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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련/NC 다이노스

KBO리그(프로야구) 2022시즌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정규시즌 잔여경기 포함)(+창원 NC 파크 입장료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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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631805910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한 후 올릴 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프로야구라는 스포츠가 어느덧 41번째 시즌을 맞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10개 구단 중 저의 응원팀인 

NC 다이노스의 경기 일정을 올려 드리는 것인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 정확하다고 말해 

드리기 어렵긴 합니다만 그래도 경기 일정이 나왔고, 이 블로그에 일정표를 올림으로 해서 검색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NC 다이노스, NC를 상대할 팀들의 경기 일정을 더 쉽게 알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올리는 자료의 

출처는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임을 밝혀 드립니다. 그럼 바로 이미지를 올려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NC 다이노스의 2022시즌 슬로건은 '거침없이 가자-hands UP!'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UP(업)이라는 단어로 

라임을 맞춘 듯 합니다. 나성범 선수가 기아로 갔긴 하지만 손아섭, 박건우 선수의 영입으로 전력 상승 기대됩니다...

*다만 구창모 선수의 성공적 복귀 여부를 잘 모르겠으며 다른 팀(특히 기아)도 전력 보강을 했기 때문에 예상 순위는 

전혀 모르며 저는 늘~그래왔듯 전력 평준화가 된 상황인지라 10개 구단 모두 5강 진출 후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2 시즌도 10개 구단 모두 국내에서 스프링 캠프를 (일종의 전지훈련 개념임.) 진행한다고 합니다. 창원, 제주, 

강진, 기장 등 많은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국내 스프링캠프의 장점은 선수들이 설 명절을 가족, 친척들과 함께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프링캠프 장소에 팬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점, 이 과정에서 주변 자영업자님들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시국이 시국인지라 스프링캠프 과정에 관중 출입은 안 될 것 같긴 합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하며 3일 훈련에 1일 휴식으로 진행합니다. 연습 경기는 한화, LG, 

SSG의 3팀과 각 2연전을 진행하며(한화와는 원정 경기.)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부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기장) 쪽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작년 우승팀 KT 위즈와도 2연전을 했으면 하는데 아마 시범경기 일정으로 

잡힐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프링 캠프 슬로건은 'Rise up!'이고 자체적으로 'CAMP 2'로 부르고 있습니다...

3월 22일 경기는 18시에 했습니다.

시범경기 일정표만큼은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총 16경기 배정되어 있으며 kt 위즈를 제외한 모든 팀과 2연전을 

진행합니다. 절반 이상의 경기를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하는데, 사직의 경우 구장 리모델링 공사 상황에 

따라 상동이나 창원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경기 시간도 야간경기 적응 차원에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 성적은 5승 2무 7패로 나름 괜찮습니다. 시즌 성적의 변수는 징계 선수의 복귀라고 봅니다.

우선 2022년 4월 일정입니다.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우승을 했기 때문에 개막 후 5연전은 창원 NC파크 홈 경기로 

진행합니다. 홈-경기는 H, 원정 경기는 A로 표기하고 있으며 4월에 상대 9개 구단을 모두 만나는 일정입니다. 개막전만 

2연전으로 진행하고 이후 경기는 8월 중순쯤까지 쭉 3연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 13경기, 원정 12경기입니다...

NC의 4월 성적은 8승 17패로 압도적 꼴찌입니다. 징계 타자들의 복귀 후 활약에 따라 탈꼴찌 여부가 결정날 듯 합니다.

부상이 정말 자주 오는 구 뭐시기 투수는 이제 NC에서 없는 선수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 매체 못 믿겠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시리즈가 있는데, 올 시즌은 대구 원정 경기입니다. 홈 13경기, 원정 13경기 진행합니다.

5월의 경우 4월보다 경기가 딱 한 차례 많았고 이긴 횟수도 한 차례 많았는데, 구 뭐시기 선수가 복귀해서 

그나마 한 차례 더 이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9승 중 창원 nc 파크에서는 고작 3차례밖에 

이기지 못 해서 직관 팬들에게 엿을 아주 크게 먹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6월부터는 더 많이 이겼으면 합니다.

한화의 경우에도 대전 야구장을 새로 건축한다고 하는데 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할 것 같습니다.

6월 일정으로, 이 시기부터 장마 때문에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홈 12경기, 원정 14경기입니다.

실제 장마가 시작되어 취소된 경기가 꽤 많았습니다. 6월에는 꽤 많이 이기긴 했지만 마지막 4연패가 정말 

안타까웠던 한 달입니다. 징계 선수가 복귀하고 구창모 선수도 회복됐지만 상위권 팀한테는 여전히 힘든 

모습을 보여 주었던 한 달이 되었습니다. 우천 취소의 경우 힘든 불펜 투수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상승세인 팀한테는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변수라고 봅니다. 6월 승률은 다행히 5할을 넘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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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에는 아마 올스타전이 편성될 것 같습니다. 또한 7월 19~21일 중 하루 이상은 상반기에 취소된 경기가 

편성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홈 12경기, 원정 9경기입니다. 구단 로고를 통해 상대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7월 1일 경기는 날씨가 아닌 경기장 흙 문제로 취소된 어이없는 일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 한 번 더 일어난다면 

경기 취소가 아닌 nc한테 '몰수패'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꽤 있었는데 약간 일리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7~8월의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하는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올스타전은 7월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합니다.

7월 31일 경기는 창원 날씨가 거의 맑은 수준에 가까웠음에도 태풍 예보만 듣고 취소한 점 징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7월 첫 날 경기도 날씨가 아닌 다른 사유로 취소했으면서 마지막 날 경기도 이러면 감독관하고 구단 전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7월 승률의 경우 6월에 이어 또 5할을 넘기긴 했지만 한화한테 9점 차를 역전당해서 진 점, 7월 전반기의

고척 키움전을 스윕당한 점을 봤을 때 상위 5개 팀을 따라 잡기는 무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NC의 좋은 점 여러 

가지보다 좋지 않은 점 한 가지가 더 크게 기억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저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10승 1무 8패입니다.

8월 말이나 9월에는 아시안게임이 진행됨에도 리그는 중단되지 않습니다. 홈 13경기, 원정 12경기입니다. 8월에는 

시즌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9일에 7월까지 취소된 경기 중 하나가 편성될 듯 하며, 월요일 경기도 생길 듯 합니다.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관계로 1년 연기되었다고 하는데 23년에도 정상 개최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8월 25게임 중 기상 악화로 인해 무려 5게임이나 취소된 관계로 잔여경기 일정에 꽤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에는 10승 10패에 홈 5승 5패로 신기하게도 5할에 맞춰진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10패 중 제가 봤을 때

이기다가 불펜 때문에 말아 먹은 역전패만 4패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9월에는 군 전역 선수가 있다고 합니다만 

그들 중 상당수가 부상 상태로 2022시즌 아웃이라 9월에도 잘 해 봐야 5할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압도적 꼴찌에서 

여기까지 와 준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승률 5할 가지고는 상위 5개 팀들을 따라 잡기에 큰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9월 일정입니다. 우천 취소가 있을 확률이 100%기 때문에 9월 25일까지는 정규시즌을 무조건 할 듯 합니다.

*참고로 SSG 랜더스의 홈 구장은 문학구장이라는 표기보다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 즉, '인천'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물론 다른 팀 일정에는 우리 창원 NC 파크를 '마산'으로 표기하는 구단도 소수 있긴 한 것 같습니다...

9월부터 토요일 경기는 5시, 일요일 경기는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9월 10일 경기는 이동 거리상 5시로 변경되었음.)

이번 시즌 NC다이노스의 이동 거리는 9000km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9월의 경우 신기하게도 우천 취소 경기가 없었습니다. 비가 월요일에 많이 와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프로야구

시즌에는 월요일에만 비가 왔으면 좋겠고 다른 요일에 비가 오더라도 오후 2시 이전에 그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10월 3일 경기는 수원 야구장의 기상 악화로 10월 10일 월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목록형'으로 캡처해 본 2022시즌 NC 다이노스 9, 10월 잔여경기 일정입니다. 일정 변경으로 인한 이동거리 변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잔여경기 덕분에 9월 22~24일(목~토) 경기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3연전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한 번이라도 비기거나 진다면 5강은 물 건너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잔여 경기가 많기 때문에

우천취소 경기 발생 시 더블헤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월요일 경기도 있습니다. (휴일이라 낮 경기이긴 합니다.) 22시즌

페넌트레이스 종료일은 일단 10월 8일로 되어 있습니다. 잔여경기에도 LG와의 잠실 3연전이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삼성과의 경기는 조금 특이한데 1경기는 홈, 나머지 1경기는 원정이라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과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H는 홈 경기, A는 원정 경기이며 경기 시간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LG와 무려 4경기나 남아 있습니다...

9~10월 성적은 19승 14패로 나름대로 괜찮았고 홈 성적은 10승 6패로 좋았습니다. 경기 하나 하나만 보면 부진했던

경기가 많아 보였으나 이렇게 모아 보니 승패 마진이 무려 +5로 NC 다이노스도 한 시즌 잘 치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 초반 꼴찌에서 6위로 올라온 것만 해도 좋습니다.

​NC 다이노스의 2022시즌 최종 성적은 6위로 67승 3무 74패였습니다. 여러모로 19시즌이 떠오르는 것이 5위와 고작

2게임차로 6위를 했다는 것인데 그 때와는 달리 기아도 부진했는데 NC가 더 부진해서 '니가 가라 5강'이 된 것 때문에 

순위가 이렇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두 팀 모두 FA로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팀인데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일부 팬들에게 FA 선수들에 대한 불신을 주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다수 팬들은 일부 선수들의 징계 때문에 다이노스가

5강을 못 갔다고 주장하시던데 저는 거기에 동의를 못 하겠습니다. 구창모 선수가 규정이닝만 채웠다면, 한화 이글스 전

3경기만 더 이겼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시즌 초반 한화전 이재학 선수 등판 경기를 역대급 발암야구로 쳐

말아먹어 2:0으로 졌을 때, 8~9점차 역전패를 무려 두 번이나 당했을 때부터 NC의 가을야구는 불가능하다고 봤습니다..

창원 NC 파크 야구장 주변 위치입니다. 고속터미널이 있어 타지 접근성은 나쁘지 않으며 쇼핑 시설도 여러 곳 있습니다.

2022시즌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면서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 포스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방문자님들께 감사합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 URL (많은 방문 바랍니다.) https://ncdinos.com/homepage.do

 

NC Dinos

 

www.ncdinos.com

PS. NC 다이노스 홈 경기(창원NC파크) 입장료 관련 사항이 올립니다. 작년 대비 변동이 꽤 많습니다.

2022시즌부터 NC 자체 전산 사이트(https://www.ncdinos.com/auth/ticket.do)로만 경기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며, 당연히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회원만 예약 가능합니다. (티켓링크 이용 불가.) 이 결정에 대해 저는 

조금 우려가 되는 게, NC가 아닌 다른 팀 팬들의 예매 접근성이 기존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꽤 커졌다고 봅니다.

이번 2022시즌부터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에서 창원NC파크 입장료를 확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즌 선 예매권'이라고 하는 것은 19800원을 지불하고 매 경기를 다른 팬들보다 하루 먼저 예매 가능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이고, '다이내믹 프라이싱'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빅데이터, AI 시스템을 입장료 체계에 적용하여 

각종 변수에 따라 입장료가 크게 달라지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전적 및 상대팀의 인기도에 따라서 

입장료가 달라지는 점 열렬히 환영합니다. 다만 개막전을 보니 내야석이 저의 생각보다 비싸게 나온 것 같아 약간 

유감입니다. 상대팀에 추신수, 김광현 선수가 있어서 이들의 유명세(?)로 이런 가격대가 나왔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2022시즌 창원 NC 파크 좌석 배치도와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적용된

입장료(가상 상황임.)를 올려 봤습니다. 같은 내야석이라도 블럭별로 10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2 시즌도 20시즌 방식으로 無 관중, 無 연장으로 진행했다면 NC가 5강에 갔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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