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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 시간표, 잡사, 탑승기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 사상터미널) 노선별 시간표, 요금, 승차홈 정보 - 23년 하반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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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이 블로그에서 버스 사진을 따로 올린 것을 제외하면 무려 6번째 포스트인 부산

사상터미널 시간표 내용입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라는 긴 명칭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 터미널은

경상남도 대부분의 지역 및 광주, 전라권 지역에서 부산을 오갈 때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사상 터미널의 경우

사실 작년에 촬영하긴 했는데 이번 23년 7월 11일에 모든 노선의 요금이 인상되었고 시간표가 변경된 노선들이 

많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 부산 서부 터미널이 매표소 위에 표출되는 노선별 시간표들을

전광판으로 바꾼 초기에는 시인성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 개선을 했는 지 지금은 그 시간표도 보기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40회 이상 다니는 노선의 배차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버스의 등급 구분이 되지 않은 

상태라 제가 만든 캡처 이미지 시간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예외로 장유 및 진해 방면은 사상에서 직접 촬영한

시간표를 올릴 예정입니다.) 특정 노선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적을 예정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상 터미널 홈-페이지에서는 노선 업데이트가 자주 올라오지 않아서 현장 시간표나 예매 창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 건물입니다. 간판에는 '시외'가 빠진 부산서부버스터미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곳은 애플아울렛이라는 

쇼핑 시설입니다. (스마트폰 기업과 전혀 관련 없으며 천일여객이라는 버스 업체에서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2층에서 매표 

발권 후 1층으로 내려 가서 탑승하던 과거 방식이 사라진 지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1층에는 매표소. 편의점, 승객 

대기 공간이 있고 2층에는 푸드 코트, 3층에는 버스 업체 사무실과 운전 기사님들의 숙소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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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버전 시간표입니다. 요금 이미지는 원문에서 추가 필터를 적용한 것입니다.

1. 고속버스 노선별 시간 및 요금

우선 우리보통 강남 터미널이라고 표현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방면의 경우 오전 시간대 3회만 고정 배차로 보입니다.

 오후 시간대의 경우 날마다 배차 시간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예매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전 배차는 740, 930, 1140분인데 1140분 차의 경우 우등이 아닌 요금이 저렴한 일반입니다만 꽤 높은

확률로 우등이 배차됩니다. 매니아들의 은어로 '서비스 우등'이라고 하는 시간대인데 서비스 우등의 개념을 많은 승객들이 

아셔서 그런 지 1140분 버스의 경우 평일에도 예매율이 높은 편인 듯 합니다. 그러나 '높은 확률'이라고 했지 '100%'는 

아니기 때문에 예매 창에는 28석으로 띄워 놓고 실제로는 45석 버스가 들어 올 확률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고속버스

 기사님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봤습니다. 동서울 노선은 월~목요일에는 배차하지 않고 수요가 그나마 많은 금~일요일에만 

3회로 배차 중입니다. 서울행 노선의 경우 이번에 요금이 인상되어 우등 기준 4만 원을 넘겨서 KTX 열차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청주 노선의 경우 한일고속의 재정 악화로 인해(한일고속은 여객선 사업도 같이 하는데 여객선 쪽도 

재정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오후 1회 속리산고속만 배차하고 있습니다. 사실 청주까지는 오송역까지 KTX 열차 이용 후 

버스 환승이 좋아 보일 수 있으나 환승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버스를 많이 타실 것 같습니다. 인천 방면 

노선의 경우 오전 배차는 1달 주기로 바뀌는데 24년 기준 오전 8시 50분 배차로 고정된 상황인 듯 합니다. 청주에 이은 

충청권 노선인 당진 노선의 경우 평일에는 수요가 거의 없는 편이나 일요일 오후 차 한정으로 수요가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명절에는 얄짤없이 매진입니다. 당진과 부산의 교류가 많은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버스는 다른 고속버스들과 달리 HD급이 아닌 SD급임에도 승차감이 좋다고 합니다. 본인의 의견으로 이 노선을 고속에서

 시외버스로 전환한 후 서산까지 연장하면 수요를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 과거에는 수원, 성남

용인, 세종 노선도 있었으나 모두 없어진 상황입니다. 호남선 노선의 경우 여수 방면은 코로나19 이전과 배차 횟수가 같아 

보였습니다. 다만 일반고속이 없어진 점 아쉽습니다. 사실 우등의 1인석을 선호하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진 것도 있기

 때문에 버스 업체에서 우등을 많이 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수의 경우 하루 9회를 프리미엄 3회, 우등 6회로 다니고

 있습니다. 순천 신대지구를 추가로 경유하여 순천 동부권 수요를 잡고 있습니다. 순천 노선의 경우 여기 노선은 광양 쪽을 

무정차합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10회 다녔는데 지금은 오후에만 3회 운행합니다. 그나마 일요일 심야 버스가 있는 

부분은 다행입니다. 순천 노선은 2023 정원박람회 덕분에 수요가 조금이나마 늘어 났을 듯 합니다. 광주 노선의 경우 하루 

20회 배차하는데 프리미엄 5, 우등 15회로 배차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광주 노선은 운암동 중간 하차 된다고 합니다. 첫 

차는 6시이고 막차는 22시 심야 우등으로 여기 사상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고속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주행의 

경우 모든 차량이 광주를 경유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정말 긴 편입니다. 저는 수요가 없을 것으로 봤으나 나주 혁신도시 

쪽에서 영남 지역으로 환승 없이 오가는 기업체 직원들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 초기에는 하루 4회로 개통했으나 이후 1회 

증회되어 하루 5회가 된 상황입니다. 솔직히 광주행을 억지로 나주로 연장했다는 느낌도 받긴 했지만 수요가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호남선의 경우 수요가 많은 주말에는 임시 버스가 투입되며 특히 여수, 광주행에서 오랫동안 비는 시간대에 

여러 차례 임시 버스가 투입됩니다. 임시 버스의 경우 예매 어플을 잘 다루는 젊은 승객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각 노선별

 요금과 소요 시간이 표기되어 있는데 서울경부 40400, 인천 42400, 청주 29900원인데 3만 원을 간신히 못 채운 점

좋습니다. 당진 38500원인데 저의 체감상 서울보다 먼 곳이 당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 노선 우등 25900, 나주까지

 32600, 순천 19500, 여수 22800원입니다. 인천 방면 노선이 서울 방면보다 소요 시간이 짧은 점 이해가 안 됩니다.

 광주 노선도 심야를 제외하면 3시간에서 최소 5분 정도는 추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속버스 노선 많은 이용 바랍니다.

 상기 노선 예매는  '고속버스 티머니(https://www.kobus.co.kr)'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식, 

음료를 섭취할 시 냄새가 퍼지거나 음료를 쏟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 문구를 입력한 것입니다. 

여수행 16시 20분 차는 금~일요일 배차로 바뀐 듯 합니다. 광주행 일반이 없어진 점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2. 거제시 고현, 옥포-장승포 방면

거제도 방면 노선은 고현 방면과 옥포-장승포 방면 노선이 있는데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많이 감차된 듯 합니다. 사실

거제 노선 증차가 어려운 이유는 운전기사 부족 문제에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까지 같이 있어서 힘들다고 봅니다. 해당

부분 때문에 장승포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3분의 2 정도 수준만 배차 중인 듯 합니다. 심야를 제외하면 신평역, 

김해공항 정류장을 경유하는데 해당 정류장까지 구간승차 불가능합니다. 신평역 경유 버스의 경우 사상 출발 시 뒤쪽 

10~11좌석 정도를 비우고 운행합니다. 장승포행 첫 차는 오전 6시 30분, 막차는 22시 20분 심야 버스입니다. 고현

노선은 첫 차 6시, 막차 22시 10분인데 배차 간격이 10분에서 50분 정도(심야 제외)로 불규칙적인 편이고 장목과

하청을 경유하는 버스도 있기 때문에 주의 바랍니다. 직통의 경우 도로 사정이 좋으면 1시간 10분 안쪽으로 끊으나

중간 경유지가 있는 버스의 경우 최소 10분 더 걸립니다. 옥포-장승포 노선의 소요 시간을 제가 5~10분 정도 늘려서

적은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합니다. (사실 옥포의 경우는 하단에서 2000번이라는 시내버스를 타셔도 좋다고 합니다.)

2000번 버스 때문에 장승포 노선의 배차 횟수 회복이 안 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시외버스 요금이 4차례 오를

 동안 2000번 버스의 요금은 단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아서 4000원을 넘기는 2000번 시내버스가 정말 저렴해 보이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다만 2000번의 경우 23년 10월 중순부터 큰 폭으로 오르면 시외버스 수요가 조금이나마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야 버스는 과거에는 하차장에서 탔으나 요즘에는 해당 승차홈에서 이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고현 노선은 심야도 김해공항 경유로 변경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승포 심야도 김해공항을 경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승포 노선의 경우 24년 4월부터 아주동(한화오션남문) 경유지가 추가됩니다. 해당 경유지까지는 9000원을 받습니다.

통영 노선 1회 감차되었습니다. (녹동행 15시 35분 버스는 우등 할증 되었습니다.)

3. 통영 및 전라남도(광양, 순천, 보성, 고흥, 목포 등) 방면

통영 노선의 경우 거제현대고속, 신흥여객, 대한여객 등에서 배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제현대고속의 배차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차는 6시 10분이고 막차는 심야 22시 30분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하루 배차 

횟수가 줄어서 30분 이상의 간격인 시간대도 있으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국도 구간의 비율이 높아서 요금이 비싼

편이나 그 국도가 꾸준히 개량되어 과거에 비해 소요 시간이 짧아진 편입니다. 심야가 아닌 막차가 19시 40분으로

조금 이른 점 아쉽습니다. 전라남도 방면 배차 대부분 금호고속 직행부에서 운행하나 순천 직통 노선은 동방고속의

배차입니다. 순천 시외버스의 경우 동광양과 광양을 같이 경유하는 차가 대부분이라 순천까지 직통보다 20분 이상 

추가됩니다. 순천 노선 첫 차는 오전 7시 5분이고 막차는 평일에는 18시 10분, 주말에는 21시입니다. 일요일에는

22시 10분 고속버스가 추가되긴 합니다. 순천행 중 일부 버스가 벌교를 거쳐 보성, 장흥 등으로 운행하는 구조이고

벌교에서 밑으로 내려 가서 고흥 쪽으로 가는 차도 있는 것입니다. 완도 완행의 경우 6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모 유튜버 기사님께서 완도로 가는 주행 영상을 배속으로 편집해서 올렸는데 정말 힘드셨을 것으로 봅니다. 목포

노선 중 광양시만 경유하고 목포로 가는 반직통 노선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명절에는 광양도 무정차하고 목포까지

바로 가는 임시 버스도 투입되는데 지금은 동광양, 광양, 남악(전남도청)을 같이 경유하기 때문에 최소 4시간 10분 

이상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목포가 서울보다 거리는 짧지만 소요 시간은 서울급인 듯 합니다. 5회 중 3회는 우등이

아닌 프리미엄 버스로 배차 중이라 주말에는 좌석 예매가 어렵다고 합니다. 광양 방면 수요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14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목포를 찍고 진도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상에서 진도행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완도

 노선도 순천 터미널 대신 신대지구와 해남만 경유하는 반 직통이 있는데 2회 모두 프리미엄 버스이고 동광양 쪽을 

추가 경유합니다. 따라서 동광양까지는 평일 기준 하루 18회 정도가 됩니다. 완도, 진도 노선의 경우 국도 비율이 꽤 

높아서 요금이 비싼 편입니다. 광양행 중 광양까지만 운행하는 차도 오전 1회, 오후 1회 있습니다. 14시 25분 버스는 

나로도까지 운행하며 17시 버스도 매일 운행하며 순천, 벌교, 고흥까지만 운행합니다. (벌교는 2회 모두 경유합니다.) 

(목포행 오전 8시 10분 버스도 진도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진도 우등은 47200원입니다.)

진주-산청-함양-남원-전주 완행이 10분 당겨진 부분 반영했습니다.

4. 서울남부, 창녕-대구서부, 밀양, 함양, 진영운동장-가술-수산, 남원, 전주 방면

영산 노선의 경우 오전 8시 50분 부곡행을 제외하면 대구 서부정류장 방면 노선 버스의 일부가 경유하는 방식으로

 운행합니다. 하루 4회입니다. 8시 30분 차만 직통이고 나머지 3회는 남지를 경유합니다. 서울남부 터미널 노선은 

한 때 하루 12회 이상 다녔으나 SRT 개통 및 우등 할증, 코로나19 등으로 하루 4회로 줄어 든 노선입니다. 남지를 

경유합니다만 남지까지 구간 탑승 안 됩니다. 첫 차는 7시 30분, 막차는 18시로 배차 간격은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높은 확률로 경치가 좋은 금강 휴게소를 경유한다고 들었습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방면 노선의 경우 정확히 1시간 

간격으로 배차 중인데 전 차량 남지와 창녕을 경유합니다. 12, 19시 차만 45석 일반 버스이고 나머지는 28석 우등 

버스입니다. 20시 막차는 대구로 가지 않고 창녕에서 운행을 종료합니다. 대구 노선도 수요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까지는 2시간 이상 걸리긴 합니다만 창녕군 지역 구간 수요가 많은 듯 합니다. 향후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시점부터 남지를 통과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밀양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1시간 간격으로 다녔습니다만

열차로의 이탈 등으로 인해 지금은 직통 기준 하루 7회만 다니는 듯 합니다. 직통도 밀양IC 인근에 있는 예림 쪽을 

경유한다고 합니다. 밀양 완행 노선은 20시 40분 1회인데 직통과 경로가 전~혀 달라서 요금도 다릅니다. 가술, 수산 

정류소를 거쳐 밀양시 청도면 구기 쪽으로 가는 완행이 6회 다니는데 봉황을 경유하는 버스도 2회 있습니다. 수산행

 노선이 원래는 밀양시 서, 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노선으로 활약했는데 인구 감소로 인한 업체의 재정 악화로 인해서 

진영 신도시 지역인 공설운동장과 이진캐스빌을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곳 경유는 맘-카페, 아파트 입주자 카페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는데 수요가 많이 늘길 바랍니다. 공설운동장 3900원, 이진캐스빌 4100원입니다. 

진영읍 터미널 방면 완행 노선보다 소요 시간이 짧고 요금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첫 차는 8시 10분, 막차는 20시 

40분입니다. (*사실 진영 이진캐스빌 정류장 경유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제안한 사람 중 한 명이 본인입니다.) 

전주 노선의 경우 호남선이긴 하지만 100% 영남 업체인 대한여객에서 배차 중입니다. 과거에는 해당 노선이 명함 

광고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노포동 쪽이 평균적으로 더 최신형 버스를 굴리고 대학생 할인이 가능하고 또 사상 출발 

노선이 USB 충전 포트가 없는 버스가 대부분이라 접근성이 떨어지더라도 노포동 노선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평일 

기준 하루 10회, 주말에는 하루 13회로 증회되며 첫 차는 7시 10분이고 막차는 22시 30분 심야 버스입니다. 특정 

요일에는 14~15회까지 증회되기도 하는데 그 시간대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10시 차는 우등이 아닌 일반이라고 

되어 있는데 명절이 아닌 이상 99% '서비스 우등'입니다. 함양 노선의 경우 2시간 간격으로 6회 운행하는데 사실

막차가 너무 이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막차 이후에는 진주, 산청을 경유하는 완행을 타셔야 합니다.) 일부 시간대

우등 요금 적용됩니다. 향후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시 경로 변경, 요금 인하 가능성 있습니다. 오전 6시 20분발

완행보다 7시 첫 차가 함양에 더 빨리 도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6시 20분 완행은 진주, 산청, 함양, 남원을 거쳐

전주까지 올라 갑니다. 남원 직통은 고속버스로 3회 모두 우등이고 학생 할인 안 됩니다. 대한여객에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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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행 재증차 반영했습니다.

5. 하동, 함안, 진교-남해, 사천-삼천포 방면

하동 노선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대비 3분의 2 수준만 운행하기 때문에 일부 시간대에는 3시간 간격으로 벌어 지는

상황입니다. 곤양 경유 버스 4회, 진교 경유 버스 2회입니다. 19시 막차만 하동 종점이고 나머지 5회는 하동 터미널 

 경유 후 화개장터를 찍고 구례 또는 쌍계사 방면으로 운행합니다. 지리산 등산 시 화엄사, 쌍계사 경유도 좋습니다.

함안 노선은 합천 노선의 경유지인데 첫 차가 너무 늦습니다. 첫 차 이전에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시면 됩니다. 주말

배차는 2회 증차되어 6회인 점 다행입니다. 모두 우등 할증 되어 있습니다. 막차 시간은 꽤 좋습니다. 신반행 노선은 

없어진 지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남해 노선의 경우 남흥여객의 단독 배차입니다. 영화여객의 배차는 중단된 

상황인 점 유감입니다. 과거에는 진교 경유 하동행과 진교 경유 남해행이 동시 출발하는 시간대가 있어서 진교 방면

승객을 버스 두 대에 나눠 태워 출발하는 훈훈한 장면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지정좌석 버스가 되었기 때문에 사라진

장면입니다. 진교와 남해 사이 남해대교 입구, 대사, 도마 등을 경유합니다. 12시 20분 차는 남양을 추가 경유하므로

남해 터미널까지 10~20분 더 걸립니다. 사천-삼천포 노선의 경우 우등은 하루 6회, 일반 11회로 아직까지는 일반이

더 많습니다. 사천까지는 대부분 고속도로라 요금이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삼천포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사천시청 근처를 추가 경유합니다. 첫 차는 6시고 막차는 22시 버스인데 일부 시간대는 평일, 주말의 배차가 다르므로

유의 바랍니다. 본인의 블로그에서 말하는 주말에는 금요일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평일 11시 배차가 주말에는 10시

40분과 11시 20분으로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율하 노선은 하루 5회 다니며 율하2지구-김해외고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진교-남해 노선의 경우 24년 1월부터 오전 1회, 오후 1회 우등 할증 들어 갑니다. (23년까지 예매 시 일반 요금입니다.)

진해, 장유 노선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시간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동아여객과 신흥여객의 노선이라고 합니다.

6. 진해, 용원, 장유(-진영), 영산-부곡 방면

진해 노선의 경우 23년 7월 버전 배차표인데 제가 3주 동안 변경 사항 인지를 못 했던 점 죄송합니다. 용원 노선은

변화가 없어 보이나 진해 터미널 방면이 3회 정도 증차된 것으로 보입니다. 진해의 경우 웅동, 웅천에서 하차하는

수요가 많으며 진해구 도심 방면으로 가실 분들께서는 창원 남산동 노선 이용 후 횡단 보도를 건너서 시내 버스로

갈아 타시면 됩니다. 진해터미널 방면 첫 차는 6시, 막차는 22시인데 22시 막차가 심야 요금이 아닌 점 좋습니다.

30~40분 간격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3분의 2 정도만 다니는데 부산, 창원 지역 인구 감소도 감차의 큰 요인입니다.

용원 청안동 해인로즈빌 방면 노선도 배차 횟수는 진해 터미널과 비슷해 보입니다만 22시 35분 및 23시 5분 버스는

여기 사상으로 들어 오는 버스가 아니라 하단역으로 내려 가서 타셔야 합니다. 청안동행 노선은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용원까지는 요금이 꽤 저렴한 편입니다. 신항 이지더원 노선도 하루 7회 다니는데 대부분 오후 시간대

배차입니다. 18시 10분 버스는 청안동과 2대 동시에 출발하므로 승차홈을 확인하신 후 탑승 바랍니다. 3노선 모두

용원 사거리까지는 같이 운행하니 용원사거리 하차 후 창원 시내버스로 갈아 타셔도 됩니다. 청안동행 노선의 경우 

안골포초등학교 근처, 이지더원 노선은 신항초등학교 인근으로 운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의 핵심

노선인 장유 방면의 경우 진례, 진영 방면 승객께서는 승차권 이용을 권장합니다. 물론 장유가 목적지인 경우 대부분

교통카드로 타시는데 요금 지불 방식이 다른 지역의 시외버스들과 다르니 유의 바랍니다. 승차 시 태그로 탑승 등록을

하신 후 하차 시 추가 태그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기사님과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만

단점은 선불 카드 사용 시 잔액이 5000원(진영터미널 요금) 미만인 경우 잔액 부족 경고가 뜰 가능성이 높으니 최소

5000원 이상 충전된 상태로 이용 바랍니다. 중, 고등학생들이 잔액 부족이 뜨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또한 다인승

승차 시에는 타 시외버스처럼 기사님께 단말기 조작을 요청하셔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불편합니다. 요즘에는 1인

승객이 많아진 상황이라 이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유 코아상가까지는 보통 25분 안쪽으로 가면 꽤 빨리 갔다고

봅니다. (심야는 21분 안쪽으로 끊으면 빠른 것입니다.) 타 노선들과 달리 주말의 기준이 일반 직장인 기준인 토, 일요일

한정입니다. 방학 기간에는 1~2회 정도 적게 운행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평일에는 하루 63회, 토요일에는 59회,

일요일에는 53회 정도 운행합니다. 장유의 경우 무계농협과 코아상가 수요가 반반으로 보입니다. 이 두 정류장의 경우 

19년 3월부터 100원의 요금 차이가 생겼는데 사실 이 요금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유 노선 중 8시

50분 버스는 장유 무계농협만 찍고 창녕군 부곡온천으로 가는 노선이라 잠시 졸으신 경우 눈을 뜨면 황량한 부곡하와이 

앞일 수 있는 점 주의 바랍니다. 평균 배차 간격이 15분으로 짧은 편으로 자주 다니긴 합니다만 일부 시간대 배차 간격이

30분으로 길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평일 11시 55분 이후는 점심 시간대라 다음 차가 12시 30분, 13시 정각인 점 

너무 안타깝습니다. (실제 30분 이상 기다리시는 분이 꽤 많습니다.) 즉, 배차 간격이 생각보다 불규칙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장유 버스 중 4회는 진례를 거쳐 진영 터미널까지 가는 완행인데 진영읍 세일아파트 쪽이 목적이신 분들께서는 

진영행을 타시면 됩니다. 사실 진례나 진영의 경우 장유 코아상가 하차 후 44번 시내버스로(진례면은 13, 15번 추가) 갈아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월 3200원, 유목 44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율하2지구-김해외고 노선은 가락IC를 경유합니다.

가락 IC부터 국도를 타기 때문에 갑을병원 쪽 노선보다 소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오전 2회, 오후 3회로 운행하는데 출,

퇴근 배차가 적절한 점 좋습니다. 장유 심야 노선의 경우 하차장에서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막차의 경우 23시 55분까지

승차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심야의 경우 낮 배차보다 소요 시간이 조금 짧은 편인 점 정말 좋습니다. 

*장유행 평일 오전 11시 버스는 배차 여부에 대한 혼선이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용원(청안동) 노선의 오전 일부 시간대 출발 시간이 조금 늦춰진 점 두 달이 지나서야 반영한 점 죄송합니다.

진주 노선은 23년 11월 중순부터 주말에도 평일 배차와 동일하게 운행합니다. 홍계 버스는 대원사를 경유합니다.

7. 진주(-산청), 의령-삼가-합천, 현풍-고령-거창 방면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방면 노선은 하루 40회로 운행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심야 노선은 터미널 기둥에 붙어 있긴 하지만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별개의 노선이라 부산역 또는 서면에서 탑승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심야 노선도 지정좌석제가

되었기 때문에 예매만 잘 하시면 쉽게 타실 수 있습니다. 77번 버스 정류장 쪽에서 타시면 됩니다. (예매 시 출발지가 다른

 부분 유의 바랍니다.) 첫 차는 5시 50분이고 막차는 21시 20분인데 코로나로 인한 감차로 30분 이상의 배차 간격을 보여 

주는 경우가 있는 점 유의 바랍니다. 대부분 개양, 진주 남중을 경유합니다만 진주 혁신도시를 경유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진주에서 원지를 거쳐 지리산 입구로 가거나 산청, 함양으로 올라 가는 버스도 꽤 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이 7번 파트에는

 합천, 거창 방면 버스도 넣었는데 합천의 경우 향후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로 변화가 궁금합니다. 사실 이 지역 

업체들이 새 도로가 개통하더라도 경로 변경을 하지 않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만 나름 획기적인 지름길 도로라 경로를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합천, 거창까지는 빨라야 2026년 말 개통입니다.) 경전고속과 태영고속이 같이 배차하는 좌석제 

노선으로 경전은 우등, 태영은 일반 버스입니다. 첫 차는 7시 정각이고 막차는 18시 50분 버스로 의령, 삼가를 경유합니다.

 경전고속 버스는 함안도 경유합니다. 주말에 증차되는 2회는 경전 버스입니다. 거창 방면 노선도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로 변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 노선은 시간표를 촬영한 다음 날 배차 시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시간표를

 촬영하시는 분들 모두 여러분들이 촬영한 다음 날에도 시간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현풍의 경우 대구광역시 서부 지역이라 수요가 꽤 있다고 합니다. 사실 노선 하나가 바뀌면 중간 경유지가 있는 경우 최소 

3곳 이상의 터미널 시간표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일이 많아지는 상황이라 저한테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버스를

 굴리는 업체 입장에서는 승객 수요가 많아져서 더 많은 차량을 가동할 수 있게 되어 좋을 듯 합니다. 거창 노선은 일 10회

배차 중이며 고령까지 경유합니다. 낮에는 80분 간격으로 배차 중입니다. 빨간 색으로 적은 시간대인 11시 20분과 16시

40분은 가조를 추가 경유해서 거창까지 5~10분 정도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창 노선도 평일과 주말의 수요 차이가 

정말 많아서 주말에는 하루 전까지 예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 차량 우등이나 구형 차량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마산 우등 12회로 늘었습니다. (신흥여객 측에서 최신형 버스를 출고했습니다.)

8. 마산(합성동 터미널), 경주-포항 방면

마산 방면의 경우 장유 노선보다 조금 많은 배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시 30분까지 심야 요금을 받지 않는 부분은 정말

좋습니다. 첫 차는 6시이고 막차는 익일 새벽 0시 15분입니다. 심야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8회였으나 지금은 2회만

다니며 낮 배차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3분의 2 수준만 다니는 듯 합니다. 첫 차를 놓친 경우 30분 넘게 기다리셔야 다음

버스가 있습니다. 전체 배차 중 8회는 우등인 점 유의 바랍니다. 우등 중 신흥여객 쪽에만 USB 충전 포트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배차가 30분 이상으로 벌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7분 간격으로 붙은 시간대도 있습니다. 심야는 창원 터미널을 

경유하는 비좌석제입니다. (좌석제 전환 민원이 많은데 좌석제가 된다면 예매 어플을 못 다루시는 분들의 승차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 증차는 업체에서 탄력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알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직에서 야구 올스타전을 했던 날 밤 차가 증차됐고 출발 3~5분 전에 매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말 시간대가

 코로나19 이전에는 정식 배차로 보였으나 지금은 탄력 배차로 바뀐 것 같긴 합니다. 22시 4분과 22시 30분 막차 사이에

증차되는 경우 정말 구세주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주-포항 노선의 경우 천일여객의 구형 썬샤인 1~2대 정도만 제외하면

 USB 충전 포트가 없는 차량입니다. 금아여행, 아성고속이 같이 배차하며 하루 20회 배차입니다. 첫 버스를 제외하면 전부

 40분 간격인데 이 노선도 평일과 주말의 수요 차이가 정말 커서 주말에는 이틀 전까지 예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항의 

경우 경주부터 국도 타는 노선인지라 요금이 꽤 비싼 편인 점 주의 바랍니다.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 정도로 잡고 갑니다..

 좌석이 없다 싶은 경우 인근 김해공항에서도 창원, 마산, 경주, 포항 방면 노선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300x250

마산남부 노선 감차되었습니다.

9. 창원(남산동-팔용동), 마산남부(-배둔-고성) 방면

남산동을 거쳐 창원 터미널로 가는 노선도 전 차량 지정좌석제로 바뀌어 버스 앞에서 줄을 서던 문화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대신 매표소 줄이 조금 더 길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 시간표를 알 수 있게 된 부분 덕분에 평균적인 줄 

길이가 짧아졌다고도 합니다. 창원 노선은 장유부터 국도 타기 때문에 거리가 짧은 마산행보다 요금이 비쌉니다. 다만 

남산동의 경우 지속적 민원으로 창원 터미널보다 200~300원 저렴하게 바꿨습니다. 마산 노선과 마찬가지로 6시 출발 

첫 차를 놓친 경우 40분을 기다리셔야 다음 차가 있습니다. 창원 노선의 경우 마산행과 달리 천일, 고려여객만 우등을 

배차하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 편안함(?)을 위해 2회 연속으로 우등 넣는 센스(?)도 있는데 45분의 초 단거리 노선에 

우등을 투입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습니다. 주간 막차는 21시 50분이고 심야는 마산 노선과 통합 배차입니다. 심야 

버스는 창원시청 근처도 경유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모든 시간대 12~20분 간격으로 다녔다고 하는데 지금은 25분

이상의 간격으로 벌어 지는 배차도 있는 부분 슬픕니다. 다만 주말의 경우 탄력적으로 증차한다고 합니다. 주말 증차는

하루 전 또는 당일에 추가 입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산, 창원 노선은 다른 시외버스들과 달리 티머니 GO 앱 사용이

불가능하니 BUSTAGO 사이트에서 예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마산, 창원 출발 시에는 티머니 GO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마산남부-고성 방면 시간도 넣었는데 23년 12월부터 매일 27회 배차로 바뀌었습니다. 주말에만 배차하던 6시 

48분 차가 매일 배차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마산남부터미널의 경우 경남대, 마산어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장유 

 IC 진출 후 불모산터널, 마창대교로 운행합니다. 대부분 거제현대고속 배차입니다만 배차 간격이 8~20분으로 짧게 붙은

 시간대에는 신흥여객, 대한여객이 같이 배차하고 있습니다. 이 배차를 규칙적으로 바꾸면 업체들의 수익이 늘어 날 텐데

 왜 이렇게 불규칙적으로 배차하는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 노선들은 평일에도 출, 퇴근 및 통학 목적 이동 수요가 많이

있어서 절반 이상 탑승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부산 사상 출발 시외버스 노선 시간표였습니다.

10.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시외버스 요금표

'출'이 '츨'로 보이는 현상 때문에 10번 파트 소제목 폰트만 바꿨습니다. 전광판 요금의 경우 성인 요금 기준이며 2개 

이상 등급이 있는 경우 비싼 요금을 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등과 프리미엄이 같이 배차 중인 경우 프리미엄 버스

 요금만 표기되는 방식입니다. 가술 4700원이고 수산, 밀양 직행은 5600원입니다. 같은 밀양 시내 쪽인 예림은 무려

4900원입니다. 밀양 완행은 87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유의 경우 농협 2400원, 코아 2500원, 갑을 2600원이며 

심야는 농협 2600원, 코아 2800원, 갑을 2900원입니다. 고현 9000원, 경주 9500원, 광양 우등 18300원, 구례까지 

18700원, 남원 우등 21800원을 받습니다. 남해 14300원, 대구서부 우등 16800원, 마산 우등 5600원, 목포 프리미엄

 47600원, 진영 터미널 5000원, 사천 우등 12100원, 삼천포 우등 15500원, 산청 14500원, 서울남부 38300원, 옥포 

8500원입니다. 용원 2700원, 웅동 4000원, 진해 6100원입니다. 완도 55200원, 진도 55400원, 진주 우등 12000원, 

장승포 9700원, 전주 우등 27000원, 진교 10500원, 창원 우등 6200원, 함안 8500원입니다. 전광판에 있는 곳들 중 

고성 12200원, 남지 우등 8600원, 마산남부 6100원, 벌교 18900원, 의령 10100원, 장흥 26600원, 진례 3700원, 

창녕 11200원, 화개 164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상 시외 터미널 예매 사이트 - https://www.bustago.or.kr)

거창 노선은 본인이 촬영한 다음 날 또는 이틀 뒤에 시간표가 바뀌어 버린 점 반영했습니다.

11.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승차홈, 전광판 시간표

부산 서부 사상터미널의 승차홈입니다. 하차장에서는 장유, 마산, 전주 방면 심야 버스만 이용 가능합니다. 1번 홈은

경주, 포항 방면이고 2번 홈은 합천 및 거창 방면 노선 탑승장입니다. 3번 홈은 남지, 대구서부 방면이고 4~5번 홈은

마산 합성동 방면입니다. 6번 홈은 밀양 직행과 완행이 같이 출발하는 승차홈입니다. 7번은 진주, 8번은 하동, 9번은

남원과 전주 방면입니다. 10번은 사천시, 함양군 방면 직행 승차홈입니다. 11번은 남해군, 12번은 마산 남부터미널,

13번은 통영 직통 승차홈입니다. 14번은 옥포, 장승포행이고 15번이 고현 승차홈입니다. 16번은 용원, 17번은 진해,

18번은 청주(1회), 19번은 율하와 부곡, 20번은 장유(-진영), 21번은 창원, 22번은 서울남부, 23번은 서울, 여수, 당진 

홈입니다. 24번은 광주, 나주 방면이고 25번 홈은 전라남도 곳곳으로 가는 승차 홈입니다. 사상 전광판 시간표의 경우

 설치 초기 이후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통해 승객들이 보기 편하게 바뀐 것 같으며 하루 배차 40회 미만 버스에 한해서

 당일 전체 배차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통영의 경우 직행과 완행이 같은 칸에 표기되고 있는 부분이 꽤 아쉽긴

 합니다. (사실 시간표 전광판을 설치한 터미널들이 최근 들어서 꽤 있었는데 여기 사상의 시인성이 꽤 좋은 편입니다.)

6장은 얄짤없이 2*2*2로 배열됩니다.

사상 서부터미널에서 촬영한 시외, 고속버스들의 사진입니다. 고려여객의 경우 치즈 도색 우등 차량이 많이 보였습니다. 

상기 차량은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라 좌석 간격이 좁은 편입니다. 대한여객의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과 남흥여객,

동아여객의 유니버스 엘레강스, 속리산고속의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썬샤인, 동방고속의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 Euro

6, 신흥여객의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까지 촬영했습니다. 유니버스는 현대, 그랜버드는 기아 버스입니다. 이상으로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글을 마치겠습니다.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는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url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3163543689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 사상터미널) 시간표, 요금, 승차홈 정보 - 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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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한 후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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