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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역, 열차 이용기, 시간표

동해선 태화강역(열차시간표, 운임)+언양, 노포동 방면 좌석버스 시간표, RDC 무궁화호 탑승기(#1775 부전행) - 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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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의 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2402797945

 

동해선 태화강역(열차시간표, 운임)+언양, 노포동 방면 좌석버스 시간표, RDC 무궁화호 탑승기(#177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여러 내용을 동시에 올리는 것입니다만, 결국 '태화강역'과 그 주...

blog.naver.com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바꿔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8월부터 이 역의 열차 시간표가 크게 바뀔 예정입니다.

(사상-구포-마산-순천행 열차가 폐지되고 부전으로 단축 예정...)

*21년 12월 28일부터 만 65세 이상 무임 승차가 되는 전철이 드디어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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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여러 내용을 동시에 올리는 것입니다만, 결국 '태화강역'과 그 주변 내용에

대한 것은 같아서 아예 연관 없는 주제는 아닙니다. 동해선 태화강역 신역사의 모습과 열차 시간표, 좌석버스

시간표 및 부전역까지 제 1775 무궁화호 열차를 탄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태화강역의

모습과 무궁화호 열차 진입 영상부터 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첨부 기능을 활용한 것입니다......

앞 부분은 태화강역 역사 모습, 뒷 부분은 무궁화호 열차 진입 영상입니다.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1kbL2BfKTTE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전철 개찰구 뿐만 아니라 일회용 토큰 승차권 발매기도 보입니다. 물품보관함(유료)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태화강역의 모습입니다. KTX 개통 이전에는 이 태화강역이 울산의 메인 철도역의 역할을 했으나 (당시 울산역이

이 역임.), KTX 개통 이후 외곽의 울산역으로 거점 역이 넘어 간 케이스입니다. 그렇지만 경주, 부전 방면 단거리

수요는 여전히 태화강역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였는데 2021년 가을쯤에 부전 방면 전철이 개통하게 됩니다. 이

전철의 경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지하철'비슷한 개념이라 그 동안 광역시임에도

지하철이 없었던 울산에 지하철 비슷한 것이 들어오게 됩니다. 덕하, 남창 방면 수요가 꽤 있을 것이고 공단 쪽도

환승 수요가 없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 전철 개통 시기에 대해 말이 많은데 '9월이다, 10월이다.'라고 하면서

매체마다 시기가 달랐습니다. 본인 의견은 부전~일광 구간 개통 5주년인 2021년 12월에 맞춰 여유롭고 안전하게

개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금에 대한 결정이 오래 걸린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부전까지 50km를 넘김에도

부산 도시철도 2구간 요금인 1600원(카드 1500원)만 부과할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또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경주 방면 철도 이설 시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개통하자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30년 넘게

울산 시민의 발이 되어 주었던 옛날 역 건물이 철거 중에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철거 관련하여 상당히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해당 참사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을 위해 철거 현장에서 최소 30m

이상 벗어나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이 구역사(옛날 역 건물)의 경우 무사히 철거되어 주차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새 역사는 현재 역명판이 붙었다고 하는데 좌천역도 그렇고 글자 크기가 상당히 작아 당황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붙지 않았음.) 고래 형상의 건물이라고 하는데, 사실 고래 취식도 개고기, 소싸움만큼은

아닙니다만 논란이 있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높아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물품보관함, 전철 공사를 위해

막아 놓은 모습까지 올렸습니다. '안전 제일'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지하철 개찰구 비슷한 물건이 보이실 겁니다.

괄호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태화강역에 드디어 부전 방면 전철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지하철과 타는 방식은 같으나 배차 간격이

상당히 길어서 이 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 분들을 위한 무임권이 존재합니다.) 부전행

첫 차는 평일 5시 36분, 주말 5시 35분으로 약 1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막차는 평일은 22시 55분, 주말은 23시

정각에 끊깁니다. 상기 열차 시간표의 왼쪽 칸은 전철, 오른쪽 칸은 무궁화호 시간표입니다. 부전행의 경우 하루

7회로 대폭 축소되는데, 출/퇴근시간에 각 1회씩 있어서 정기권 사용자 및 착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빠르면 2025년부터 태화강역 동북쪽에 있는 북울산역까지도 전철이 간다고 하니

희망 가지셔도 좋습니다. 무궁화호 첫 차는 7시 4분, 막차는 부전 21시 23분, 동대구 22시 4분입니다. 이 역

기준 동대구행 11회, 포항행 및 청량리행 2회, 동해행 1회, 부전행 7회의 무궁화호가 배차 중인 상황입니다...

부전까지는 1시간 5분, 신경주 35분, 영천 1시간, 포항 1시간 10분, 동대구 1시간 25분, 청량리 5시간 등이

소요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향후 2023년 말부터 KTX-이음이라는 준고속 열차도 운행될 예정입니다.

신경주역에서 환승 후 대전, 서울, 수서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열차 시간표도 같이 적어 드렸습니다. 코레일의 환승

열차 관련 규정과는 달리 대기시간 5~40분 범위 열차를 표기해 드렸기 때문에 환승 대기시간 10분 미만 열차의

승차권이나 SRT 3XX 열차와 연계되는 승차권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2장을 끊으셔야 이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기장 2600원, 부전 4100원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모자이크한 곳은 운행하지 않는 곳입니다.

이 역의 구간별 무궁화호 운임표입니다. 기본 운임은 2600원입니다. 12월 28일부터 이 역에서 북쪽으로

올라 가는 무궁화호의 운임이 100~600원씩 오르게 됩니다. 신경주 2700원, 포항 5300원, 영천 5400원,

동대구 7700원(동대구는 일반고속버스와 같습니다.), 안동 11000원, 영주 13300원, 청량리 26500원입니다.

철도에서는 '요금'이라는 단어를 특실, 우등실에서만 사용하고 대부분 '운임'이라는 단어로 표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영미권의 fare와 fee의 차이와 약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요금'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서 사용하기 편하실 겁니다. 무궁화호라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전철 개통으로 인해 남창역에 무궁화호가 정차하지 않는 점 유감을 표합니다.

*열차 표 예매는 https://www.letskorail.com 사이트 또는 '코레일톡' 어플로 진행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차 현황판의 경우 과거에 비해 가독성, 시인성이 매우 좋아졌다는 생각(특히 중간정차역 표기 부분)이 듭니다.

SMALL

이 역의 경우 자동발매기에서 입장권을 끊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 원래는 포항역으로 올라 가려 했으나 요즘

소위 말하는 '현타'라는 것이 자주 찾아와서 집과 가까이 있는 부전역행 열차표를 끊은 것입니다만, 'RDC'라는

무궁화호 열차를 폐차 전에 마지막으로 타 보자는 취지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사실 예전 자동발매기 표의 경우 옆

사람이 있는 통로측 위주로 좌석을 선택해 주었는데,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창측 위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8장을 붙였는데 네이버 에디터와 티스토리 에디터의 결과가 다르네요. (티스토리 쪽이 스크롤의 압박 적음.)

*고상홈 부근에 제가 전철 운임표를 적어 두었습니다. 남창 1500원, 기장 2100원, 부전까지는 2500원 정도입니다. 

상기 운임은 교통카드 기준입니다. 소요 시간은 신해운대 55분, 부전 1시간 20분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화강역의 경우 덕하역과 호계역 사이에 있는데, 전철 개통 시 '기장역'과 '북울산역'의 사이에 있게 될 것입니다.

다만 전철의 경우 부전 방면 다음 역이 '개운포'역이라는 것이지요. 북쪽은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저상홈, 남쪽은

전철이 정차하는 고상홈으로 되어 있는데 공사용으로 만든 연결 통로도 보이네요. 공간이 좁아 개찰구를 설치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즉, 태화강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에서 내려서 전철로 갈아 타려면 계단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

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장역과는 전혀 다르네요.) 아, 사진에 나온 RDC

열차는 동대구로 올라 가는 열차인데, 요즘 4칸 열차에 미니카페 객차 2칸을 편성하는 것이 국룰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3칸짜리 RDC(주로 동대구-마산, 포항-영덕에 등장)의 경우 미니카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코로나19 시국이라 카페객차가 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자판기에서 마스크도 팔기 때문에 무조건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다만, 입석 승객을 위한 공간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칸'이 아닌 '-량'을 사용합니다만,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칸'이 익숙한 상황임을 밝힙니다.)

*이 RDC 편성은 중간에 포항-영덕 구간 전용 도색 랩핑칸이 있어, 소위 말하는 '짬뽕편성' 열차였습니다.

제가 탔던 제 1775 RDC 무궁화호 열차 진입 영상은 위쪽에 올린 영상의 후반부를 보시면 됩니다. 이 차도 4칸으로

편성되었는데 (4'량' 1편성.) 객실 출입문을 열 줄 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먼저 열었습니다. 좌석 자체는 일반

무궁화호와 같으나 속도는 일반 무궁화호보다 느린 편이며, 승차감도 '소달구지, 경운기'등에 비유하시는 분이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동해선의 선로 상태가 좋아서 바닥 진동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운행 속도도

100km/h를 넘긴 경우가 신해운대 쪽 터널을 제외하면 없어서 소음도 크지 않았습니다만, 천장 쪽이 매우 크게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으며 객실에 큰 나방 한 마리가 들어와서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연착 없이 운행되었습니다.

*운행 중 부산 롯데월드가 건설되는 현장(롤러코스터 등) 사진도 올렸는데, 2021년 연말에 개장할 듯 합니다...

부산과 울산의 경계인 남창역~좌천역 사이 속도 측정 결과입니다. 14.73km 거리를 12분 정도에 끊었습니다.

월내~좌천 사이에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주 봐서

질리는 풍경이겠으나 저같은 사람에게는 볼 때마다 큰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gps에서 나온 최고 속도는 약

97.1km/h로 찍혔으나 터널 내에서 100km/h를 넘겼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열차라 그런가 버스보다

운행 속도가 일정한 모습입니다. (다만, 버스도 도로에 차가 없을 때 오토크루즈 켜시는 기사님 계십니다...)

그럼 이 역에서 연계되는 좌석버스들의 노선, 시간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태화강역은 좌석버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내버스들의 기점, 종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한 대 이상의 버스가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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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포동행 1137번의 경우 노포역 환승센터 포스트에서 사용한 이미지 다시 올려 봅니다. 선형이 일직선에

가까워 보이나 울산시내, 양산 쪽 정체가 발생할 경우 노포동까지 소요시간 1시간 10분을 넘긴다고 합니다......

노포동까지는 카드 기준 2700원으로 웅촌, 서창, 덕계를 거쳐 운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체 ; 울산여객)

주말은 출퇴근, 등하교 수요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배차 횟수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방학 기간에도 감차됩니다.*

이 1137번의 경우 첫차는 무려 새벽 4시 50분에, 막차는 밤 10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주말에는 크게 감차되니

이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학생 수요 및 웅촌, 덕계, 서창 방면 출/퇴근 수요가 꽤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의 배차 시간 차이에 유의 바랍니다.

이어서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행 1703번 버스의 경우 하루 16회 운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울산역까지

가시는 경우 이 버스보다 요금은 비싸지만 KTX 시간과 연계되는 5001번을 맞은 편 대로변에서 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업탑, 신복을 경유하는 것은 타 17X3번 노선과 같으나, 언양읍내로 들어가지 않는 노선입니다.

시간표에서 (평), (주)라는 표기는 평일과 주말의 배차 시간이 3~12분 정도 차이가 나는 회차라는 뜻입니다...

울산과 언양 지역을 잇는 두 메인 노선인 1713번과 1723번

울산 시내에서 언양읍을 왕래할 때 이 1713, 1723번을 많이들 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노선 모두 언양

임시 터미널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언양읍내 경유지는 조금 다릅니다. 종점이 두 노선 모두 '사찰'입구인

것이 신기한 부분인데 1713번은 석남사 입구, 1723번은 통도사 입구 신평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과거 언양터미널 시절에는 석남사, 통도사행 버스와 울산 시내방면 버스가 동시에 터미널 내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

구분을 못 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구분이 쉽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노선 모두 길이가 길어 보입니다.

시간표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시간표는 같습니다. 1713번과 1723번을 합해 평일에는 하루 70회, 주말에는

하루 60회로 운행되는데 이 노선의 경우 주말에 석남사, 통도사, 울산대공원의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 같음에도

주말에 감차하는 점 의외입니다. 관광 수요보다는 언양-울산 구간 출퇴근, 등하교 수요를 노린 것 같아 보입니다.

평일 아침 기준 1713번과 1723번이 약 11분 정도 간격으로 맞물려 출발하는 것 같으며, 주말에는 18분 정도

간격으로 번갈아 출발하는 듯 합니다. 즉, 각 노선별 배차 간격은 길어 보입니다만 언양-울산 이동 시 두 노선

모두 유사한 경로로 운행하기 때문에 두 버스를 합하면 배차 간격이 짧아져서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1713-1723-1713-1723-1713-1723-.....-1713-1723'의 순서로 번갈아 운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733번 같은 경우 17X3번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를 탄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17X3번도 언양~신복 구간 국도

정류장을 무정차 운행한다고는 하지만 제한속도 100km/h인 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고 봅니다. 이 차도

평일, 주말 모두 하루 16회 운행하며 공업탑, 신복을 거쳐 언양 '양우내안애'아파트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운행

업체는 '(주) 세원'이라고 합니다. (업체 자체는 양산시 업체로 봅니다만, 버스 번호판이 울산 번호판일 겁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언양 쪽에 지하차도가 생기는 시점부터 1703번과 1733번을 한 노선으로 합칠 것 같아 보입니다.

울산여객의 현대 그린시티 847번 차량, '(주) 세원'의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1713번 차량입니다.

현재 주차장, 진입도로 공사로 인해 태화강역 광장을 노선버스 임시 회차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2년 1월 26일부터 역 바로 앞 정류장으로 탑승 위치가 변경됩니다. (*산업로 정류장 폐쇄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화강역 주변 지도 이미지를 올려 드리고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방문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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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울산 시내버스 시간표의 출처는 https://its.ulsan.kr 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버스들의 경우 태화강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타는 수요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조금 유감이네요.)

PS2. 역이 새로 바뀌었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만 볼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선상역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계단 개수가 기존보다 배 이상으로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타면 됩니다만, 그래도 기존보다 열차 탑승장 도착까지 오래 걸리는 

것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고 기존 태화강역 시절보다 빨리 이 역에 도착하셔야 할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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