로 거의 같았습니다. 하루 평균치는 1121.2건으로 소수 첫째 자리에서

나누어 떨어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월 조회수는 33636건으로 집계되었네요. 최고치 기록일은 11월 

13일의 1324건, 최저치 기록일은 11월 29일로 812건을 기록하여 무려 1.56배의 격차가 났는데, 격차를

좁히려 해도 좁혀지지 않았고 이번에 난 격차의 경우 11월 중순쯤부터 몇몇 지역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시외버스 이동 수요가 급감하여 본 블로그의 조회수 상승세가 11월 20일쯤부터 급하강세로

접어들어 30~40%정도 감소한 결과가 위 조회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회수 감소가 없었다면 35000건은

넘겼을 것입니다. 10월 대비 검색유입 비중은 줄었고, 다른 매체를 통한 유입은 꽤 늘었습니다. 검색유입

의존도가 낮으면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네요. 이번 11월의 검색 의존도는 79.97%로 집계되어 사실상

80%로 보시면 됩니다. 11월에는 15건의 글을 11일에 걸쳐 작성하였습니다.(하루 평균 약 1.3건 작성.) 

sns 유입을 보면 '유튜브'항목이 있는데 저는 유튜브 채널이 있으나, 싫어요를 누르시는 분들이 많고,

구독자 1000명을 넘기기 힘들어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바이스별 비중을 보면 100명 중 72명이

모바일 기기로 들어오시는데, 저의 네이버 블로그쪽보다는 pc버전 유입 비율이 꽤 높은 편임을 알립니다.

조회수 TOP20 순위입니다. 21위부터의 순위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집계 방식이 

달라서인지 1~20위 게시글마저도 위 순위와 판이하게 다르게 나오더군요. 2020년이 11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2019년 글이 상위권을 차지한 경우가 많으며 무려 5건이나 TOP20에 들었네요. 버스 터미널 관련

글이 대부분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시간표 변경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신뢰성이 낮은 점 양해 바랍니다.

신기한 점은 대구의 경우 북부정류장 조회수가 동대구 쪽 조회수보다 훨씬 많아서 유일하게 하루 평균

조회수 50건을 넘긴 포스트가 되었습니다. 버스터미널에 관련되어 있지 않은 포스트는 18위의 휴대폰

요금 할인 포스트, 20위의 국내 교통시설 길이 순위 포스트인데, 어떻게 보면 20위 포스트가 저의 블로그

주제에 가장 잘 맞는 포스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해당 포스트의 하루 평균 조회수는 11.4건입니다.)

유입 키워드 TOP20입니다. 이변 없이 전부 버스터미널 관련 키워드네요. 조회수 TOP20에는 없는 경북도청,

양산터미널 관련 키워드도 있었고 역시 대구 북부정류장 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들어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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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 자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시간대별, 국가별 분포인데 국가야 뭐 99% 이상이 우리나라 유입이고 미국, 일본, 싱가폴, 대만 순으로

순위가 잡혔네요. 시간대별 분포의 경우 10월 통계와 판이하게 다른데, 토요일보다는 월요일 9시~21시에

가장 많은 인원이 유입되었다고 보시면 되며 일요일 14~20시, 금요일 12~17시대에도 꽤 많이 들어왔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경우 시간대별 조회수를 이렇게 요일별로 모아서 분석해 주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분포같은 경우 IP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 당연히(?) 9900건대로 1위를 찍었고,

(터미널 조회수 순위만 보면 지방 터미널들이 상위권인데 몇몇 통신사 IP가 무조건 서울&경기권으로 찍히는

것이 있나 봅니다.) 2, 3등은 영남권인 부산, 경남이 각각 차지했고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고작 4등에

머물렀습니다. 대구, 경북은 각 5, 6등, 이어서 충남-강원-대전-전남까지 하루 평균 조회수 20건을 넘었고

이후 밑 순위는 전북>인천>광주>울산>충북>제주>미설정(세종시로 추정)>해외 지역의 순서로 나왔습니다.

운영체제별 통계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3명 중 2명 정도가 안드로이드로 유입.)

이어서 2등이 윈도우, 3등이 IOS 기기인데 10% 선이 무너져 버렸네요. 이런 자료까지 분석해 주는 점 좋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애널리틱스라 그런가 '구글'계정에 로그인한 상태로 저의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만 성별,

연령별 자료 데이터에 이용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0~30대가 주 이용층인 네이버 블로그와는

판이하게 다르며, 40대 중반~60대 초반 분들이 이 블로그에 많이 들어오시는 것으로 집계되며, 남녀

성비는 남성분들이 67.7%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보다는 네이버, 유튜브

등이 앞서는 상황이고 다음이 카카오 관련 서비스를 제외하면 일부 고연령층 분들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위와 같은 분석이 나온 듯 합니다. 사실 구글에서도 블로그 방문 인원, 체류시간 등을 분석해 줍니다만

제가 그 자료를 활용할 능력이 부족하여 올리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통계 자료는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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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자 수익, 하루 수익 그래프

이어서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newpark314 )의 애드포스트 수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애드센스가 아닌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을 이 곳에 공개합니까?'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네이버에 올리면 검색 노출이 잘 안 되는 게 첫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애드센스 수익이 생각보다 늦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매월 1일 21시 이후에 전달 수익이 정산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도 제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이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11월 20일까지 조회수가 유지되다가

(버스터미널 포스트 조회수는 꾸준히 감소했는데 과거에 했던 포스트 한두건이 멱살 잡고 끌어올렸습니다.)

21일쯤부터 조회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30~40%정도씩 떨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애드포스트 수익에서는

1100원 밑으로 떨어진 날이 단 하루도 없었고, 수익 합계도 9만원대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말인즉슨,

그 동안 버스터미널 포스트 쪽에서 나온 애드포스트 수익이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조회수가 떨어지면서

버스터미널 관련 내용이 아닌 다른 포스트들이 조회수 상위권을 하나씩 먹더군요.) 물론 클릭수, 클릭률 증가로

인한 수익 상승도 있었지만 본문광고 배너의 클릭당 단가가 상승해서 위와 같은 9만원대 수익, 92489원이라는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하루 평균 수익 3000원을 넘긴 것도 제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6년 이상 하면서 처음

겪는 기쁜 일입니다. 10월 대비 1.5배 정도 증가했고 작년 11월 대비 2배 이상 수익이 증가한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긴 합니다만, 앞으로 오프라인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두렵기도 합니다.(다른

청년들보다는 사정이 약간 나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고치 기록일은 11월 25일의 6403원, 최저치 

기록일은 11월 7일의 1115원입니다. 격차는 5.74배로 10배 이상 벌어지지는 않았네요. 수익 최고치 1위를

기록한 날, 최저치 1위를 기록한 날의 클릭수, 클릭률은 각각 1위가 전혀 아니라는 내용도 위 이미지에 넣었는데

이 말인즉슨 고단가 배너가 11월 25일에 많이 클릭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클릭수, 클릭률 공개 시

규정 위반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료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10월 수익이 9만원을 넘겨 기분이 좋긴

합니다만 애드센스 수익의 3분의 1도 안 되어(이 말인즉은 애드센스 수익은 최소 27만 6000원 이상이라는

이야기겠죠?)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결과가 나왔고, 저와 동일 조회수 블로그 대비

수익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심지어 저의 블로그 조회수보다 절반 이하로 적음에도 수익은 저보다 많은

블로거님들도 수없이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과 비교했을 때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상한 자존심을 애드센스에서 어느정도 회복시키는 것이지요.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11월자 이 블로그 통계 포스트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추가로 네이버 쪽에서 나온 공지인 'blog.me'도메인 사용 불가에 대해 알려 드리자면, 이 블로그의

몇몇 포스트에도 원문을 'blog.me'로 링크한 것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크롬의 PC버전에서는

BLOG.ME 도메인 접속 시 쿠키 보안 정책으로 인해 접속되지 않는 현상이 많았지요. 2021년부터 이러한

정책이 모든 브라우저로 확대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 블로그 게시글의 원문을 보실 때에는 불편하시더라도

'blog.naver.com/newpark314/게시글 번호'로 해서 접속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이미지 올립니다.

PS2. 본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 공개 포스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62517128

 

본 블로그의 2020년 11월자 통계 자료 공개(조회수)+티스토리 애드센스 11월자 수익 공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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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PS3. 네이버TV 채널 수익은 이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두 곳 모두에 올렸음을 알립니다.

네이버tv 수익은 매월 16일에 나오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루 늦게 올렸습니다. 총 4477원이네요.

이어서 2020년 11월자 저의 네이버TV 채널( https://tv.naver.com/newpark314 )의 수익을 공개해 드리자면

11월 수익은 4월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4000원을 넘긴 상황이고 그 중 3460원이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재생 횟수 1회당 수익은 3.8원 정도입니다. 11월까지 올렸던 216개 영상 중 117개 영상에서 3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100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 영상은 10월 통계, 최근 신축현장 영상 포함 7개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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