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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 사상터미널) 시간표, 요금, 승차홈 정보 - 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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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장유, 진해 노선은 현장 시간표 확인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트는 부산 서부권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노선별 시간표, 요금 정보를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몇몇 지역에서는 노포동이 아닌 이 곳을 '부산' 터미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외버스 사진 글까지
포함하면 벌써 10번째로 올리는 사상 터미널 포스트인데 코로나19 시국 이전부터 글을 올렸으니 해당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시외, 고속버스 노선 변화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곳에서 동대구, 울산 노선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꽤 있었으며 저도 해당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해운대 터미널 노선을 사상으로 당겨 오면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터미널 간판의 명칭은 '시외'자가 빠진 '부산서부버스터미널'입니다. '부산 사상터미널'이라고도 부릅니다. 과거에
비해 터미널 매표부터 버스 탑승까지의 동선이 간단해진 점 좋습니다. 터미널 2층은 리모델링이 되어 푸드 코트가
들어서 있으며 터미널의 옆에는 애플아울렛이라고 하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 날 터미널 승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의 경우 시간표를 매표창구 위쪽 전광판으로 표출하고 있고 시인성도 전국 TOP 급으로 좋은 편입니다만
배차 횟수가 많은 노선의 경우 한 화면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가 자체 이미지를 제작하여 올렸습니다. 고속버스의 요금표는
현장에서 촬영했는데 사실 지금 사용 중인 요금표가 본인이 민원을 넣어서 만든 버전입니다. 나르시시즘이 아닌 진짜 본인의
의견이 반영된 요금표가 맞습니다.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표기도 있는 점 좋습니다. (예매 url; www.kobus.co.kr)
1. kobus(고속버스 티머니) 예매 노선
우선 여수 노선의 오전 배차 시간이 저번 버전과 크게 달라져서 촬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수 노선은 프리미엄 3회,
우등 7회로 운행하며 순천 신대지구를 추가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여천과 여수의 요금이 같습니다. 첫 차는 7시 30분, 막차는 밤
8시 30분으로 코로나19 시국 이전과 횟수가 같다고 봅니다. 서울경부 노선은 표기된 6회 중 4~5회만 운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 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날마다 배차 시간이 달라지는 점 아쉽습니다. 동서울 노선의 경우 금~일요일 오후에만 1회 배차 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19, 운전 인력 부족 등으로 운행이 중단된 노선의 인가를 없애지 말고 남겨 둔 상태로 두고 명절에만
운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충청권 노선인 당진-서산 방면도 있는데 철도로 이동하기 어려운 지역들을 시외버스로 이어
주려는 버스 업체의 시도가 좋다고 봅니다. 오전 1회, 오후 1회 배차로 주말 수요가 나름대로 있습니다. 광주 노선의 경우 일 배차
횟수는 20회고 금~일요일에는 오후 시간 우등 2회가 추가되고 토~일요일 15시에는 45석 일반 버스가 배차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요가 많아지는 경우 임시 버스를 추가로 넣어 탄력 배차합니다. 8회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입니다. 첫 차는 6시고 막차는
22시입니다. 20시와 22시 사이의 2시간 공백 시간대에 임시 버스가 배차되는 경우를 꽤 자주 봤습니다. 광주행 버스들 중 일부가
광주를 거쳐 나주까지 운행하는 방식이라 광주행 버스에 같이 타시면 됩니다. 나주 혁신도시 쪽 공기업에서 부산을 오가는 수요가
있는 모양입니다. 우등 기준 서울 40400원, 동서울 40700원, 당진 36500원, 서산 42000원, 광주 25900원, 여수 22800원을
받습니다. 섬진강, 선산 휴게소 구간 요금도 적혀 있습니다. 휴게소 환승이 예전만큼 편리하지 않은 점 아쉽습니다. 다만 섬진강
휴게소의 경우 광양시 시내버스와도 연계가 가능하고 섬진강 풍경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휴게소까지만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2. 거제시(고현, 옥포-장승포) 방면
저는 거제시 지역 노선을 사상 시외버스 1번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제 노선의 경우 고현, 장승포의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현 노선은 코로나19 시국 이전 대비 감차 폭이 적은 것 같으나 장승포 노선의 경우 코로나
시국 이전 대비 감차 폭이 꽤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현 노선의 첫 차는 6시고 막차는 22시 10분 심야입니다.
20~30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는 것 같으나 일부 시간대에는 50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간대별로 경유지가 다른 부분 확인 바랍니다. 장목-하청을 경유하는 버스는
운행 경로가 조금 다르니 이 부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승포 노선은 옥포, 아주동 한화오션을 경유한 후
장승포까지 운행하며 첫 차는 6시 30분이고 막차는 22시 20분입니다. 김해공항, 신평역까지 탑승 안 됩니다.

상기 노선들은 부산 사상 터미널에서 배차 횟수는 적지만 나름대로 핵심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노선들입니다.
3-1. 의령-합천, 현풍-거창, 밀양, 서울남부, 인천공항, 진영운동장-수산 방면
합천 노선의 경우 의령, 삼가, 대의까지 경유합니다. 파란색으로 표기한 시간대는 함안을 추가로 경유합니다. 첫 차는 7시고
막차는 18시 50분입니다. 함안까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어야 교통이 편리해질 듯 합니다. 현풍-고령-거창 노선의
배차는 10회 모두 우등이며 첫 차는 7시 10분, 막차는 19시입니다. 오전 1회, 오후 1회 배차는 가조 쪽을 추가로 경유하므로
소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현풍의 경우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지역이라 목적지에 따라 이 버스로 현풍까지 이동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상터미널 장거리 노선 중 하나인 서울 남부터미널 방면 노선은 개통 초기와 같이 하루 6회 운행하며
오전 3회, 오후 3회로 운행 중입니다. 6회 중 4회는 남지를 경유하여 운행합니다만 남지까지 구간 탑승 안 됩니다. 인천공항행
노선의 경우 여러분들께서 이용하실 항공사에 따라 하차 터미널이 달라지는 점 참고 바랍니다. 심야 1회, 오전 1회로 다니는데
개인적으로는 4회까지 늘리면 좋을 듯 합니다. 경유지인 구미까지는 구간 탑승 절대 안 됩니다. 송도(인천) 및 을왕리 방면으로
가실 승객들께서도 인천국제공항행 버스를 타면 좋습니다. 밀양 노선의 경우 예림만 경유하는 직행이 7시부터 19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다닙니다. 코로나19 시국 이전 대비 절반 정도만 다니는 것 같습니다. 밀양까지는 철도 수요가 압도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산, 구기 방면 노선도 있는데 대산이라고 부르는 창원시 가술도 추가 경유하고 진영 신도시 지역인 진영공설운동장,
이진캐스빌도 같이 경유합니다. 이 노선의 진영신도시 지역 경유를 적극적으로 알린 덕분에 밀성여객이라는 업체를 살렸다고
봅니다. 8시 10분부터 18시 40분까지 6회 배차입니다. (밀양 완행인 20시 40분 버스도 진영운동장-가술-수산을 경유합니다.)
3-2. 광양-순천, 벌교, 고흥, 해남, 완도, 목포, 진도 방면
전남 방면 노선도 이 칸에 담았습니다. 핵심은 동광양-광양-순천 방면입니다. 첫 차는 7시 5분 출발이고 막차는
19시 50분입니다. 7시 5분, 13시 20분 16시 35분 버스는 순천에서 벌교, 장흥, 강진을 거쳐 완도까지 운행하는
배차 시간입니다. 10시 5분 버스는 벌교, 장흥, 강진, 목포로 운행합니다. 벌교에서 고흥으로 내려 가는 시간대도
있습니다. 동광양-광양-순천 노선의 경우 주말 추가 배차가 있으며 일요일에는 22시 10분 심야 버스까지 있습니다.
동광양, 순천 신대지구만 경유한 후 해남, 완도까지 운행하는 반직통 프리미엄 버스가 오전 1회, 오후 1회로 다니는
상황입니다. 이 버스 덕분에 광양시 동부 및 순천 신대지구의 교통이 편리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대지구의
경우 위에 언급한 여수행 버스에 완도행 2회를 더해 하루 12회로 배차하는 것입니다. 동광양, 광양에서 삼호, 남악
쪽으로 운행한 후 목포까지 가는 버스도 하루 5회 있는데 이들 중 8시 10분, 14시 버스는 목포에서 진도 방면으로
운행합니다. 사상에서 진도까지는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이한 노선으로 광양읍 터미널을
아예 경유하지 않고 순천-벌교-고흥-나로도까지 운행하는 동방고속 14시 25분 배차가 있습니다. 동방고속의 경우
사상에 들어오는 차가 코로나19 이전 기준 3~4년 주기로 바뀐 업체인데 최신형 버스 위주로 투입하는 상황입니다.

4. 창녕-대구, 남원(직통), 전주(직통), 함양(직통), 경주-포항, 율하 방면
대구 서부정류장 방면 노선은 7시부터 19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우등이 아닌 시간대가 있는 점 좋습니다. 우등이
편하긴 하지만 저소득층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 버스를 남겨 두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대구 방면 버스 중 20시 버스는 남지
터미널을 거쳐 창녕까지만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대구행 버스로 남지까지 구간 탑승 됩니다. 창녕군의 여러 지역들을 경유하기
때문에 대구까지는 2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 노선의 수요 패턴은 남지-사상과 창녕-대구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구행 중
3회는 창녕군 영산면도 추가 경유합니다. 남원 직통 노선은 청소년 할인이 없는 고속버스로 3회 모두 우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전 10~11시쯤에 추가 배차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율하2지구 방면 노선은 사실상 율하1지구 노선이 되었습니다. 오전
3회, 오후 3회로 6회 배차 중입니다. 율하 2지구입구 2300원, 중앙하이츠 2400원, 율곡주공 2700원입니다. 장유 지역의 시내
버스를 이용하려면 중앙하이츠 하차가 좋습니다. 전주 무정차 노선은 평일 10회, 주말 13회로 운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포동
출발 동양고속 버스 이용을 더 추천합니다. (대학생 할인+차량 내 USB 포트 유무 때문입니다.) 첫 차는 7시 10분, 막차는 22시
30분 심야 버스입니다. 버스 커뮤니티에서 전주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26년 3월 20일부터 하루
3회 투입되며 33400원을 받습니다. 함양 직통 노선은 하루 6회로 7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 배차고 11시, 17시 배차는 우등
등급입니다. 경주-포항 노선은 하루 20회나 다니는데 울산 노선은 도대체 왜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경주-포항 노선의 경우 평일
배차도 절반 이상 태워 가는 경우가 꽤 많다고 들어서 노선 정착이 상당히 잘 됐다고 봅니다. 첫 차는 7시고 막차는 20시로 대략
4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입니다. 사상에서 매진된 경우 김해경전철로 김해공항까지 이동하신 후 포항행 버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부곡온천 방면 노선은 중단되었기 때문에 김해로 가셔서 천일여객의 부곡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BONUS. 전광판 4개 노선
사상 터미널 전광판 노선 중 위 4개 노선은 창녕행 20시 배차를 제외한 모든 배차가 온전하게 나오고 있어서
제가 촬영한 것입니다. 다만 일부 경유지 배차는 예매 사이트나 이 블로그 시간표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5. 진교-남해, 마산남부-고성, 통영 방면
남해, 통영 방면 시간표입니다. 남해 노선의 11회 중 2회는 우등 버스입니다. 우등 버스의 차급이 나름대로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오전 시간대 배차가 적다는 느낌이 있는데 버스 업체들이 연고지 이외 기사 채용이 어렵고 숙박 비용까지 아끼려고 해서 타 지역
아침 출발 배차가 적은 것입니다. 대교는 남해대교 근처 정류장을 말합니다. 11회 모두 진교를 경유하며 12시 20분 차는 남양을
추가로 경유하므로 다른 배차보다 소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진교까지는 고속도로 구간이 대부분이라 저렴한 편이나 남해까지는
국도이므로 우등 기준 18600원이 됩니다. 진교는 하동행 10시, 17시 30분 버스로도 가실 수 있습니다. 첫 차는 오전 6시 20분,
막차는 저녁 7시 20분으로 남흥여객의 단독 배차입니다. 통영 노선의 경우 직통과 완행으로 나눠지는 상황인데 두 계통들 모두
코로나19 시국 이전에 비해 많이 감차되었습니다. 통영도 인구 감소 폭이 꽤 크기 때문에 관광객 수요로만 운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통영 직통 노선 중 7회는 우등이라 무려 18000원을 받습니다. 국도 비율이 높기 때문에 비쌉니다. 우등 배차 시간대는
빨간 색으로 표기했고 심야는 파란색으로 표기했습니다. 직통 첫 차는 6시 10분, 막차는 22시 30분 심야 버스입니다. 주간 시간
막차는 19시 40분입니다. 오른쪽 마산남부-고성 노선으로 통영까지 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통영 직통 시간이
매진됐거나 통영 직통 19시 40분 막차를 놓친 분들에 한해서 20시 20분 버스의 수요가 꽤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경남대 및
마산어시장 등으로 가실 분들이나 마창대교의 풍경을 보실 분들께서는 마산남부터미널행 버스를 타는 것이 맞습니다. 진동 및
배둔을 추가 경유합니다. 진동까지도 이 버스를 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 차는 6시고 막차는 20시 20분인데 업체 간의 이해
관계 문제 때문에 배차 간격이 정말 불규칙적인 점 아쉽습니다. 이런 식의 치킨 게임은 제발 좀 그만 하면 좋겠고 30~40분 간격
규칙적 배차로 다니면 정말 좋겠습니다. 마산남부, 진동, 배둔, 고성, 통영 요금을 표기했습니다. 통영의 경우 직통과 완행의 요금
차이가 고작 1000원인 점 신기합니다. (시외우등, 프리미엄 도배 시대에서 우등 버스의 비율이 낮은 노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6. 진주 방면 (일부 차량이 함양-장계, 원지-덕산 방면으로 운행함)
이어서 진주 노선 같은 경우도 버스 업체의 운전 기사 부족 등을 이유로 배차 간격이 불규칙적으로 바뀐 상황인데 7시 20분
버스를 놓치면 1시간을 기다리셔야 다음 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시간대 경상국립대 등교 수요가 많을 텐데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배차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조속히 개통되어 이러한 배차 문제가 일거에
해결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첫 차는 새벽 5시 50분이고 막차는 밤 9시 20분입니다. 20~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보시면 되고 대부분의 배차가 진주 개양을 경유합니다만 일부 시간대는 개양이 아닌 진주혁신도시를 경유하기 때문에 해당
부분 유의하셔야 합니다. 향후 진주 터미널이 개양으로 이전한다면 배차 시간이 어떻게 변경될 지 궁금합니다. 진주가 나름
서부경남 거점 도시인데 배차가 이렇게 적고 불규칙적이면 버스를 어떻게 타라는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수요가 많은
주말에는 임시 버스를 투입하기도 합니다. 우등, 일반이 골고루 다닙니다. 진주를 거쳐 산청군 방면으로 가는 배차는 8회로
운행합니다. 8회 모두 원지까지는 같이 갑니다만 산청, 생초 방면으로 가는 버스 4회와 중산리 방면 2회, 대원사 방면 2회로
나눠지는 방식입니다. 생초 방면은 함양도 경유하며 6시 20분 차는 남원-전주 완행이고 7시 20분 차는 서상-장계 완행입니다.
이러한 완행 버스 탑승을 좋아하는 버스 매니아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진주 심야는 사상 터미널에서 이용하는 노선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이용하는 노선이라 터미널과는 상관이 없으나 버스타고 전산에서 예매는 가능하기 때문에 표기했습니다. 부산역
쪽에서 출발한 노선입니다. 사실 산청군이 지리산 등산 거점 중 한 곳이라 등산객들의 수요가 요즘에도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7. 장유 방면 (일부 차량만 진례-진영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업체에 문의 바랍니다)
부산서부 사상 터미널의 핵심 노선 중 하나인 장유 방면 노선입니다. 장유 신도시가 개발된 지 벌써 20년이 지난 상황이라
이 노선의 역사도 20년이 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해여객이라는 업체가 다니다가 부도 후 신흥여객이 배차한 지 어느덧
4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장유 노선의 경우 배차 시간 변경이 잦은 노선입니다. 학기 중과 방학 기간의 수요 차이가 꽤 크기
때문입니다. 상기 배차는 26년 학기 중에만 적용되는 배차입니다. 농협 2400원, 코아상가 2500원, 갑을병원 2600원입니다.
대부분 농협이나 코아상가에서 내리고 갑을병원까지 가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의 배차 횟수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요일 배차는 예전처럼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표 숙지가
필수입니다. 장유행 중 4회는 장유를 거쳐 진례, 진영까지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해당 배차는 오전 2회, 오후 2회로 첫 차는
6시 40분, 막차는 17시 30분입니다. 진례까지는 장유 하차 후 44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진영은 김해경전철로
봉황역까지 가신 후 140번 이용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차는 6시고 막차는 0시 10분 심야 버스입니다. 주간 막차는
평일 21시 55분, 토요일 21시 50분, 일요일 21시 30분입니다. 배차 횟수 자체는 많아 보이나 중간중간 30분 이상 간격으로
벌어 지는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일요일을 제외하면 40분을 초과해서 비는 시간대가 없어진 점 조금
다행입니다. 22시 이후 버스는 심야 버스로 하차장에서 승차합니다. 출, 퇴근시간 배차는 나름대로 자주 있습니다. 평일에는
11시 20분 버스의 다음 차가 11시 50분이라 이 시간대에는 휴식을 하시던 지 대체 수단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9시 30분 버스의 다음 버스가 10시 15분이라 9시 30분 버스를 놓친 경우 2~3인이 택시 더치페이를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울러 장유 2동 쪽이 목적지이신 분들 중 일요일 21시 30분 버스의 좌석이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 김해공항으로 가시면 장유
2동 방면 21시 40분에 국내선에서 출발하는 차가 있습니다. (요금이 비싸더라도 그 버스 이용이 괜찮습니다.) 이 노선이 자주
배차되는 것 처럼 보이나 일부 시간대에는 '자주' 배차되는 것이 아니라서 저의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용 방법은 승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하차 시 추가 태그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승차권 이용 승객도 소수 있긴 합니다. 전국에서 하차 태그가
의무화된 시외버스 노선은(하차 태그 시 요금 결제 노선) 이 노선과 푸른교통의 부산-언양 노선 말고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8. 마산(합성동), 사천-삼천포 방면
사상 터미널의 핵심 노선 중 하나인 마산 합성동 방면 노선입니다. 오전 6시 49분에 뜬금없이 부산교통 배차가 있는데
해당 배차의 수요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배차를 6시 15분쯤으로 옮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산 노선의 경우
대부분 천일여객, 신흥여객에서 배차하고 해운대고속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첫 차는 6시고 주간 막차는 21시
45분입니다. 과거에는 23시부터 심야 요금을 받았는데 요즘에는 22시 4분부터 심야 요금을 받습니다. 심야 우등과
비좌석제 심야 요금이 6700원으로 같습니다. 주 52시간 근로제 및 코로나19 시국 등으로 감차되어 약 30분 가까이
비어 있는 배차도 있으나 10분 안쪽의 간격으로 붙어서 배차 중인 시간대도 있어서 배차 간격이 불규칙적인 상황이라
시간표 확인이 필요합니다. 롯데 vs NC의 주말 야구 경기 시점에는 버스가 꽤 많이 증차됩니다. 사천-삼천포 노선을
이 파트에 붙여 두었습니다. 삼천포행 첫 차는 6시 30분, 막차는 22시 심야입니다. 우등 6회, 일반 9회로 배차 중인
상황이고 금~일요일에는 수요에 따라 일반 2회가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용현은 사천시청 근처 지역입니다. 삼천포
노선 수요도 나름대로 있다고 봅니다. 사천 터미널 하차 후 택시로 우주항공청을 방문하는 수요도 꽤 있다고 봅니다.

9. 창원, 하동 방면 (하동행 중 일부 차량이 화엄사, 쌍계사까지 운행합니다)
창원 노선의 경우 6시 첫 차, 21시 50분 막차입니다. 막차 이후 심야 버스는 마산행 버스가 창원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운행합니다. 밀성여객의 참여로 배차 횟수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나 코로나19 시국 이전에 비해 배차 횟수가 줄어 든
것도 맞으며 6시 첫 차의 다음 버스가 6시 40분인 점도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6시 10~20분 사이 배차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과 우등이 같이 다니기 때문에 시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5~20분 간격으로 나름대로 자주
배차 중인 시간대가 대부분입니다. 창원까지는 일반 4700원, 우등 6200원입니다. 운행 거리는 마산보다 짧으나
국도(지방도) 구간의 비율이 높아 요금이 비싼 것입니다. 아울러 하동 노선도 이 칸에 표시했습니다. 코로나19 시국
이전 대비 3분의 2 정도만 배차 중인 상황입니다. 막차만 하동 종점이고 나머지 5회는 화엄사 또는 쌍계사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입니다. 화엄사, 쌍계사 방면 버스는 영, 호남 화합의 장소라고 볼 수 있으나 최근 영남 위주로만 운영
중이라고 비판을 받는 화개장터 근처를 추가 경유합니다. 구례 노선도 있는데 화엄사행 버스가 구례를 중간 경유하는
방식입니다. 시간대별로 곤양과 진도 중 한 곳을 중간 경유하는데 진교는 위에 언급한 남해행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전도는 하동 IC 근처 정류장인데 해당 정류장까지의 수요도 꽤 있습니다. 하동읍 2~3개 정류장 경유 후 터미널로 갑니다.
하동은 터미널 외곽 이전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라고 봅니다. 곤양 9700원, 진교 10500원, 하동 13600원을 받습니다.
마산, 창원 노선은 특이하게도 티머니 GO 사용이 불가능했고 버스타고 어플만 사용 됐는데 요즘에는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BONUS! 장유, 창원행 심야 버스
장유 및 마산 방면의 심야 버스는 하차장에서 이용합니다. 장유 노선 심야는 평일, 주말 모두 하루 6회 운행 중으로 20~40분
간격입니다. 창원-마산행 심야는 남산동 뿐만 아니라 창원시청 근처 정우상가를 추가 경유하기 때문에 도로 통행량이 적다고
해도 마산까지의 소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창원의 경우 장유행 22시 10분 버스를 이용한 후 장유농협 하차 후 횡단 보도를
건너면 770번 시내버스 막차와 연계되기 때문에(다만 100% 연계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창원까지 저렴하게 이동하실
분들께서는 이런 방법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차는 모두 자정쯤에 떠나는 상황입니다. 과거 코로나19 이전에는 새벽
1시 이후에도 배차가 있었는데 문화가 바뀌다 보니 단축된 것 같습니다. 장유까지는 장유농협 2900원, 코아상가 3000원,
갑을병원 3200원입니다. 단거리라 그런 지 과거에 비해 체감 인상 폭이 크다고 봅니다. 창원까지는 6000원, 마산 67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남산동까지는 200원 저렴한 상황입니다. 창원 노선은 과거에는 8회나 다녔으나 지금은 2회로 줄어 들었습니다.
택시 업계를 살리려고 이렇게 한 것인 지 의문인데 앞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하더라도 23시 이후 심야에는 열차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차가 적은 점이 아쉽습니다. 22~00시대 심야 버스 배차를 늘리는 것이 시외버스 업계의 살 길 같습니다.

10. 진해, 용원 방면
장유 노선과 함께 사상 터미널의 몇 안 되는 비좌석제 노선인 진해 노선입니다. 장유 노선과 달리 승차권 사용을 추천합니다.
기사님과의 대화를 통해 행선지를 말하고 카드를 찍는 방식입니다. 요즘에는 일부 버스에 하차 벨이 설치되어 있어서 벨을
누르면 원하는 정류장에 쉽게 내릴 수 있었으나 예전에는 기사님께 내린다고 큰 목소리로 말을 해야 정차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내릴 곳을 놓친 승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진해 노선의 경우 첫 차는 6시, 막차는 22시로 22시 버스가 심야가 아닌
부분 정말 다행입니다. 30~40분 간격으로 코로나19 및 진해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해 배차 횟수가 크게 줄어 든 노선입니다.
웅동, 웅천을 경유한 후 진해까지 운행하는데 진해구청부터 진해 터미널까지 20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진해 터미널 근처가
목적지이신 분들께서는 창원 남산동 방면 버스 이용 후 창원 시내버스로 갈아 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울러 진해구청과
진해 터미널 구간의 요금이 같은 점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용원 청안동 방면 노선은 그나마 자주 다니는데 22시 이후
버스는 사상에 들어 오지 않아서 하단까지 내려 가셔서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을 오해하셔서 하단까지 탑승 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꽤 있던데 진해 노선으로 하단까지 구간 탑승 절대 안 됩니다. 하단을 경유한다고 해서 하단까지는 탑승이
불가능한 점 재차 강조합니다. 사상-하단 경전철이 빨리 개통해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듯 합니다. 용원 노선의 첫 버스는
7시 35분이고 마지막 버스는 21시 50분으로 15~30분 간격 배차입니다. 용원 신항 이지더원 아파트 방면 노선도 하루 7회
있습니다. 첫 차는 8시 40분, 막차는 21시 40분입니다. 이들 중 18시 10분 퇴근 시간 배차는 용원 청안동 노선과 2대 동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승차홈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노선은 전부 동아여객 단독 배차입니다. 부산 사상과 창원 진해의
교류도 나름대로 많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군항제 진행 시 노선의 배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후 이용 바랍니다.

11-1. 부산 사상터미널 요금표 (경유지 위주)
부산 사상 터미널 출발 중간 경유지 요금표입니다. 일반, 우등, 프리미엄이 같이 다니는 노선은 3개 등급 중 가장
비싼 요금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양까지는 프리미엄 요금이 23800원이고 일반, 우등 등급 요금은
당연히 23800원보다는 저렴합니다. 성인 요금이기 때문에 미성년자 요금은 예매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의령 10100원, 보성 23300원, 하청 7500원, 용현 13800원, 전도 11500원, 진례 3700원, 함안 8500원입니다.

11-2. 부산 사상터미널 요금표 (최종 목적지 위주)
사상 터미널 출발 주요 시외버스 구간 요금표입니다. 장유 노선은 상단 이미지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부 완행
노선이 비싼 이유는 국도 구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싼 구간은 인천공항 심야로 59300원입니다. 프리미엄
구간 중 가장 비싼 구간은 진도 55400원, 완도 55200원으로 사실상 공동 1, 2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창까지는
22200원이고 대구 서부정류장은 우등 기준 16800원입니다. 서울남부 30000원, 포항 15000원, 고현 9000원,
옥포 8500원, 장승포 9700원입니다. 밀양은 직행 기준 5600원입니다. 진영운동장 3900원, 이진캐스빌 4100원,
수산 5600원입니다. 진주 우등 12000원, 광양 우등 18300원입니다. 사천 우등 12100원, 삼천포 우등 15500원,
하동 13600원, 함양 우등 16900원을 받습니다. 구례 18700원, 화엄사 19500원입니다. 경주 9500원, 남해 일반
14300원입니다. 산청 14500원, 남원 우등 21800원, 동광양 우등 17000원, 전주 우등 27000원, 마산 우등은
5600원입니다. 목포 우등 36600원, 진도 우등 47200원, 벌교 우등은 24500원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행선지들의
요금을 표시해 두었으니 잘 체크하시면 됩니다. 위 노선의 좌석 예매는 https://www.bustago.or.kr에서 합니다.

사상 출발 시외버스 승차 홈입니다. 18번 홈이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심야 버스 홈은 장유, 마산, 전주, 인천공항
노선이 사용하며 인천공항 노선은 주간에도 하차장에서 출발합니다. 1번 홈은 경주, 포항 방면이고 2번 홈은 합천,
거창 방면입니다. 3번 홈은 대구서부, 4~5번 홈은 마산, 6번 홈은 밀양, 7번 홈은 진주, 8번 홈은 하동, 9번 홈은
전주, 10번 홈은 사천, 함양 직통 노선이 이용합니다. 11번 홈은 남해, 12번 홈은 마산남부, 13번 홈은 통영행의
승차 홈입니다. 14~15번 홈은 거제시 방면, 16~17번 홈은 창원 진해구 방면, 19~20번 홈은 김해시 장유 지역
노선이 사용 중입니다. 21번 홈은 창원, 22번 홈은 서울남부, 23번 홈은 서울, 여수, 서산 방면 승차홈입니다. 24번
홈은 광주, 나주 방면이고 25번 홈은 전라남도 거점 지역 승차홈입니다. 오래 전 과거에는 정읍 방면도 있었습니다.










부산서부 사상 터미널에서 촬영한 시외, 고속버스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삼각 유니버스 및 슈퍼프리미엄 그랜버드 차량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만 Euro 5 구형 차량도 소수 남아 있습니다. 신흥여객의 뉴 그랜버드 슈퍼프리미엄 파크웨이 차량을
시작으로 금호고속 뉴 그랜버드 썬샤인 차량을 봤으며 광주고속 거북이 도색 차량도 있었습니다. 금호고속, 전남 지역 버스
업체의 경우 구례, 고흥, 장흥 등 전남 지역 곳곳을 홍보하는 랩핑 차량이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뜬금없이 NC 다이노스
구단 버스가 터미널에 있는데 야구 팬들의 SNS에서도 유명해진 차량이라고 합니다. 이 차량은 썬샤인 차량보다 약 50cm
정도 긴 실크로드 차량입니다. 사실 NC의 2군 버스를 금호고속 쪽에서 위탁 운영하기 때문에 야구 비시즌에는 시외, 고속
버스 노선에서 야구단 도색 버스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고속과 NC의 관계 자체는 좋아서 야구장 직관 상품 협업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야구단 도색 버스를 타고 시외 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저의 이 꿈을
금호고속이 이뤄 준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NC가 갑인 지 금호고속이 갑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앙
고속의 현대 유니버스 노블 차량은 동서울행으로 추정됩니다. 경원고속은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현대고속은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 차량입니다. 대한여객은 유니버스 럭셔리, 영화여객은 유니버스 노블 차량인데 출고 당시에는 서울-진주 구간을
뛰었습니다만 말년인 지금은 부산-진주 구간을 뛰고 있습니다. 차량 상태가 좋은경우 해외로 수출을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천일여객의 서울남부터미널행 뉴 그랜버드 슈퍼프리미엄 파크웨이도 봤습니다. 동아여객의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차량도
있는데 시내버스같이 앞문 폴딩인 차량이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오늘도 많은 노선에서 활약 중인 차량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사상터미널의 주변 지역입니다. 주거, 상업 시설뿐만 아니라 산업용품유통단지도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주소와 주요 연계 버스 번호를 적어 두었습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