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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련/NC 다이노스

KBO 리그(프로야구) 2024시즌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 (전지훈련, 시범경기,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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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작성할 글은 일종의 연례 행사성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자주 시청하는 프로야구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24시즌 일정표가 나와서 올려 보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는 19 시즌부터의 경기 일정표를 

올려 드렸기 때문에 벌써 6번째 일정표가 됩니다. 우선 올해의 NC 구단 슬로건부터 올려 드리고 2024 시즌의 경기 

일정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자료들은 NC 구단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것입니다. 매년 세우는 목표입니다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본인은 작년에도 그렇고 NC가 크게 지는 날은 TV끄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올해는 TV를 끌 일이 별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직관의 경우 시범 1경기,

정규시즌 3경기 이상이 목표입니다. 본인이 이 일정표를 올림으로 해서 NC 구단의 관중 숫자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본에서 추가 필터를 적용했습니다.

24시즌 NC 다이노스의 슬로건은 '거침없이 가자, THE ROAD TO GREATNESS'입니다. 영어를 번역하면 

'위대함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인데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목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NC에서는 

매년 초에 하는 전지훈련을 CAMP 2라고 부릅니다. 130일에 출국하여 35일에 들어 오는 일정으로 3일 

훈련에 하루 휴식 일정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 계신 교민 분들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청백전 2경기와 

LG 트윈스 팀과의 연습 2경기가 있습니다. 슬로건이 정말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습니다.

연습 경기가 더 추가되어 3월 1일에는 일본 독립리그 팀인 아시안 브리즈와의 홈 경기, 이후 3월 2일에는 에릭

 페디 선수의 소속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연습 경기를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 오는 일정 같습니다.

시범경기는 취소 시 추후 재편성되지 않습니다.

이번 2024 시즌부터는 역대 시즌과 다르게 일정표에 전적을 적지 않고 별도의 전적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월 초에

저번 달의 전적을 기록할 예정이고 시범경기 성적도 같이 기록할 예정입니다. 사실 올 시즌은 국제 대회 때문에 다른 

시즌에 비해 최대한 빠르게 끝나도록 일정이 잡혔고 따라서 9월 경기도 잔여 경기로 처리했습니다. NC의 포스트시즌

진출 시 표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적 요약표에는 누적 전적, 우천 취소 게임 수까지 적을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로 에디터 폭이 꽤 크게 달라서 글 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범경기 성적은 10경기에서 6승 4패로 저의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용병들의 호투와 꽤 많이 나온 

홈런들 덕분에 많이 이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홈 전적은 4승 2패였고 순위는 10개 팀 중 4위였습니다. 

구단의 전력이 작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가 시즌이 끝났을 때 뒤집히길 바랍니다. 24시즌 시범 경기에서는 

우천 취소가 없었습니다. 사실 24시즌 시범경기에서 쳤던 홈런 중 결정적인 것 하나를 직관할 뻔 했습니다..

시범경기 일정 중 3월 9일, 10일 경기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작년보다 1000원 오른 것 같은데 관람객은 

많을 듯 합니다. 프리미엄석 6000원, 미니테이블석 5000원, 내야석(1층) 4000원입니다. 입장료의 경우 

정규 시즌 예매 전산망 테스트 개념으로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월~금요일 경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H는 홈 경기, A는 원정경기를 뜻합니다. 월간 전적은 상단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3월에는 시범경기 10경기, 정규리그 8경기가 진행됩니다. 작년 순위 기준으로 하면 NC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에 개막 5연전을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우선 시범 

경기의 경우 39일부터 319일까지 5개 팀과 10경기를 진행하는데 정규 시즌과 달리 수요일이 쉬는 날입니다

시범 경기는 꼴찌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범경기 꼴찌 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정말 낮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기아, 키움, LG, 삼성, SSG와 경기를 하며 홈 6경기, 원정 4경기입니다. SSG 랜더스 팀의 로고가 바뀐 

부분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범 경기는 오후 1시에 진행하는데 야간경기 적응 등으로 개시 시간이 변경될 수 있는 

부분 알려 드립니다. 실제로 3월 18일 문학 경기가 18시로 변경되었으며 마산 구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 

경기도 이천 베어스 파크로 변경 개최됩니다. 정규 시즌은 개막전부터 두산, 키움, 롯데의 순서로 8경기 진행합니다

시범경기 종료일부터 정규시즌 개막일까지의 날짜가 짧아서 선발 투수 로테이션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아 보입니다

개막 2연전은 모두 오후 2시에 합니다. ~금요일 경기는 1830분에 하는데 3월의 평일 경기는 추울 수 있으니 

체온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330일 토요일 경기는 17시에 합니다. 3월에는 이동 거리가 짧아서 좋습니다.

H는 홈 경기, A는 원정 경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홈 5연승이 인상깊었습니다.

4월에는 키움을 제외한 모든 팀과 경기를 합니다. 물론 키움과는 3월 평일에 맞붙었기 때문에 9개 구단과의 대결을 최소 

세 경기씩 완료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4월 말부터 선수들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시작될 듯 합니다. 25경기 중 홈 13경기,

원정 12경기입니다. 원정 경기 장소는 잠실, 대구, 광주인데 이동 거리가 꽤 긴 듯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중계 방송에서 

작년 기록으로 선수를 평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NC 다이노스가 4월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는 18일 한화전이 미세먼지 경보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4월 전적은 15승 9패인데 15승 중 무려 10승을 홈 구장  

창원 NC 파크에서 거둔 덕분에 홈 관중이 작년에 비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다만 원정 승률이 채 5할도 되지 않는 부분 

우려됩니다. 출루를 10번 넘게 하고도 1~2점밖에 못 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길 경기도 말아먹는 사례가 원정에서 꽤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아가 30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 승률을 찍어 버린 바람에 1위 달성은 못 하긴 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긴 합니다. NC가 잘 해서라기 보다는 롯데가 정~말 호구같이 못해서 이렇게 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31경기 누적 전적은 20승 11패로 4월에 20승을 찍은 점 좋습니다. 이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달력 일정표의 경우 다음 달의 첫 주까지 표기되어 있어서 자르려다가 그냥 올린 것입니다.

5월까지는 일요일 14시 경기입니다. 낮이 짧아서 이렇게 편성된 부분도 있고 조명탑 전기료를 아끼고자 이렇게 편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경기가 있는데 스승의 날이 석가탄신일 덕분에 공휴일인 점 좋습니다.

교권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뜬금없이 수요일 경기가 왜 14시인가 싶었습니다. 5월의 경우 총 27경기를 하는데

12경기, 원정 15경기로 원정 경기가 약간 많으며 원정 경기 장소는 문학, 수원, 대전, 고척, 잠실, 사직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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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월까지는 일요일에도 17시 경기를 합니다. 물론 지상파 방송 상황에 따라 14시로 당겨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이라 장마 등으로 취소될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솔직히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야구 

팬들의 공통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비 때문에 응원팀의 일정이 꼬이는 것이 싫다고 보면 됩니다.) 26경기 중 홈 12경기,

원정 14경기로 홈 6연전과 원정 9연전이 있습니다. 원정 9연전 기간에 JTBC 최강야구를 창원 NC 파크에서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정 장소는 사직, 창원, 잠실-문학-고척인데 9연전 모두 수도권인 부분 덕분에 이동 거리가 짧아졌습니다.)

7월 일정만큼은 위, 아래 부분을 조금 잘라 봤습니다.

이번 24 시즌에는 국제대회 일정 때문에 올스타 브레이크가 정말 짧습니다. 올스타전 날짜도 76일로 평소 시즌보다 1

주 정도 빠른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 전까지 89경기를 진행합니다만 취소 경기가 5~10%는 될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 후

경기부터 피치 클락이 도입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피치 클락에 대해서는 기존 12초 룰 규제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7월에는 23경기를 진행하며 홈 12경기, 원정 11경기 (대구, 수원, 광주, 고척)입니다. 이번 2024 시즌부터는 ABS라고 

부르는 로봇 심판,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의 규칙이 적용됩니다. 로봇 심판의 경우 기존 심판진보다 볼, 

스트라이크 판정의 일관성이 높아진다는 평이 있으나 실제로는 타자의 키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신뢰도에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수비 시프트 제한 덕분에 몇몇 타자들의 타율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베이스 크기 확대는 선수들의 안전, 주자의 도루 부분을 모두 고려한 것입니다. 

830일부터는 미편성 경기 및 우천 취소 잔여 경기가 편성되는데 144경기 중 10% 이상이 이 시기에 편성될 것 

같으며 월요일 경기도 8월부터 진행할 듯 합니다. 사실 24 시즌은 더블헤더에 대한 규정만 있고 월요일 경기 관련 

규정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25경기 중 홈 15경기, 원정 10경기로 편성되어 있긴 합니다. 아마도 

30일 하루 쉬고 31일부터 잔여 경기를 편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사무국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창원 NC 파크 입장료 같은 경우 사람이 아닌 AI가 결정하는 소위 '싯가' 방식이라 좌석 배치도만 올렸습니다

사실 싯가 방식에 대해 타 팀 팬들의 예매가 어렵다는 비판이 있으나 수익 측면에서는 이 방식이 좋은 듯 합니다. '싯가'는 

비표준어긴 하지만 창원 NC 파크 입장료 시스템을 비판하기 위해 이렇게 표기했음을 밝힙니다. 위 좌석 배치도를 보시고 

원하는 좌석을 예매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같은 등급의 내야석이라도 블럭, 위치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클 수 있습니다.. 

좌석 추천은 직관을 많이 가신 야구 팬들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싯가 시스템으로도 매진이 아닌 이상 현장 발권  

됩니다. 다만 시범 경기는 고정 입장료를 받을 것 같습니다. 24 시즌의 경우 창원 NC 파크 홈 경기가 73게임이라 작년보다 

관중 수가 늘어 날 확률이 꽤 높아 보이긴 합니다. 2024 시즌에도 NC 다이노스가 좋은 성적을 얻길 바라면서 이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는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원문 URL (새 창 열림)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3340648558

 

프로야구(KBO리그) 2024시즌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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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했으며 추가되는 규정 내용을 적어 드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2024 시즌에는 246 티켓이라고 해서 화~목요일 홈 경기 한정으로 20시 30분 이후 현장 티켓 발권 시 구입 가능한 저렴한

요금의 티켓입니다. 응원석, 테이블석, 외야 잔디석 등을 제외한 좌석 입장료가 고정되는 티켓으로 내야석은 6000원이고 

외야석은 4000원입니다. 작년에 비해 오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수료 포함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표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46 티켓의 경우 야구 커뮤니티를 먼저 보고 그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252였는데 외야석이 무려 2배나 오른 부분 아쉽습니다. 매표 직원들의 인건비 이슈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홈 페이지(새 창 열림) -  https://www.ncdin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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