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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 시간표, 잡사, 탑승기

구미시외버스터미널(구미종합터미널) 노선별 시간표, 요금 정보 -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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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새 창 열림) - https://blog.naver.com/newpark314/223420966614

 

구미종합터미널(구미시외버스터미널) 잡사, 시간표, 요금 정보 - 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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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고쳐 올릴 예정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경북 대표 산업도시인 구미시를 대표하는

터미널인 구미종합터미널의 시간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2번째로 올리는 것입니다. 구미시

같은 경우 철도 강세긴 합니다만 구미에서 포항, 상주 같은 지역들은 버스 수요가 많아서 배차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코로나19 시국 이전과 배차가 비슷한 노선도 있으나 배차가 줄어 든 노선이 훨씬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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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추가 필터를 적용했습니다.

간판에는 구미종합터미널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대외적 명칭이 구미시외버스터미널이 익숙할 것 같아서 제목에 구미

시외버스터미널을 주 명칭으로 한 것입니다. 건물의 정면 모습입니다. 이 터미널의 경우도 마산, 대전 등과 같이 승차홈, 

하차홈 건물이 분리된 곳입니다만 두 건물이 직각으로 꺾여 있어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쪽과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설에 대해서는 내부 리모델링이 여러 차례 진행된 것 같아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매표소가 자동발매기

창구로 무인화된 상황입니다만 현금 발매 및 환불까지 가능한 기계가 있어서 외국인 승객들도 이용이 편리할 듯 합니다. 

1. 서울 방면 (요금표에는 인천공항, 목포, 대구공항 노선이 포함되었습니다) 

서울 방면은 철도 강세긴 합니다만 저렴한 무궁화호 열차가 줄어 들고 ITX급 열차 비율이 과거에 비해 늘어 난 상황이라 

버스 업계도 조금이나마 이득을 볼 것으로 봅니다. 물론 버스 쪽도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우등, 프리미엄 버스 비율이 꽤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 저소득층 승객들의 버스 이용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서울경부 노선은 코로나19 시국 

이전과 배차 횟수가 비슷한 하루 18회입니다. 첫 차는 6시 40분, 막차는 20시 30분입니다. 심야 버스가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3회 투입되었는데 10시 40분, 15시 30분, 20시 30분 배차입니다. 인구 감소 상황에서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투입한 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6회 정도까지 늘어 날 듯 합니다. 33100원이라고 

되어 있으나 월~목요일에는 3만 원 이하인 29800원으로 할인된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차량은 비상구가 없는 

구형 21석 차량이 주로 투입되는 듯 합니다. 서울까지는 우등고속 버스 포함 시 40~60분 간격 규칙적 배차입니다. 운행

도중 '황간'을 경유하는 버스도 있는데 황간까지 5500원으로 구간 탑승이 가능합니다. 황간은 터미널이 아닌 고속도로에 

있는 간이 버스 정류장입니다. 7시 20분, 12시 20분, 17시 20분 차로 하루 3회 배차입니다. 황간 승객을 위해 구미에서 

2자리를 비운 26석만 채우고 출발하는데 개인적으로는 6자리까지 비워도 될 듯 합니다. 서울경부 노선은 버스 전용차로 

제도 덕분인 지 주말 소요 시간이 평일보다 짧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양고속, 중앙고속에서 같이 배차하며 우등 기준 

25500원을 받습니다. 동서울 노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적은 하루 12회 배차입니다. 배차 시간이 고정된 부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대원고속에서 배차합니다. 첫 차는 6시 30분, 막차는 18시 50분으로 막차 시간이 조금 이른 편이라고 

봅니다. 동서울까지는 24200원입니다. 인천공항 심야 39400원, 주간 35800원이고 목포까지는 고속도로 비율이 높아서 

36600원입니다. 대구공항은 한정면허 노선이라 다른 대구행보다 많이 비싼 8000원입니다. 서울행 많은 이용 바랍니다. 

2-1. 경주-포항, 김해, 영천, 광주(광역시), 마산-창원 방면 

경주-포항 노선의 경우 오전 배차보다 오후 배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첫 차는 7시 50분, 막차 시간은 

20시로 비교적 적절한 시간대에 배차된 상황입니다만 코로나19 관련 감차 이슈가 끝나지 않아서 배차 간격이 2시간으로 

벌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대에는 주말에라도 증차를 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17시 차의 다음 차가 19시 

정각인데 중간에 비는 18시대 배차를 주말에라도 넣자는 이야기입니다. 열차 이용 시 김천구미역으로 올라 가는 역방향 

동을 해야 하거나 구미역에서 탑승 시 동대구에서 환승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버스 승객이 적지 않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김해 노선은 경기도 성남에서 출발한 버스가 여기 구미를 경유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과 

비교 시 절반인 2회만 배차합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배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구미 공단 지역을 경유하지 않아서 

김해까지의 소요 시간이 거리 대비 생각보다 짧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구대-하양-영천 노선도 하루 5회 있는데 횟수가 

적긴 합니다만 배차 간격이 규칙적인 점 좋습니다. 7시 첫 차, 17시 30분 막차입니다. 대구대, 하양 지역 수요도 없지 않은 

상황입니다. 5회 모두 우등입니다. 광주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절반 정도인 3회만 배차합니다. 첫 차 시간은 괜찮다고

 봅니다만 마지막 버스 배차 시간이 조금 이른 느낌이 있습니다. 마산-창원 노선은 오전 2회, 오후 2회로 운행합니다. 광주 

노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절반만 배차 중이고 막차 시간이 이릅니다. 터미널 시설은 창원 쪽이 좋으나 실제 

수요는 마산 터미널이 더 많을 듯 합니다. 창원 노선도 열차 이용이 좋을 수 있습니다. (동대구 환승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산-창원 노선의 경우 수요 문제인 지 모르겠지만 화~목요일에는 2회만 운행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오전 1회, 오후 1회)

2-2. 동대구-해운대, 고현, 목포, 구리-의정부 방면

운행이 중단된 노선은 이 블로그에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 진주 노선은 조속히 재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대구 노선과 해운대 노선은 같은 버스를 타면 됩니다. 즉, 해운대 노선이 동대구를 경유한다는 뜻인데 동대구까지는 구미

 공단 지역 경유 후 남구미IC부터 고속 도로를 타고 북대구IC 인근 신천대로를 이용하는 경로라 교통 정체 확률이 높아서 

답답할 수 있습니다. 동대구는 철도 이용이 갑이긴 합니다만 우등 버스를 타고 싶다면 해운대행 버스를 타도 됩니다. 오전 

2회, 오후 2회입니다. 첫, 막차 시간이 적절한 부분 좋습니다. 요즘에는 여름철 기상악화로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의 운행

 중단 가능성이 과거에 비해 높아져서 무조건적으로 철도가 좋다고 하기 애매한 측면이 있긴 합니다. 고현, 목포행 노선도 

동대구를 거쳐 갑니다만 구미 공단 지역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덜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현, 목포행 

버스도 동대구까지 구간 탑승을 허용해서 구미-대구 구간 버스 수요를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고현 노선은 코로나19 시국 

이전과 비슷한 3회로 오전 1회, 오후 2회입니다. 목포 노선은 오전 1회, 오후 1회입니다. 목포 노선의 경우 전체 28좌석 중 

절반을 구미에서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을 동대구에서 배정하는 신박한 방식으로 운행 중입니다. 구미에서 호남권 노선이 

있다는 점 신기합니다. 구리-의정부 방면 버스는 월~목요일에는 3회, 금~일요일에는 4회 배차입니다. 동대구 쪽에서 올라 

오는 버스라 도로 사정에 따라 배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의정부행이 있다는 것 자체로 노선망이 꽤 좋다고 봅니다. 

2-3. 부산, 신갈-용인, 상주-점촌(-문경), 대구 서부정류장 방면 

부산이라고 하면 노포동 동부 터미널 쪽으로 운행한다는 뜻입니다. 첫 차는 8시 35분, 막차는 20시 15분으로 11시 35분 

차를 놓치면 다음 차가 15시 15분에나 있는 점 유의 바랍니다. 부산까지도 철도가 갑이라고 봅니다. 신갈-용인행 노선도 

동대구에서 올라 온 버스 노선입니다. 2대씩 1개 조로 편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시간표입니다. 용인도 인구가 많아서 

수요가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상주-점촌 노선 중 오후 시간대 3회인 16시, 17시 45분, 19시 10분 차는 문경까지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3회를 제외하면 모두 우등입니다. 오후 시간대 배차 집중 현상이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특히 7시 40분 첫 

차의 다음 차가 10시 30분인 부분, 12시의 다음 차가 14시 30분인 부분 유감입니다. 경북선이 과거와 달리 김천, 영주역만 

잇는 셔틀열차로 바뀐 관계로 구미에서 상주, 점촌 구간 버스 수요가 과거에 비해 많아졌을 것으로 보는데 버스의 배차는

 늘어 나지 않을 듯 합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노선이 그나마 자주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청주, 안산 등 다른 곳에서 내려 

온 차의 구미-대구서부 구간 승차를 허용해서 많아 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구미-대구서부 구간만 오가는 배차도 있습니다.

 촬영 당시 금, 토요일에만 운행하는 배차도 있었는데 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13시 40분, 19시 30분 버스를 

제외하면 전부 우등 요금입니다. 첫 차는 8시, 막차는 21시로 첫 차 시간이 조금 늦은 부분이 있습니다. 13시 40분 버스의 

다음 차가 15시 25분인 함정 주의 바랍니다. 촬영일이 평일이긴 했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시점부터 자가용 수요가 급증한 

부분이 있어서 시외버스 수요가 과거에 비해 꽤 줄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경북고속, 진안고속 등이 주로 배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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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주-이천, 성남, 수원-안산-인천, 울산 방면 

여주-이천 지역의 경우 수도권 개발 등으로 과거에 비해 인구가 늘어서 배차 횟수가 많아 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철도가 

여주, 이천까지 바로 이어지지 않은 부분도 시외버스 배차 증회에 영향이 있습니다. 8회 모두 동대구에서 출발한 버스라 

차내에 다른 승객이 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첫 차는 8시 25분, 막차는 19시 55분으로 규칙적인 배차 간격인 것 같습니다. 

경북고속과 경기(대원) 고속에서 배차 중인 듯 합니다. 성남 노선은 김해 쪽에서 올라 온 차량이라 도로 사정에 따라 배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나 상기 시간 5분 전까지는 들어 와 있는 편입니다. 성남이 서울 다음으로 시외버스 수요가 많다고 

봤는데 요즘에는 SRT, 경강선 등으로 과거에 비해 이용 수요가 줄었다고 합니다. (사실 수도권 단거리 시외버스 노선의

시내버스 전환 정책도 시외버스 수요 감소의 한 원인입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절반인 하루 2회만 운행하며 2회 모두

오후에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의 경우 오산, 수원, 안산, 인천 터미널이 모두 한 노선으로 운행합니다. 따라서 안산, 인천

방면으로 가실 승객께서는 오산, 수원에 내릴 승객들이 없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물론 오산, 수원 수요가 많이 

있는 편이라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5회 중 2회는 대구에서, 2회는 안동에서 출발한 버스라 나머지 1회만 구미가 최초

출발지인 차량입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배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 차는 8시 20분, 막차는 18시 45분입니다.) 

울산 노선의 경우 점촌 등 다른 곳에서 내려 오는 차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차 시간대에 2회가 몰려 있는 부분을 보고 

판단한 사항입니다. 첫 차 시간이 늦은 부분 아쉽습니다. 우등 4회, 일반 2회입니다. (신복 경유 후 터미널로 운행합니다.) 

3-2. 안동-영주-원주, 봉화-울진, 의성-안동, 수안보-충주, 청주 방면 

'충'이 '층'으로 보이는 현상 때문에 소제목 폰트를 바꿨습니다. 영주-원주 노선의 경우 하루 6회 다니며 첫, 막차의

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간 배차 시간이 불규칙적인 부분 아쉽습니다. 오전 3회, 오후 3회로 겉 모습만 

규칙적인 배차 같습니다. 안동 노선의 경우 직통 6회만 안동을 찍고 영주-원주로 올라 갑니다. 직통이 아닌 시간대 

4회는 군위-의성을 경유합니다. 군위, 의성의 인구가 적긴 하지만 해당 지역까지 이용하는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동 노선의 첫 차는 6시 40분, 막차는 20시 25분인데 막차는 군위, 의성을 경유해서 안동까지 꽤 오래 걸립니다만 

수요는 많다고 봅니다. 안동행 중 15시 25분 차의 경우 다음 차인 16시 직통보다 안동에 늦게 도착할 확률이 너무 

높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차는 상주, 점촌을 경유하여 경북도청 쪽으로 운행하는 차라 경북도청까지는 

해당 15시 25분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5시 25분 버스의 최종 목적지는 무려 울진으로 봉화, 춘양을

추가 경유하여 울진까지는 4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충주 노선은 점촌행 버스 중 일부가 충주까지 운행하는 방식인데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너무 줄어 든 느낌이 있습니다. 청주 노선의 경우 첫 차는 7시 55분, 막차는 20시 50분입니다. 

우등 6회, 일반 2회입니다. 우등의 비율이 높아 지는 부분이 인구가 줄어 드는 이 사회 구조, 우등의 1인석을 선호하는

 현상 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판단으로 봅니다만 저소득층 승객의 시외버스 이용이 꽤 불편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대구 서부정류장 출발 버스라 도로 사정에 따라 늦을 수 있습니다. 3-2번 목록 노선 많은 이용 바랍니다. 

3-3. 전주, 인천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방면 

전주 노선의 경우 과거에는 대전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돌아 가는 구조였는데 지금도 해당 루트를 타고 호남제일문을

경유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맵에서 22시 기준 경로 조회를 했는데 영동군부터 국도를 타라는 황당한 경로가 최적 경로

추천으로 나와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오전 2회, 오후 2회로 나름 규칙적인 비율입니다. 마지막으로 공항선 중 인천공항

노선의 경우 여러분들이 이용할 항공사 터미널을 미리 확인하신 후 이용 바랍니다. 첫 차가 0시 1분으로 표기된 부분은

날짜가 넘어 가는 상황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 부분이 큽니다. 물론 실제로도 0시 1분에 출발합니다. 무정차는 6회, 

김천 또는 상주를 경유하는 버스 8회로 총 14회 배차 중입니다. 무정차는 경산에서 올라 오는 차고 중간 경유지가 있는 

차는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올라 오는 차입니다. 중간 경유지까지 구간 승차 안 됩니다. 해외여행 수요가 많다 보니 공항

리무진 버스가 최 우선적으로 증차되는 상황입니다. 새벽 4시까지 심야 버스고 이후 시간대는 주간 요금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2회 정도만 늘리면 좋을 듯 합니다. 대구공항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절반 정도인 5회만 배차하며 오전 2회, 

오후 3회 배차입니다. 20시 40분 차는 대구공항에서 구미로 돌아 오는 승객 및 대구공항 주변 거주자들을 위한 배차로

보입니다. 제주도로 가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실 듯 합니다. 향후 대구 신공항이 생긴다면 해당 노선이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합니다. (사실 대구국제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의 경우 과거에는 터미널 옆 별도 승강장에서 타고 내렸다고 합니다.) 

4. 시외직행버스 운임(요금) 

시외, 고속버스 예매는 '티머니 GO' 어플로 하시면 되며 미성년자 요금도 해당 어플 또는 TXBUS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등과 일반이 나눠진 경우 등급별 요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현 28300원, 경주 12700원, 포항 

18200원입니다. 대구 서부정류장을 '서대구'라고 표기했는데 해당 정류장까지는 우등 6000원, 일반 4600원인 

상황입니다. 청주 우등 15000원, 안동 우등 11200원, 영주 우등 18400원, 원주 우등 29700원입니다. 동대구 

6800원, 해운대 20800원입니다. 김해, 부산 우등 15700원이고 울산 우등 17900원입니다. 마산 14400원이고 

창원 15800원입니다. 성남 23200원, 이천 21900원, 의성 9200원, 수원 23100원, 도청 13200원을 받습니다. 

용인 24800원, 전주 20300원, 영천 12400원, 충주 우등 22900원, 봉화 22900원, 울진까지는 3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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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속 서울행 버스의 경우 저의 생각보다 수요가 있었습니다.

5. 구미종합터미널 버스 사진, 주차장 정보, 주변 지도

구미시외버스터미널의 시외, 고속버스 사진들입니다. 동양고속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차량은 Euro 6 마크가 

없습니다만 내부 시트를 보면 Euro 6 차량이 맞아 보입니다. 구미공항리무진의 대구국제공항 방면 현대 유니시티 

차량 2대도 있었습니다. 대성고속의 사명은 '대성티앤이' 입니다만 요즘 나오는 차들에는 '대성고속'으로 표기되어 

나옵니다. 위 차량은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차량입니다. 경기고속 FX120 ACE도 있었습니다. 구미 종합 

터미널 앞 주차장 이용료는 최초 30분 500원, 추가 15분당 500원이고 하루 주차 13000원입니다. 대구 북부정류장 

쪽과 같은 업체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나 요금은 대구 북부정류장보다 저렴합니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S급으로

정말 좋은 곳입니다만 구미 공단 지역을 경유하는 노선들이 많아서 이 장점이 제대로 발휘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터미널 주변 지도도 올렸는데 주변에는 숙박 시설이 정말 많고 주거, 상업, 행정 시설도 골고루 분포된 상황입니다. 

지도의 좌측 상단에 터미널 주소를 적어 두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구미종합터미널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숨에는 건강, 날숨에는 재력을 얻는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방문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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