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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련/NC 다이노스

KBO리그 프로야구 2021시즌 NC다이노스 경기 일정(연습경기, 시범경기,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잔여경기 반영)+창원NC파크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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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은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255500156입니다.

 

KBO리그 프로야구 2021시즌 NC다이노스 경기 일정(시범경기, 정규시즌 페넌트레이스)

​안녕하십니까? 2020시즌 KBO리그가 NC 다이노스의 최종 우승으로 종료된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

blog.naver.com

원문에는 없는 연습경기 관련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일부 내용 수정함.)

NC가 아닌 다른 구단 일정은 kbo 및 해당 구단의 홈페이지에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금요일 창원nc파크 경기는 19시 정각에 개최됩니다. (퇴근시간 직장인 배려.)


안녕하십니까? 2020시즌 KBO리그가 NC 다이노스의 최종 우승으로 종료된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1시즌 스프링캠프도 끝나 가는 시점입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 10개 구단 모두

국내에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하여 구단 재정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내년 시즌도 국내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일정 업로드가 늦어진 이유는 인천에 있는 야구팀의 운영 기업이

변경된 점을 반영하느라 늦었는데, 해당 구단의 정식 로고는 정규시즌 개막 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우선

연습경기 일정부터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야구에 관심을 끊으려 하는데, 스포츠 방송사에서

연습경기도 중계해 준다길래 급하게 일정표를 작성하여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당연히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듯 합니다. 일단 10경기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하단에 관련 멘트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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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로 보이나 실제로는 "NEV2R" 입니다

NC 다이노스의 2021시즌 슬로건입니다. '거침없이 가자! NEV2R STOP!'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2번째 우승을 

하겠다는 엄청난 의지로 보이나, 부정적으로 보면 모 극우단체의 명언인 '더 이상은 naver!'가 떠오르는 표현인지라 

본인 입장에서는 never라는 단어를 이런 식으로 변형한 것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모 커뮤니티의 

야구팬들 중에는 보수 우파라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 매우 멋있게 보이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3월 7일 경기 개시 시각: 12시로 변경&롯데전 연습경기는 전부 창원nc파크에서 합니다.

기상악화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경기가 취소, 단축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개시 시간: 13시)

시범경기 중 3경기가 기상악화,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시범경기 일정표는 제가 엑셀로 작성하였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홈 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하는 경기이고,

빨간 색 글씨는 원정 경기인데 우리 NC 다이노스는 사직과 고척으로 가서 경기를 합니다. 3월 24일을 제외한

모든 날짜에 경기가 있으며,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점 알려 드립니다. 인터넷을 이제 개통하셨거나 정보를 접할 수 없는 곳에서 오신 분들께서는 기업명 하나가

바뀐 모습을 보고 '어?'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2021년 1월에 KBO를 강타한 핵폭탄급 소식으로, 인천에 연고를

둔 'SK와이번스'가 약 1350억 원에 신세계그룹(이마트)에 인수되어 팀명이 'SSG ?????'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제가 SSG로 표기를 한 것입니다. 이 SSG에는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뛰었던 추신수 선수가 복귀한다는 폭탄 

소식도 있는데, 추신수 선수의 1군 첫 경기가 우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및 컨디션 점검 관계로 연습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NC의

시범경기 상대팀 로고도 넣었는데, SSG는 실제 로고가 아닙니다. 개시 시간은 늘 그렇듯 오후 1시이고, 방송사

사정에 의해 바뀔 수 있습니다.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고, 우천 취소 시 재편성 없습니다. 신세계, 키움, 기아,

롯데, KT를 상대합니다. 시범경기 성적 가지고 정규시즌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겠으나, 앞으로 시범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등의 혜택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럼 바로 정규시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아, 연습+시범경기를 합한 3월 성적은 4승 2무 10패로, 별 의미는 없다고 보나, 약간 신경쓰이긴 합니다......

일정표 이미지 출처는 NC다이노스 홈페이지입니다. (홈경기 등급이 정해지는 시점에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2019시즌에 5위를 하여 21시즌 개막전은 창원 NC 파크 홈 경기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일정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우리 NC 다이노스 선수, 프런트에서 우승 시 개막전 무료

공약을 거셨는데, NC다이노스 공식 사이트나 어플에서 예매 시에만 무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그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NC파크 구장의 20% 정도만 받을 것 같습니다. (NC다이노스 회원이 아닌 LG 팬들의 경우

당연히 정상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소리인데, 솔직히 LG 팬들한테는 입장료를 비싸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기팀 여부를 떠나서 작년에 우리 NC한테 너무 많이 이긴 점이 매우 짜증난다는 이야기입니다.

홈 5연전을 진행 후 원정으로 갑니다. 4월 상대 팀은 LG, 롯데, 기아, SSG, 한화, KT, 두산, 삼성, 키움으로

9개 구단 모두 4월달에 만나는 일정이네요. 평일 경기는 늘 그렇듯 18시 30분 개시이고 주말은 17시 또는

14시에 진행합니다. 올해도 초반에 치고 나가야 시즌 말에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요일 창원NC파크 경기는 직장인들 퇴근 시간 배려 및 관중 수 증가 목적으로 19시에 시작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개 달에 걸친 연전은 대부분 앞달이나 뒷달에 합쳐 표기했는데 21시즌부터는 오해 

방지를 위해 정확하게 구분해서 표기하겠습니다. 21년 4월 전적은 11승 12패로, 5할에도 채 미치지 

못 한 성적인데, NC가 못 했다기 보다는 다른 팀, 특히 삼성, SSG, 기아가 잘 해서 NC의 순위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5월에도 이렇게 못 한다면 작년의 우승이 무관중 덕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시즌이겠지요. 

다만, 구창모 선수의 회복이 큰 변수로 보여집니다. (또한, 올림픽 브레이크라는 변수도 존재합니다...)

우천 취소로 인해 23경기밖에 진행하지 못 했던 5월

이어서 5월에는 31일 중 26경기를 진행합니다. 키움과는 4월 말에 걸친 3연전을 포함하여 두 번을 만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키움의 주전 불펜투수 두 명이 훈련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복귀 시기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조금은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외국인 감독이 있는 한화, 기아 두 팀 중 한 팀 이상이 5강 이상을 가야 

향후에도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팀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에도 일요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진행하나,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일정에서 NC 다이노스의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이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2021년 5월 4일 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역대 최초 경기일 겁니다. 2020(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야구

예비 엔트리 선수들 모두 이 날 백신을 1차 접종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전을 위해 취소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경기에는 더블헤더가 편성되지 않으며, 월요일이나 다른 날로 편성될 것 같습니다.

*5월 성적은 13승 1무 9패로, 역시 홀수달 버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6월~8월 경기의 경우 일요일 경기 시간이 오후 5시입니다. 6월에는 홈 15경기, 원정 11경기가 진행됩니다.

*6월도 금요일 경기는 19시에 시작하는데, 다른 곳보다 덜 더운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6월 3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는데 일주일 중에서 목요일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가장 애매합니다.

*6월 6일 경기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2018년을 능가하는 꼴지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일 경기에서는 15회 넘게 쳐 기어나가도 3점밖에 못 냈네요. 홈런, 상대투수 볼넷 아니면 점수 못 내는 팀이 바로 nc라고 봅니다...

앞으로 초구 아웃치거나 병살 치는 타자, 블론 투수는 벌금이라도 내게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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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성적은 12승 1무 10패로 짝수 달 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FA 이용찬 선수 및 트레이드를 

통한 정진기, 정현 선수의 영입이 한 달 승률 5할 이상이라는 결과를 낳은 듯 합니다. 다만, 우천 취소 

경기를 정상 개최했다면 한 달 승률 5할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홈 성적은 7승 5패입니다...

하반기의 시작인 7월에는 16경기만 합니다. 다만, 도쿄 올림픽 취소 시 7월 20일 이후에 상반기에 우천 취소된 

경기나, 가을 미편성 경기, 올스타전 등이 편성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홈 6경기, 원정 10경기입니다. 잠실-고척-수원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9연전이 인상깊은 7월입니다. 올림픽을 만약

하게 된다면 이 시기에 간단한 훈련이나 약간의 부상을 입은 선수의 회복 기간으로 정하면 매우 적당할 것 같습니다.

*21시즌에는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고척으로 장소가 고정될 듯 합니다.

*7월과 8월의 경우 혹서기 영향으로 토요일에는 저녁 6시에 경기를 개최합니다. (조명값 문제<더위 이슈인 듯 함.)

8월의 경우 8월 중순인 10일부터 KBO 리그 경기가 재개되어, 총 18경기가 진행됩니다. 8월 24일은 화요일임에도

경기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만약 창원NC파크에서 취소된 두산전 경기가 있을 경우 이 시기에 편성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8월의 원정 구장은 대전, 문학의 두 곳 밖에 없는 것이 특징인데, 대전 야구장의 경우 신축 공사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년 내로 창원NC파크 이상 급으로 신축되길 바랍니다. 다음 9월로 넘어 가겠습니다.

*후반기에는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선수의 징계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해졌음에도 저의 생각보다 많이 

이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렇지만 18 NC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나 조금 더 주의했으면 합니다... 

다만, 4명의 선수가 주전 뛰었을 때인 7월보다, 이 선수들이 징계를 받았던 8월의 성적이 더 좋았던 건 함정입니다.

9월 12일 일요일 기아전, 29일 수요일 기아전에 더블헤더가 편성되어 있어서 경기력에 영향을 줄 듯 합니다. 

9월의 경우 중간에 4연패, 8연패를 하긴 했지만 연승 기간도 꽤 길어서 13승 15패로 비교적 괜찮은 결과가 

나왔긴 합니다만, 주전 4인방이 장기간 징계를 먹은 만큼 키움, 두산에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NC의 연패 기간에 직관하신 버스 매니아 한 분 계시는데 그 분 입장에서는 상당히 빡칠(?) 일이라고 봅니다.

9월의 경우 30일 중 26일을 경기합니다. 9월 21, 22일의 경우 추석 연휴라 14시에 경기하는 것입니다.

이 9월의 8연패 중 한 점 차이 3게임을 비기거나 이겼다면 5강 포스트시즌에 갈 가능성이 높았다고 봅니다...

8연패 기간에 낸 점수들을 보면 0~2점으로 경남 FC만도 못 한 공격력을 보였던 점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0월 30일까지의 잔여경기 일정을 포함한 새로운 일정표입니다. (출처-구단 홈페이지) 아래 표처럼 홈 경기는 H, 

원정 경기는 A로 표기했습니다. 10월 28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오후 3시에도 경기를 합니다. 일정이 비교적 잘 

짜여졌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3연전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강팀들과의 대결이 많은데 잘 버텨냈으면 좋겠습니다.

10월에는 총 26경기를 해서 11승 5무 10패를 하여 5할 승률을 넘긴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많은 매체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은 4명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뛰었다면 nc가 5강에 갔을 것이라고 

주장하던데, 저는 이 주장에 절대 동의하지 못 하는 것이 이들이 있었던 4~6월 성적과 이번 10월 성적이 별 차이가 

없었고, 심지어 LG를 상대할 때는 이 4명이 없었을 때의 결과가 약간 더 나았다는 점에서 동의를 못 하는 것입니다. 

다만, 내야수가 아닌 타격감이 좋았던(?) 외야수 2명이(권x동, 이x기) 징계를 먹은 점은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2020시즌 우승팀 nc가 올해 들어와서 떨어진 원인은 단순히 '유관중 경기의 비중이 늘어나서'라고 봅니다...

전년도 우승팀이 다음 해의 포스트시즌에 떨어지는 경우가 1990년대에는 꽤 흔했으나 21세기 들어와서는 상당히 

드물어진 케이스인데 NC 다이노스가 이걸 해냈습니다. (다만, 후반기 시작부터 탈락 가능성 높게 보긴 했습니다......)

21시즌 NC 다이노스는 10개 팀 중 7위를(67승 68패 9무) 기록했습니다. 21시즌 고생하셨고 내년에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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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홈 구장 예매는 http://www.ticketlink.co.kr/sports/baseball/64#reservation에서 진행합니다.

21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 기준 경기 개시 이틀 전부터 티켓 예매를 푸는 것 같으며, 좌측 외야석(잔디, 불펜)은 

개막전이 아닌 평소에도 예매가 안 된다고 합니다. 사실 작년 nc의 경우 다른 팀들과는 달리 무관중일때의 승률, 특히 

시즌 초반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팀인지라 시즌 초부터 관중을 받는 올 시즌 성적에 대한 우려가 꽤 크다고 봅니다.

또한, 야구장 전체 좌석 수도 MLB에 비해 많지 않으면서 좌석 종류는 엄청 많은 부분은 창원NC파크 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장들의 공통된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아, '프리미엄석'에는 2인 1개의 태블릿 모니터가 있다고 들었음을 알립니다.

4월 3일 개막전은 무료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변경되는 부분이 있으면 새로 캡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휴카드 할인의 경우

전체가 아닌 일부 좌석만 됩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로 1군 일정 요약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주중 경기(화~금) 개시 시간 - 18:30, 주말은 14시~18시로 유동적입니다.

원문에 있는 이미지보다 가독성, 시인성을 약간 높인 후 다시 올린 이미지입니다. 우측 하단에 KBO리그 팀 로고도

입력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관계로 제 2 홈구장 경기는 없을 것입니다. 상대 구단과의 대결이

몇 번째 연전이고 몇 번째 대결인 지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개막 2연전을 포함한 2연전 경기는 빨간색으로 적었고,

3연전은 검은 색으로 적었습니다. 공휴일이 있는 날도 주말 경기로 봤습니다.(노란색), 주중 경기는 연두색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2021시즌 KBO 스폰서는 '신한 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신한금융그룹은 야구 뿐만 아니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리그도 스폰서를 해 주고 있습니다. 창원NC파크 입장료나 2군 경기 일정은 나오는 대로 반영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장료는 20시즌과 같을 것으로 봅니다.) 그럼 이쯤에서 'NC다이노스 화이팅'이라는 멘트를

적으면서 21시즌 NC의 일정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야구팬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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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 5~6시즌정도 nc다이노스 경기 일정을 올려 드렸는데요, 이번 시즌은 2군 퓨처스 일정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SSG 랜더스의 로고를 반영했습니다. (실제 로고는 윗부분에 큰 동그라미 모양이 그려진 모습입니다.)

퓨처스 리그 같은 경우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눠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화가 왜 북부리그인 지, 

KT가 왜 남부리그인 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북부-남부리그 교류전은 팀당 6경기씩만

진행하는데, 두산과의 경기는 8월과 9월에 있어, 상당히 늦게 진행되며 기아와의 경기가 4~6월에 많이

몰려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군 일정과 마찬가지로 H는 홈 경기, A는 원정 경기인데 퓨처스리그 2군

경기는 관중이 없거나 입장하더라도 1000명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춘천, 울산에서도 경기를

합니다. 또한, 7월 30일과 31일은 2군 경기임에도 1군 홈 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육성을 중시하는지라 1군 팀보다 경기 수가 적고 2연전 경기가 꽤 많으며, 군(軍) 팀인 상무도 참여합니다.  

여담으로, 위 이미지는 새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캡처 화면을 처음으로 업로드한 것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폰도 1200일을 넘게 썼는데 이번 폰은 1500일 이상(4년 1개월+a) 사용을 목표로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퓨처스 리그의 개막일은 4월 6일이고,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우천취소 경기는 재편성이 안 된다고 합니다.

ps2. 창원nc파크 입장료의 경우 시즌 시작 직전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즌권 같은 경우는 개막전을

제외한 71경기만 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 시즌도 최대 50% 정도의 관중만 받을 것 같습니다.

ps3. 인천 ssg 야구팀의 구단명은 'SSG 랜더스(Landers)'라고 합니다. KBO리그 신규 가입을 환영합니다.

해당 구단의 로고를 반영하였습니다. 다만, 시범경기 기간에는 기존 임시 로고를 쓸 가능성도 있습니다.

ps4. 창원 nc파크 입장료는 작년과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20~50%까지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켓 예매처는 nc다이노스 공식 어플 또는 티켓링크 사이트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4월 3일 개막전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NC다이노스 멤버쉽 회원에게 우선 예매 혜택이 있고, 일반 예매는 

이틀 전인 4월 1일이 되어서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LG 팬님들이 예매 가능한 좌석은 몇 개 없을 것으로 보이나,

티켓 구입이 '1인 1매'만 된다고 하기 때문에 20% 정도 풀린 좌석마저도 매진이 안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본인같이 혼자 야구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예매 방식을 마음에 들어할 것입니다.) 

창원NC파크 예매는 NC다이노스 멤버십 2.0 어플 또는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ps5. 'SSG 랜더스'의 로고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현 로고 윗부분에 회색 계통 배경 바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ps6. 시즌 예상 순위와 관련하여,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개막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어떤 팀은 우승 

후보고 어떤 팀은 꼴찌다라는 예측을 합니다. 저는 10개 구단 모두 우승&5강 후보로 보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 이유는 10개 구단의 전력차가 생각만큼 크지 않고, 야구라는 것이 변수가 상당히 큰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시즌의 12%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저의 예측이 상당 부분 맞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순위표 자료입니다.

물론 5월이 지나면 특정 팀이 확 치고 나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역대 kbo 시즌 중 이렇게 붙어 가는 시즌이 거의 

드물었던 것으로 아는데 저도 순위표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키움같은 경우도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ps7. NC다이노스 홈페이지가 크게 바뀌어, 위와 같은 양식의 일정표는 추억 속으로 떠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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