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19년 초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애드센스를 시작했다기 보다는
"재개"했다는 표현이 맞는 게, 저도 사실 유튜브 채널을 하다가 그놈의 구독자 1000명에 재생시간 4000시간이라는 규정
때문에 애드센스를 접고 탈퇴했었지요. 그러나 티스토리의 초대장이 폐지되면서 애드센스를 재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9년 10월 26일부터 사실상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승인하기까지는 단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역시 저는 오프라인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나가기 보다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돈을 버는 게 맞나 봅니다. 사실 제가 네이버에서는
조회수가 월 30만 건 정도 되는 블로거지만 티스토리는 아직 초보(?)이며, 네이버에 올렸으나 효용 가치가 떨어진 글들을
올리는 게 대부분이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측면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 좋은 글을 통해서 애드센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무슨 블럭이라고 해서 광고 없이 블로그를 볼 수 있는 툴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 블럭'을 뚫어내는
기술도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 그 기술을 2019년 내로 저의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 애드센스
같은 경우는 HTML과 스크립트 코드를 잘 이해해야 좋은 위치에 광고를 달 수 있고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이 네이버 광고와는 다른 점인데, 저의 모바일 버전 블로그에서는 아직 상단/하단밖에 광고가 없으나 앞으로 중간에도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관련 이미지를 몇 장 올려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하단 멘트.
저는 2019년 10월 초부터 하루 조회수 100건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틀 동안 1.05$(약 1200원) 정도 벌었네요.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수익이 적다고 판단하겠습니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의 조회수를 이 티스토리에서 달성했다면(사실 우리나라 포털 검색 대부분이 네이버라
불가능하긴 하지만, 저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에도 티스토리를 링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이 점 때문에
네이버 쪽에서 저품질을 먹고 있음을 알립니다.) 일반 직장인들이 벌어들이는 수익만큼은 벌었을 듯 합니다.
애드센스를 상징하는 인물(?)의 모습을 끝으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요즘 '유튜버'들이 많이 늘어나지요?
사실 그 유튜버들 수익의 절반 이상이 이 애드센스(유튜브도 결국은 '구글'의 계열사기 때문.)에서 나오는 수익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적은 비율이 구독자들의 후원을 통한 수익이지요. 저도 유명 유튜버만큼은 아닙니다만, 많은 소득을
벌어서 세금을 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애드센스 재개(?) 알림 포스트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저도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수익을 늘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스킨을 이것저것 바꾸어 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애드센스도 애드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조회수와 수익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ps2. 위에 '그 블럭' 드립은 농담삼아 한 것입니다.(사실 안티애드블럭을 쓸 줄 모르기도 하고요.)
*담배도 흡연권보다 비흡연권이 우선이듯 광고도 안 보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 우리 법조계의 견해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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