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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 파크 홈 경기 직관 후기(vs 롯데 자이언츠) - 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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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고쳐 올릴 예정입니다. 25시즌 초 야구장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도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오래간만에 NC 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 야구 경기 직관 후기로 찾아 뵙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본 직관은 25년 8월 22일에 한 것을 26년 1월 2일에 올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본인이 직관하는 날 롯데가
연패를 끊을 줄 알았는데 이틀이나 추가로 지속된 부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NC의 경우 롯데의 시즌 최다 득점, 최다
점수차 승리 경기를 대 주었는데 그 경기도 직관을 했습니다. 직관 패배 후기는 따로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KBO 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1000만 관중을 유지하려면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버 구조물 사고 당시 저는 창원시설공단에 루버 전체 탈거 민원을 넣었었는데 담당자의 답변 태도가 상당히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구를 싫어하는 분이 시설공단 직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날 창원 시내 도로 정체 때문에 집에서 야구장까지 예상보다 2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표지판에 야구장의 명칭이 적혀 있는데
창원 NC 파크의 오른쪽에 붙은 4글자가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예매 티켓 출력은 무인발권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요즘에는 모바일 QR코드 입장도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이라 18시 30분 경기였습니다. 마트에서 식사 및
간식거리를 구입한 후 야구장 입장을 했는데 이 날 경기는 매진임에도 입장 줄이 빨리 줄어 들어서 좋았습니다. 과거에는 당연히
투수, 타자와 가까운 내야 좌석을 더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입장료 및 안전 사고로 인해 직관 자체를 꺼리게 되었고 굳이 직관을
할 일이 생긴 경우 외야석 위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창원 NC 파크의 로고가 출입구에 붙어 있습니다. 외야석의
입장료는 16500원을 받았는데 입장료에 대한 생각은 하단부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고 줄도 길어서
경기 시작 전 입장이 어려울 줄 알았으나 소지품 검사를 거의 생략한 덕분에 경기 시작 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외야 전광판
뒤편에 붙은 NC 다이노스 로고가 인상 깊었습니다. 외야는 양팀 팬 모두 응원하는 구역입니다. 입장권은 세로로 긴 형태이며 QR
코드 태그 형식으로 검표 처리 후 입장합니다. 박건우 선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표기되는 선수는 홈 경기마다 달라지는 듯 합니다.






외야에서 바라 본 창원 NC 파크 그라운드의 모습인데 시야만큼은 국내 전체 구장들 중 최고라고 봅니다. 외야석의
경우 주요 전광판을 보기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띠전광판과 보조 전광판으로 스코어 및 투수 구종, 구속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워터페스티벌 기간이라 NC 선수들이 점수를 내면 내야에서 시원한 물이 많이
나왔는데 KT 위즈 파크만큼은 아니지만 더위를 버티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신민혁 선수의 경우 꽤 많이 부진해서
'삭발'이라는 치트키를 활용한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실패 같았습니다. 100이닝을 넘긴 부분은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야구장의 해질녘 하늘 풍경은 늘 아름다워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이예스 선수한테 안타를 맞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유강남 선수한테 홈런을 맞아서 1회에만 3점을
주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회 말에 소위 '히 드랍 더 볼'이라고 하는 MLB에서 많이 유명한 장면과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끝나야 할 이닝에서 2점이 나왔고 이후 동점 적시타가 나왔습니다. (4회 초 전광판 상황을 촬영했습니다..)


이 날은 NC 다이노스 레전드 타자였던 에릭 테임즈 선수가 와서 시타를 했습니다. BNK금융그룹 쪽 임원이 시구를
하고 테임즈 선수가 시타를 했는데 외야에서 시타 장면이 보이지 않아서 방송을 확인했더니 헛스윙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간상 7점째를 뽑은 7회까지만 보고 나왔는데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날 경기의 경우 신민혁 선수가 원래 롯데한테 약했다고 하고 주전급 선수인 김형준, 최원준 선수가 빠져서 이길
가능성이 낮다고 봤는데 5회 이후에 김형준 선수가 대수비로 나왔고 이우성 선수까지 대타로 나와서 역전을 했던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벤트 관계로 1분 늦게 시작한 경기가 3시간 19분간 진행되어 표 가격에 대한 가치를
맞추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8, 9회에 양팀 팬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든 장면이 있었는데 류진욱 선수의 세이브
실력이 정말 대단해서 올해 최고의 마무리 투수는 류진욱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회에 나온 나승엽 선수의
실책에 대해서는 공이 그렇게 높이 튈 줄은 몰랐습니다. 7회 이후 나머지 경기는 라디오로 어느 정도 청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6:7로 이겨서 직관 승리를 하나 추가했으며 9월에도 한 경기 직관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요즘 박민우
선수를 지명타자로 돌리는 경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창원NC파크의 경우 외야 상단에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이 넓게 잘 되어 있었고 휠체어석도 있어서 장애인들도 쉬운 직관이 가능합니다. (총 17983석이 매진입니다.)




1회 고승민 선수가 무려 12구를 던지게 한 부분, 5회 달아나는 롯데의 2점, 6회 김형준 선수의 적시타, 7회 데이비슨 선수의
2루타까지 완벽한 시소게임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롯데의 실책 플레이 2개만 보면 롯데 팬들 입장에서는 티켓 값을 못
했다고 볼 수 있으나 경기 자체는 재미있었고 이벤트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이 날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어서 초밥, 치킨,
홈런볼 등을 구입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투수의 투구수를 많이 늘리는 타자들을 좋아합니다. 야구장에서는 응원을
하면서 음식을 먹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고 중반에 역전을 한 경기라 소화도 정말
잘 되었습니다. 응원을 할 때 많은 관중들이 서서 재미있게 즐겼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3회에 결정적 실책을 한 3루수의
경우 독립리그, 야구 예능 출신 선수인데 타격감은 좋으나 수비 이슈가 있어서 시즌 완주 가능 유무를 정말 몰랐었습니다.)


창원 NC 파크의 입장료는 AI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다는 내용은 공지사항 NC 일정 내용에도 표기를 했습니다.
주말, 인기팀 상대 시 상당히 비싸진다는 뜻인데 외야석이 17000원 이상으로 올라 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평일 경기는 13000원 이하로 추정되긴 하는데 국내에서 외야석을 15000원 넘게 받는
구장이 여기 창원 NC 파크말고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척돔도 여름 성수기 14300원이던데 아무리 인기팀과
맞붙는 낙동강 더비 경기라고 해도 입장료가 이렇게 비싼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이런데도 매진을
찍은 부분에 대해 양팀 팬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테임즈 선수의 시타, 유강남 선수의 홈런이 인상 깊었는데
야구의 주 콘텐츠 중 하나가 홈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홈런이 나온 부분 팀 상관 없이 재미있었긴 합니다만
타율이 높지 않은 유강남 선수에게 맞은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3회 박찬형 선수의 실책은 시즌이 끝나도 워스트
수비 TOP3 안에 무조건 들어 갈 것으로 봅니다. 클리닝 타임때 롯데, NC 양팀 팬 모두 참여한 외야 워닝트랙 이어
달리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여기서 롯데 팬이 결승선 앞에서 넘어진 것이 이 경기 결과 스포일러가 된 것 같습니다.
외야에서 본 아름다운 그라운드의 풍경, 7회 데이비슨 선수의 적시타 후 워터캐논이 발사되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창원 NC 파크 주변 지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주거, 상업 시설이 골고루 있습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주차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간식도 해당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작년에 비해 야구장 좌석이 90석 정도 늘어 났습니다만 표 예매는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이틀 전 누군가가 외야석 100장을 넘게 취소해서 나온 좌석을 구입한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창원 NC 파크
직관 후기 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는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시 롯데 팬들 뿐만 아니라 일부 기아 팬(순천, 광양)들도 해당 노선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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