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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생활에서의 썰/그 외 잡썰

본 블로그의 2020년 12월자 통계(조회수, 유입 키워드 등)& 애드포스트 수익 공개(네이버 블로그)+2020년 한 해 결산통계(2020 애드센스 수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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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2021년 새해 잘 맞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지역에서는 눈이 와서 해를 못 봤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유명 관광지에서 일출을 보는 것에 상당히 큰 제한을 받았을 것으로 보는데,

2022년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가 되길 바라며 포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지점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2021년 새해를 맞이한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음력 설 같은 경우는 2033년 이전까지 무조건 없애고 1월에 3일~5일을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이 '교통시설 탐구를 좋아하는 이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2020년 12월자 통계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2월자 조회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9년 12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없었어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시는 저의 경쟁자 분들이 꽤 많이 있었기 때문에

(물론 저의 선배 블로거님(?)들도 계시겠지요.) 코로나19만 변수라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으로의 이동 자제가 저의 블로그에 매우 큰 타격을 준 것은 맞습니다. 보시면 전체 조회수 중 검색 유입

비중이 80.53%로 5명 중 4명은 검색을 통해 들어오신다고 보면 되고 검색유입 중 3분의 2 정도가 다음 검색을

통한 유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11월에 비해 조회수는 크게 줄었지만, 네이버 검색유입이 약간 늘어난 점이

의외네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도 소수지만 있습니다. '기타 유입'의 대부분은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링크한 URL을 통해 들어오는 조회수로 보입니다. 100명 중 73명 정도가 모바일 기기로

들어오고 계시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모바일 유저의 비율이 적은 편임을 알립니다. 12월 조회수 합계는

26352건으로 집계되었고 하루 평균 조회수는 850건을 겨우 넘겼습니다. 최고치와 최저치의 격차는 1.42배네요.

조회수 순위는 20위까지만 제공합니다. 사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면 21위 밑 게시글도 볼 수는 있는데,

1~20위의 순위가 이 자료와 꽤 큰 오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자료는 사용하기 어려움을 알려 드립니다.

20위 진입 포스트 모두 하루 평균 조회수 10건을 달성하였으며, 하루 평균 조회수 20건 이상 포스트는 4개로

(11월: 10개) 집계되었습니다. 버스 터미널 관련 사항이 16개, 2020년에 작성한 포스트는 16개임을 밝힙니다.

고속도로 관련, 신축현장 관련, 터널 길이 관련 포스트 4개가 순위권에 들었는데 사실 버스 터미널 포스트의

경우 요즘 시간표가 매우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습니다만, 이 4개의 포스트는 한 번 올리면 꽤

오래 가는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할 만 하다고 봅니다. 2020년에 올린 자료는 20개 중 16개로, 80%입니다.

'유입 키워드'관련 내용을 보시면 터미널 관련 내용이 줄어들고 모 고속도로에 대한 정보, 모 기차역에 대한

키워드가 꽤 있고, 터널 길이 순위로도 꽤 많이 들어왔는데, 20년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죽령터널이 1등을

먹었으나,(물론 이 때 당시에도 철도에는 더 긴 터널이 있었음.) 지금은 10km를 넘긴 인제양양터널이 도로 쪽

1등이고, 철도 쪽은 '율현터널'을 1위로 봅니다. 모 기차역 같은 경우 2023년 개통으로 보고 있음을 알립니다.

시간표 같은 경우 재차 강조하지만, 요즘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제가 반영해 드리기 너무 힘듭니다......

그럼 티스토리 자체 보고서는 여기까지 보고 '구글 애널리틱스'보고서로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대별 조회수 같은 경우, 요일별 평균치가 아니라 해당 요일의 시간별 합계를 적어 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화요일이 4회라면 그 4회의 평균치가 아닌 해당 4회의 시간당 조회수 합계를 반영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회수가 줄어든 부분 때문에 화요일 오후 정도 말고는 조회수가 많은 시간대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국가별 같은 경우 대한민국, 미국, 일본, 캐나다 순의 기록인데 99% 이상이 한국 유저입니다.

지역별 같은 경우 ip 기준인지, 아니면 gps 위치 기준인 지 모르겠는데 모바일 유저분들께서는 요즘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확진자랑 겹칠 시) 동선을 편리하게 전달하고자 위치 서비스를 켜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보기 때문에, 이

자료의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500건 이상의 지역만 제가 캡처를 했습니다. 서울>부산>경기

순으로 1~3위이고 4위는 경남, 5위는 대구, 6위는 경북, 이후 '강원>충남>전남>울산>대전'의 순입니다. 이어서

운영 체제별로 보시면, 유저의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 유저이고 윈도우는 24%(윈도우 모바일의 비율은 극히 적음.)

ios는 11.48%로 대한민국에서는 나쁘지 않은 점유율이네요. 이후 매킨토시>리눅스>블랙베리 등의 순서입니다.

 이어서 연령별 및 성별 분포 자료인데 성별 비율은 아마 19:31 정도로 남성분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오시고

계십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이메일 서비스 한정이긴 하지만 네이버보다 한메일이나 타사 메일을 

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네이버가 워낙 압도적이라 '다음'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티스토리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지요. 다만, 카카오에 적극적으로 티스토리 글을 

공유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연령별 분포를 봐도 젊은 사람보다는 중장년층 이용자들이

저의 블로그에 더 많이 들어옴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빨리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생깁니다.(네이버는 아직까지는 20~30대 위주입니다.) 다음 쪽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진보 성향 뉴스보다는 보수 성향 뉴스를 앞세우는 등 고연령층에 맞는 조치를 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 본 블로그의 통계는 여기까지 공개해 드리고, 이어서 12월자 애드포스트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 서비스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봤자 검색 노출이 잘 안 되어

블로그에 올림을 알립니다.(반대로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센스 수익을 올려 상호간 유입을 노립니다.)

대기록 달성!

우선 2020년 12월에는 제가 애드포스트를 약 6년간 하면서 최초로 월간 수익 10만 원을 넘겼습니다.

저는 그 동안 조회수는 저보다 적으면서 저보다 수익이 많은 블로거들에 대한 피해의식이 많았는데

이번에 10만원을 넘겨 146223원을 달성하면서 그런 피해의식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최고치와 최저치

기록일의 격차가 무려 40.81배(다만, 2020년 1월에 기록한 100배 이상보다는 덜 어이없긴 합니다.)로 상당히

컸고 최저치 기록일의 수익이 1000원도 못 넘은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12월 조회수는 250516건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제가 했던 '코로나 라이브'를 소개하는 포스트의 조회수가 거의 9만 건에 육박하여,

수익의 절반 이상이 해당 포스트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런 기록이 나왔습니다. 100원 중

95원 이상이 모바일 기기에서 나온 것이 특징이고, 하루 평균치는 4716.87원으로 집계되었음을 알립니다.

이상으로 저번 달의 본 블로그 통계를 보고하는 포스트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본 블로그의 2020년 한 해 통계를 요약한 이미지를 올려 드립니다.

제가 키워드를 분석할 능력이 없어 조회수와 애드센스 수익 부분만 올립니다.

조회수 중간값도 계산했는데, 평균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228건을 포스트했고 3월과 8월에 각 27건씩으로 가장 많은 포스트를 했으며(삭제

포스트는 집계 제외.) 12월에 10개로 가장 적은 포스트를 해서 월 평균 19건을 포스트했습니다. 상반기에

훨씬 많은 포스트를 하였습니다. 2020년 연간 조회수는 472290건으로 집계되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1월 조회수가 가장 많았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번 12월에 가장 적었습니다. 월 평균은 39357.5건이고

하루 평균은 1290.41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검색유입 의존도는 84.64%로 어딘가에서 계산이 잘못

되었는 지 모르겠지만 저의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남녀 성비는 6:4 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남초인데, 과거에는 여성분들도 한메일 많이 쓰신 것으로 아는데 요즘에는 거의 네이버나

구글 등으로 넘어가서 다음이 남초 포털이 된 듯 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의 애드센스 수익은(12월

수익은 네이버에 공개.) 3496.52달러가 나왔고 최고치는 1월에, 최저치는 3월에 기록하였습니다. 사실

3월에도 12월 만큼은 아니지만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던 시기였지요. 조회수는 3월이 더 많았는데

애드센스 수익은 신기하게도 3월 쪽이 적었는데, 애드센스도 결국에는 조회수보다 클릭 수에 영향을

받는 CPC 광고라서 이렇게 된 듯 합니다.(다만, 조회수 영향이 애드포스트보다는 크다는 정도이지요.)

그래도 애드포스트의 하루 평균 수익보다는 약 4.5배 정도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음을 알립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2020년 2월 중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남녀 성비 부분만 참고하였음을 알립니다.

*2020년 월별 애드센스 수익은 차트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12월 수익도 간접적으로 공개했습니다.

 

ps.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통계, 12월자 애드센스 수익 공개 사이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195238137

 

본 블로그의 2020년 12월자 통계 자료 포스트(+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공개), 1년 통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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