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도미노피자 스타셰프 시그니처(더블치즈엣지)+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반값프로모션), 스타벅스 카페모카(tall) 기프티콘 구입 후기

반응형
728x170

*본 포스트의 원문은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92002113입니다.(일부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도미노피자 스타셰프 시그니처(더블치즈엣지)+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반값프로모션), 스타

#2020년, #프랜차이즈, #도미노피자, #스타셰프, #피자, #신메뉴, #파스타, #커피, #스타벅스, #카페모카*...

blog.naver.com

사실 이 블로그에 상업적인 주제의 글을 쓰기는 조금 그렇지만 소재가 고갈되어 어쩔 수 없이 작성함을 밝힙니다.

이 포스트의 다음 포스트는 아마 부전-마산선 신축현장 또는 부산 사상터미널 시간표나 통계 포스트일 것입니다.

*파스타의 경우 반값 프로모션으로 구입(내돈내산)이며, 커피는 기프티콘 후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기프티콘 후원 단체 : 안동축제관광재단(이벤트 당첨으로 받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글 작성한 시점부터 몇 분만 지나면 2021년 새해가 시작되는데요. 물론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비교적 새해를 빨리 맞는 축에 속한다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분들

모두 2021년 새해에는 2020년보다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다른 제품, 식당들을 리뷰할 생각도 있었으나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사 먹은

후기를 적어 보는 것이고, 본인의 집에는 부모님과 저의 여동생(남동생도 있는데 독립한 상태입니다.)과

4명이 살긴 하지만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피자 한 판을 사도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른 사람들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지요. 그래도 피자는 큰 사이즈 한 판을 시켰습니다. 아, 스타벅스

커피같은 경우 저의 인생에 있어 2~3번째로 써 보는 기프티콘 구입인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떤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기프티콘이기 때문에 단체명은 아래 본문 중반부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관련 이미지를 통해 스타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카페모카(tall)의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3층짜리 건물의 1층에 있습니다. 총 가격은 37130원이 나왔네요. *이미지는 원본 블로그에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어디 지점인지는 말해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와 가까운 지점이라 해당 주민센터

직원분들이 자주 구입해서 먹었던 곳임을 밝힙니다. 전 세계에서는 60주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30년이 조금

넘은 역사깊은 프랜차이즈라고 보시면 되는데, 많은 분들이 온라인 주문이나 배달을 선호하지만 저는 현장에

직접 가서 대면 주문으로 30% 할인받고 구입하였습니다.(원래는 4만 원을 넘겼는데 3만원대 중반에 구입.)

메뉴판 사진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휴대폰이 낡아(?) 잘 나오지 않더군요.

피자는 치킨집과는 달리 할인폭이 꽤 크고, 토핑 선택폭이 더 넓기 때문에 10원 단위 가격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주문했을 때는 토핑을 추가했기 때문에 메뉴에는 조각당 333칼로리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50칼로리 이상입니다.

매장 내부 모니터를 통해 메뉴,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기도 하더군요.(+조리장은 당연히 보안상 촬영 금지임을 알려 드립니다.)

파인애플, 버섯 토핑 추가는 국룰이라고 봅니다(간혹 베이컨이나 다른 것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자는 주문 후 약 15분(직원분들이 말해 준 시간)만에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포장지를 보면 어떻게 주문했는 지

나와 있는데 피망, 파인애플, 버섯을 추가했고 테두리를 더블치즈 엣지로 둘러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4만

원을 넘겼는데 포장할인 30%에 마침 사이드메뉴 50% 할인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피자집에서 사이드메뉴를 시킨 건 두 번째이며, 대개 일회용 용기에 위와 같이 포장되어 나오더군요. 이 피자를

먹은 지 10일이 지난 시점이라 정확한 맛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프랜차이즈 돈값 하는 맛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의 경우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들어가 있는 고기가 피자에 들어간 고기와 비슷해

보이는데 식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30주년 기념 포장지를 잘 쓰고 있네요. 파스타의 소스는 밥하고 같이 먹으면

꿀맛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피자도 약간 밥반찬(?) 비슷하게 먹었는데 이 날이 저의 어머니 생신이라 제가

블로그 광고(애드센스)로 번 돈으로 산 것이지요. 피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두리가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데

치즈가 잘 늘어나고 맛도 괜찮더군요. 피자에 들어간 채소나 소스도 저의 입맛에 딱 맞아 좋았습니다. 남은

피자는 늘 그랬듯 전자레인지에 20~30초 정도 돌려서 맛있게 먹었으며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주겠습니다.

이어서 스타벅스 관련 이야기를 하자면, 이 프랜차이즈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전문점임을 알립니다.

지금은 끝난 이벤트입니다

우선 '안동축제관광재단' 이라는 곳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이번 2020년 12월에 이전하기 전 안동역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시민 제안입니다. 원래는 50명을 뽑는 이벤트였는데, 불운하게도 이 사이트가 검색 상단에

노출이 안 되어 안동 시민분들 중에서도 이 이벤트를 아시는 분이 얼마 안 됐을 겁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1:1도

안 됐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어쨌든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안동초등학교

시외버스 정류장을 옛날 안동역으로 옮기고, 안동역 뒤편 도로를 잇는 등의 제안을 한 사람을 밝혀 드립니다.

이 스벅의 경우 대표자 이름이 '별명+사장님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지점도 어디인 지는 밝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저의 집에서 그렇게 가깝지는 않은 곳임을 밝힙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포장 주문만 되더군요. 2층 매장으로 되어 있고 영업 시간은 평일 7시~23시, 주말 8시~23시로

되어 있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매장입니다. 사실 저는 편의점 '라떼'류만 좋아해서 모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열어 보니 핫초코 비슷한 색이 나와 약간 당황했고 들고 다니면서 흔들림이 심해 약간 넘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인근 편의점 의자에 앉아 어느 정도 먹고, 어떤 열차의 문이 닫히기 직전에 나머지 조금 남은 커피를

원-샷으로 마셨습니다.(정말 적게 남아 원-샷에 5초도 걸리지 않았음. 원래는 이러면 안 되는데 문이 열린 상태라

묵인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열량이 저의 생각보다 높은 290칼로리였는데, 카페인 함량은 100mg에 약간

못 미치는 95mg였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보니 에스프레소와 '초콜릿'맛이 우러난 커피라고 하니 처음에

핫초코인 줄 알고 당황한 제가 정상이라는 이야기지요.(색상은 자동보정 처리를 하였고 약간 쏟은(마신?) 이후에

촬영한 모습이라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맛은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 줄 수 있겠고 가격도 이 정도면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기프티콘을 주신 '안동축제관광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 '신축년'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프티콘 후원 단체 : 안동축제관광재단(이벤트 당첨으로 받았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